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9.1℃
  • 구름많음강릉 18.6℃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12.6℃
  • 맑음대구 14.7℃
  • 맑음울산 10.8℃
  • 맑음광주 14.3℃
  • 맑음부산 12.9℃
  • 맑음고창 8.7℃
  • 맑음제주 13.6℃
  • 맑음강화 8.7℃
  • 맑음보은 8.5℃
  • 맑음금산 9.2℃
  • 맑음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11.2℃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경제

미니스톱, 피키비키·태반크림 등 화장품 라인업 확대

URL복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화장품기업 토니모리의 ‘피키비키’ 제품과 태반크림 전문브랜드 리벌스의 태반크림을 23일 출시했다. 편의점의 근접성과 편리함을 이용한 화장품 구매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화장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 것.


‘피키비키’는 ‘까탈스러운’이라는 의미의 PICKY와 10대 소녀를 뜻하는 BIKY의 합성어로 10대들의 감성을 담아낸 토니모리의 코스메틱라인이다. 업계에서 단독으로 출시되는 ‘피키비키’는 에나멜틴트, 쿠션, 선크림, 파운데이션 등 10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16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미니스톱은 호주 인기 직구상품으로 잘 알려진 태반크림 전문 브랜드 리벌스의 태반크림 제품들도 함께 출시한다. 1993년 론칭한 리벌스는 현재 600만개 이상의 양태반크림의 판매기록을 가지고 있다. 주름개선과 영양 전달에 도움을 주는 태반크림과 피부회복과 보습력을 높인 이뮤라벤더 크림 등 7종이 출시된다.


미니스톱 비식품·서비스팀 박소진 MD는 “색조화장품이나 기능성 화장품 등 화장품전문점 수준의 독특한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지속해서 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가성비와 트렌디함을 갖춘 다양한 화장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