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NS홈쇼핑은 22일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서 6000만원 상당의 연탄 8만1081장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NS홈쇼핑이 ‘사랑의 연탄’ 기부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나선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 전달된 NS홈쇼핑의 ‘사랑의 연탄’은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 연탄 사용하는 가구 중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271가구에 연탄 300장씩 전달된다.
NS홈쇼핑 조항목 부사장은 “겨울의 추위가 무엇보다 힘들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며 “NS홈쇼핑의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이라는 사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