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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NS홈쇼핑, 에스콰이아 시그니처 소가죽 핸드백 단독 론칭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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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스 시크, 실용적인 럭셔리를 컨셉으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NS홈쇼핑이 12일 오후 2시 40분 형지에스콰이아의 ‘에스콰이아 시그니처 핸드백’의 단독 론칭 방송을 마련했다.

2018 F/W에서 주목할만한 패션 포인트는 무엇보다도 오버 핏과 빅 로고이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실루엣의 코디에 빅 로고로 복고풍의 디자인 요소를 살린 패션아이템을 착장하는 것이 트렌드다. 최근에는 나들이 철을 맞아 거추장스러움을 탈피하고 수납력을 더한 크로스 백을 코디해 실용적인 포인트를 주는 것이 패션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NS홈쇼핑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2018 F/W 에스콰이아 핸드백은 시즌 패션 트렌드에 발 맞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타임리스 시크’, 실용적인 럭셔리 ‘프렉티컬 럭셔리’를 컨셉으로 소개된다.

에스콰이아의 ‘EE’ 엠블럼이 적용된 디자인의 ‘E’시그니처 ‘스퀘어 토트백’은 크로스 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탈부착가능한 크로스 끈이 추가됐고, 톤 다운된 컬러로(블랙, 그레이, 네이비, 레드)시크한 무드를 기본적으로 채택한 디자인이지만 장미꽃 잎사귀를 연상케하는 탈부착 가능한 글리터 참장식을 사용해 여성스러운 포인트로도 코디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구성된  ‘라운드 토트백(블랙)’은 미니 토트백으로  ‘스퀘어 토트백’처럼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 끈이 추가되어 있고, 특히 내부에 백인백으로도 사용 가능한 ‘파우치(블랙)’가 있어 수납 정리가 편리하다. 파우치에는 지퍼 끝에 손목 스트랩이 있어 따로 사용해도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토트백(스퀘어, 라운드)의 경우 오플 엠보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스크래치에 강해 오래도록 깔끔하고 탄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스콰이아 시그니처 소가죽 핸드백 세트’의 가격은 17만9000원으로 ‘스퀘어 토트백’의 컬러인  블랙, 그레이, 네이비, 레드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블랙컬러의 미니 토트백인 ‘라운드 토트백’과 파우치까지 3종 모두를 받을 수 있다.

NS홈쇼핑 패션팀 최송 MD는 “57년 역사를 가진 형지에스콰이아의 2018 F/W 소가죽 핸드백을 단독으로 론칭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이지만 실용적인 데일리 백으로서  워너비 패션아이템이 될 형지에스콰이아의 ‘에스콰이아 시그니처 소가죽 핸드백’을 이번 기회에 꼭 장만해 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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