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G마켓은 10월 첫째 주 ‘슈퍼프라이데이’를 열고 패션 아이템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죠스떢볶이와 설빙 등의 먹거리 상품도 선보인다. 슈퍼 프라이데이는 매주 금요일 인기 브랜드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주요 카테고리를 선정해 쿠폰 및 카드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주 혜택 카테고리는 ‘브랜드패션’이다. 여성, 남성, 아동의류와 신발, 가방, 스포츠, 아웃도어 등 브랜드 패션잡화 상품을 총망라했다. 해당 상품군 전용 ‘20% 할인 쿠폰’을 통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ID 당 1회씩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카드사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카드’를 이용해 2만원 이상 브랜드 패션제품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G마켓이 현대카드와 함께 선보인 신용카드 ‘스마일카드’를 이용하면 30% 할인이 가능하다. 스마일 카드 신청 즉시 실물 카드와 함께 모바일용 카드가 발급된다.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최대 7000원까지 할인된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가지고 있다면 50% 할인을 적용해,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선보이는 ‘프라이데이 브랜드’로는 죠스떡볶이와 설빙이 선정됐다. 죠스떡볶이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떡튀순 1인세트’를 정상가 5500원에서 30% 할인해 3850원에 판매한다.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 빙수’도 기존가 7900원에서 20% 할인해 6320원에 선보인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에서 ‘슈퍼프라이데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