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

[뷰티 단신] 메이크힐, ‘루즈스타 립트릭’ 출시 外

URL복사


▲색조브랜드 메이크힐이 이탈리아 인터코스사의 명품 색조 제조 노하우를 담은 ‘메이크힐 루즈스타 립트릭’ 3종을 비롯한 ‘밀리언팝 에디션 6종’을 출시한다. ‘반전 립 아이템’인 ‘루즈스타 립트릭’은 명품 메이크업 브랜드 제조사로 유명한 이탈리아 인터코스사가 개발한 신개념 특수 제형을 사용했다. 처음에는 세미 매트립으로 밀착되지만 입술을 맞붙일수록 특수 필름 포머 글리터가 보석처럼 터지며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한다. 벨벳처럼 입술에 빠르게 스며드는 립 플루이드가 입술에 밀착되며 34시간 지속되는 롱래스팅과 또렷한 발색을 자랑한다.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가 예능 및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권혁수를 모델로 발탁했다. 권혁수는 오는 31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메디큐브 모델로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딥 이레이징 크림 리미티드’를 소개한다. ‘딥 이레이징 크림 리미티드’는 인체와 유사한 진피 3대 요소인 콜라겐, 엘라스틴, 히아루론산 성분이 피부 속을 채워 주름과 탄력, 잡티와 기미 등으로 인한 고민들을 관리해주고 외부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케어해주는 토탈 이레이징 크림이다.
 
▲뷰티 브랜드 헤라가 맑고 투명한 색상으로 수채화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를 새롭게 출시했다.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는 투명한 판상형 파우더를 사용해 맑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탁하거나 뿌옇게 발색되지 않기 때문에 베이스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또한 고점도의 밤(balm) 제형 오일을 함유해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여러 번 덧바르거나 쿠션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해도 뭉침 없이 발색된다. 이번 신제품은 마무리감에 따라 3가지의 피니쉬로 구분되며 총 6가지의 색상으로 선보인다.
 
▲화장품 전문기업 MP한강이 운영하는 브랜드 BCL은 8월 한 달간 전국 롭스 매장에서 ‘사보리노 모닝 페이셜 마스크’ 3종을 할인 판매한다. BCL의 ‘사보리노 모닝 페이셜 마스크’는 60초 만에 아침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세안과 촉촉한 보습에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20대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다. BCL의 ‘사보리노’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에는 롭스 이태원점과 청주성안길점에서 ‘사보리노 마스크팩’ 샘플링 행사도 진행해 약 2000여명이 넘는 고객들에게 제품을 직접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꾸띄르헤어는 ‘프로페셔널 투인원 컬러코팅 트리트먼트’의 모델로 탑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모델로 발탁된 김혜수의 꾸띄르헤어 브랜드 존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트리트먼트로 컬러하자’라는 콘셉트에 김혜수가 가진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프로페셔널 투인원 컬러코팅 트리트먼트’는 바르고 헹구면 헤어 컬러를 바꿀 수 있는 단백질 컬러코팅 제품이다. 모발 속을 염색하는 염모제 대신 단백질(실크추출물)이 65% 함유돼 모발을 매끈하게 코팅해 준다.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가을을 앞두고 ‘체크 젤리 블러셔’의 신규 컬러 ‘진저 파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체크 젤리 블러셔’ 8호 진저 파이는 차분한 누드 베이지 컬러인 아몬드 버프 색상으로 양 볼에 자연스럽고 건강한 혈색을 더한다. 특히,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로지 누드 메이크업 연출에 활용하면 좋다. 투쿨포스쿨의 ‘체크 젤리 블러셔’는 인주처럼 폭신하고 말랑한 텍스처가 특징으로, 손으로 톡톡 찍어 두드리면 손쉽게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트렌디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향기까지 더해주는 ‘턴업 헤어 에센스’를 출시한다. ‘턴업 헤어 에센스’는 끈적임 없이 촉촉한 제형이 부드럽게 발려 윤기 가득한 머릿결로 관리해줄 뿐만 아니라, 은은한 베이비 파우더 향이 오래도록 지속돼 마치 향수를 뿌린 듯 향기로운 모발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턴업 헤어 에센스’는 제주 동백나무꽃 추출물을 담아 푸석하고 건조한 모발에 컨디셔닝 효과를 부여하고, 특히 실키하면서도 산뜻한 타입의 오일 제형으로 끈적임이나 뭉침 없이 모발을 가볍게 코팅해 더운 여름철이나 지성 타입의 모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라네즈가 핑거 그립 핸들로 손 떨림 없이 정교하고 선명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핑거 그래픽 라이너’를 출시했다. ‘핑거 그래픽 라이너’는 손에 편안하게 밀착되게 디자인된 핑거 그립 핸들로 아이라이너 제품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들도 아티스트가 연출한 듯 정교한 아이라인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여성 손가락의 빅 데이터를 분석해 설계된 핑거 그립 핸들은 오랜 메이크업 소요시간에도 피로를 덜 느낄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또한, 워터&스웻 프루프 포뮬러는 바르자마자 내용물이 눈가 피부에 밀착돼 물과 땀에도 번짐 없는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뷰티 브랜드 정샘물이 파우더를 100% 압축해 손쉽게 내추럴 아이브로우를 완성하는 비대칭 브로우 펜슬인 ‘아티스트 파우더리 브로우 펜슬’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펜슬을 사선 모양으로 만들어 사용법에 따라 보다 정교한 브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펜슬의 포인트 부분으로 원하는 눈썹 모양을 잡은 후, 넓은 면으로 빈 곳을 채울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독일의 독자적인 기술로 파우더를 100% 압축해 덧발라도 뭉침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與 차기 원내대표 주자들 발걸음 시동...이철규 출마 최대 관심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경선 일정이 다음 달 초로 확정되면서 자천타천 거론되는 주자들 발걸음에도 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 차기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첫 원내사령탑으로서 192석의 거야를 상대하며 윤석열 정부의 후반기 안정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해야 하는 막중한 역할이 요구되는 자리다. 아직 출마 의사를 직접 밝힌 의원은 없지만 당내에서는 벌써 서너명의 이름이 압축적으로 거론된다.최대 관심은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의 출마 여부다. 이와 관련해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개인의 명예나 이익을 위해 뛰는 사람보다는 당을 잘 되게 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아직 출마 여부에 관해 말을 아끼는 분위지만, 주변에서는 차기 지도부로 역할을 염두에 둔 '몸풀기'라는 시각이 많다. 이 의원은 강원일보와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역할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아직 깊이 고민해 보지 않았다"며 "지금은 당선자들이 같은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도록 아우르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4선 반열에 오른 김도읍(부산 강서) 의원도 유력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된다. 법제사법위원장 등 원내 경험이 탄

경제

더보기
[특징주] 소프트캠프, 日 최대 IT 전시회 '재팬 IT 위크' 참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소프트캠프는 전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IT전시회 '재팬 IT 위크(Japan IT Week Spring)'에 참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재팬 IT 위크는 일본 IT를 선도하는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클라우드 보안과 정보보안 등에 관련한 다양한 솔루션·서비스를 소개하고 최신 보안 이슈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소프트캠프는 클라우드 섹션에 '제로 트러스트 텔레워크 보안 대책'을 주제로 참가한다.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웹 격리 보안 서비스 실드게이트(SHIELDGate)를 주력 서비스로 내세운다. 실드게이트는 일본 지자체 업무 단말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사용하는 데 있어 정보보호가이드라인이 요구하는 보안 조치를 충실히 준수한다. 리모트 브라우저 격리 기술은 내부망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을 안전하게 돕는다. 격리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 편의성과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망분리와 동일한 외부 위협 차단 효과도 제공한다. 일본 정부와 지자체 중심으로 권고하는 텔레워크도 제로 트러스트 기반으로 구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

사회

더보기
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사직...정부 “사직 효력 없을 것”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전국 의대 교수들이 예정대로 25일부터 병원과 진료과정에 따라 사직을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정부는 의대 교수들이 법적으로 사직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등에 따르면 전국 의대 교수들 가운데 일부는 이날부터 사직에 들어간다. 의대 교수들은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개혁에 반대해 지난달 25일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이날로 1개월이 지나 민법상 사직서의 효력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지난 23일 온라인 총회 후 "예정대로 4월 25일부터 사직이 시작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며 "정부의 사직서 수리 정책과 관계없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정부는 국립대 전임교수의 경우 '공무원' 신분이어서 임용권자의 사표 수리가 있어야만 사직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더라도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대학 총장 등 임용권자가 승인하지 않으면 사직 효력이 생기지 않는다는 얘기다. 정부는 지난달 25일 제출된 사직서라도 형식상 요건과 절차를 갖춰야 수리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전날 "

문화

더보기
한 산림과학자의 집념과 끈기가 밝혀낸 아픈 역사의 민낯 <전나무 노거수는 일제의 신목이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우리 땅에 있는 전나무 노거수(老巨樹)들의 대부분이 일제에 의해 심어졌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국립산림과학원 출신의 산림과학자가 전국 곳곳에 있는 전나무 노거수들이 일제의 잔재임을 고찰한 ‘전나무 노거수는 일제의 신목이다’를 펴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환경은 전나무가 자생할 만한 생육조건과는 거리가 멀다. 1980년부터 약 40여 년간 산림과학을 연구하고 강의해온 저자는 우리 남부지방 곳곳의 사찰에 전나무 노거수들이 있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일었다. 이에 대한불교 조계종 24개 교구 본사와 조선 왕릉, 대관령 산신당,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통영 충렬사, 권율 장군의 묘소 및 각지의 공공시설을 답사하며 조사했다. 전나무가 가슴높이 직경 60~100cm 정도로 자라는 데는 80년에서 100년 이상이 걸린다. 저자가 답사한 각지의 전나무들 대다수의 크기가 이 가슴높이 직경에 해당했다. 즉, 이 전나무들이 사람에 의해 심어진 것이라면 1800년대 말에서 1900년대 중반까지 일제가 심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가슴높이 직경 60~69cm급의 나무가 월등히 많은 것으로 보아 일제강점기 중의 특정 시기에 집중적으로 전나무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