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기아자동차는 4일 서울 강남에 THE K9을 위한 독립형 전용 전시관 ‘살롱 드 K9(Salon de K9)’을 개관했다.
‘살롱 드 K9’은 차량 전시부터 시승, 브랜드 체험에 이르기 까기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 ‘THE K9’에 관한 모든 것을 갖춘 고품격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기아차의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이다.
차량부터 브랜드 콘텐츠까지 THE K9만을 주제로 구성된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상품성뿐만 아니라 THE K9의 감성, 가치 그리고 철학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살롱 드 K9’은 고급차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하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