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재판소원제도, 직접 민주주의의 통로인가’. 이에 대한 송운학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상임대표의 입장은 확고하다. 그는 진정한 나라주인인 국민이 ▲ 모든 법률 등에 관한 제ㆍ개정안을 발의해 직접 국민투표로 결정 ▲ 모든 선출직과 고위임명직 공직자 등 소환 ▲주민자치와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을 철저하게 보장하는 등 국가권력구조를 혁신하는 주체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를 위해 재판소원제도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53년(호적상 1952년) 충남 아산출생인 송운학 대표. 그는 수재들만 모인다는 대전고등학교에서도 공부 잘하던 학생이었다. 집안이 어려워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숙식을 해결했지만, 1ㆍ2등을 다퉜다. 당연히 학교 은사들을 비롯한 주변에서는 그가 서울법대를 나와 판사가 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군사독재정권 치하에 저항하던 소장 판사들의 사법파동 사태를 지켜보고, 한 고등학생의 인생은 180도 선회하게 된다. 송 대표는 예정대로 서울대 72학번으로 입학을 했다. 그러나 법대가 아닌 심리학을 전공해 독재정권에 맞선다. 74년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돼 긴급조치에 의한 국가내란 음모죄를 적용받았다. 다행히 사형은 면했지만, 징역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환호성이 저절로 터져 나오는 특별한 휴양지를 찾는다면? 필리핀 보라카이의 숨겨진 명소 ‘말룸파티’가 좋은 해답이 될 것이다. 이곳은 지난 4월 KBS 2TV ‘배틀 트립’에서도 소개된 곳으로 화사한 태양과 이국적인 풍경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을 간직했다. 수심이 다양해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블루라군의 시원한 계곡과 경치를 느끼고, 계곡 튜빙(튜브를 타고 이동하는 액티비티)을 타고 계곡을 내려오면, 강원도의 레프팅 보다 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말룸파티 픽업 샌딩 상품은 호핑투어, 아리엘 포인트와 함께 여행업계가 주목하는 대표적인 보라카이 여행 상품이다. 필리핀 보라카이 자유여행사 ‘미스터보라카이’와 보라카이 픽업샌딩 ‘에이스보라카이’ 등이 함께 만들어 판매하는 말룸파티 픽업, 샌딩 상품은 귀국날 밤비행기로 출국하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보라카이 육상투어라 불리는 아일랜드 랜드 투어도 놓쳐선 안 될 볼거리로 가득하다. 미스터 보라카이 호핑투어로 보라카이 섬 전체를 보트로 둘러봤다면, 아일랜드 랜드 투어로 보라카이 육지의 곳곳 유명 방문지를 찾아보자. 대표적인 방문지로 푸카비치, 미니 동물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현대차와 울산시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실증 사업[1]을 통해 수소사회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와 울산광역시, 울산테크노파크는 13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 및 수소인프라 확충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하언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등 현대차와 울산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차와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용 연료전지 실증 사업 등 수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함께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먼저, 현대차는 지난 달 울산테크노파크 내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센터에 구축한 200m2 규모의 실증화 시설에서 500kW급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 실증 사업을 2020년 12월까지 진행한다.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센터는 약 3km 길이의 수소전용 배관을 통해 울산 석유화학단지로부터 연중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받을 수 있어, 최적의 환경을 갖춘 실증 연구 시설로 손꼽힌다. 현대차는 나아가 2019년에는 1000세대 이상의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1MW급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을 추가로 구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대원제약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이 올해의 제약산업 광고 대상 영예를 안았다. 데일리팜·메디칼타임즈는 지난 1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2018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고대상은 올해로 6회째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경남제약 레모나·동화약품 활명수·한국 다케다제약 액티넘·한국 화이자제약 프리베나 13(TVCF 부문) ▲신신제약 무조무알파·이니스트바이오제약 라라올라액(인터넷) ▲대웅제약 우루사(라디오) ▲유한양행 유한비타민C1000mg(인쇄) 등 8개 작품이 받았다. 이와 함께 약사 1200명의 투표로 선정된 특별상 부문에는 ▲동아제약 박카스 ▲동국제약 치센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 등 3편이 수상했다. 제약산업 광고대상은 2013년 제약산업과 의약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주는 광고 홍보인을 격려하고, 일차 광고소비자인 약사들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광고 제작을 고무시키겠다는 목표로 출범했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법원이 이외수 작가가 화천군에 기여한 공헌을 인정한 판결을 내렸다. 화천군이 이외수 작가에게 부과한 집필실 사용료 부과 처분을 취소한 것. 이에 따라 한국의 대문호에게 가해졌던 먹튀 논란도 사그라질 전망이다. 춘천지법 행정1부는 “화천군이 지난 2월 이씨에게 1877만 2090원의 집필실 사용료를 부과한 행정 처분을 취소한다”며 이외수 작가가 화천군수를 상대로 낸 ‘집필실 사용료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소송비용도 피고인 화천군이 부담하게 된다. 문제의 집필실 사용료 부과 사건은 이외수 작가의 집필실을 위해 혈세 133억원을 지출했고 매년 2억 원씩 지원해주고 있지만 정작 지역 활성화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화천군과 일부 화천민의 주장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1심 법원이 이외수 작가의 손을 들어주면서 이 같은 주장은 상당수 힘을 잃게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외수 측 변호인은 법정에서 “2006년 입주 당시 조건 없이 감성마을에 거주해달라는 화천군의 적극적인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거주한 것”이라며 “이 대가로 오랜 기간 감성마을 공원 운영과 지역 홍보에 기여하는 등 후속 조치를 해왔다”고 밝혔다. ◇ 화천군 경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화마(火魔) 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안성의 동물보호센터인 ‘평강공주’ 보호소에 불이나 중ㆍ소형견ㆍ고양이 200여 마리 이상 숨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구조활동을 위해 현장으로 출동한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 소속 회원(본국직원 및 남양주 거주 회원등 14명)들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시각은 7일 새벽 2시 전후, 원인으로는 고양이들이 거주하던 건물의 분전반에서 누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이곳 보호소는 2층짜리 2동의 견사 및 묘사로 구성되어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중ㆍ대형견들이 머물던 다른 건물은 신속한 화재 진화로 인해 피해가 없는 상태라고 한다.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보호소장과 부소장은 불붙은 현장으로 뛰어들어, 견사문을 열고 동물들을 피신시켰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과다한 연기를 들이마셨고, 단대병원에서 검사 및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화재현장은 처참했다. 숯덩이가 된 채 죽은 동물들, 한파에 사체가 얼어붙어 떨어지지 않아 봉사자들이 통곡을 하며 떼어냈다고 한다. 특히 서로 부둥켜안은 채 죽은 고양이 두 마리가 발견돼 자원봉사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멀츠 코리아는 히알루론산(HA) 필러 브랜드 ‘벨로테로’의 <아름다운 자신감 자연스러운 필러> 캠페인 일환인 ‘벨로테로 메이크업 로드쇼’를 지난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개최했다. 멀츠코리아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더욱 자신감을 찾아가는 여성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약 1000명의 소비자들이 방문해 FDA승인 받은 스위스 제품 ‘벨로테로’를 활용해 아름다운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접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인생 메이크업 존에서 진행된 참석자 별 피부 고민 체크 후 아티스트들로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 코너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권준우는 생생한 메이크업 팁을 직접 알려주기도 했다. 그는 “한국여성들은 자신의 피부 로망을 위해 메이크업에 많은 시간과 단계를 투자한다”라며, “반영구적으로 입체 및 윤곽 메이크업 효과를 낼 수 있는 메이크업 필러는 바쁜 현대 여성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멀츠 벨로테로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로드쇼를 시작으로 벨로테로와 소비자 간의 접점을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네이버는 서울시 도시교통본부ㆍ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색각이상자를 위한 지하철 노선도를 발간했다. 색각이상자를 위한 지하철 노선도는 네이버 지도의 PC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지도는 한층 더 개선된 디자인으로, 일반인 뿐만 아닌 색각이상자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우선 색 구분이 어려운 색각이상자들을 배려해 노선들에는 별도의 색으로 테두리를 넣었다. 이로 인해 이전에 비슷한 색으로 보이던 2,4,7,9 호선의 구분이 훨씬 더 용이해졌다. 또한, 2개 이상의 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들에는 각 노선의 색상과 번호를 표기함으로서 색각이상자도 헷갈림 없이 한눈에 노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 지도 이창희 리드는 “네이버가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와 함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휴대용 노선도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최근 몇 년 사이의 지속적인 지하철 노선 수 증가로 인해 업데이트 된 휴대용 노선도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광동제약은 한국먼디파마와 베타딘 제품군 등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총 40여종을 공동판매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내년부터 인후염, 질염 등 다양한 감염질환을 치료하는 ‘베타딘’류, 습윤 드레싱제 ‘메디폼’류 등 다양한 제품을 한국먼디파마와 공동으로 판매하게 된다. 베타딘은 45년 이상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살균소독 및 감염성질환 치료제다.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 인후염과 후두염 등을 치료하는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등 다양한 품목이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메디폼은 상처를 소독하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습윤 드레싱제로 국내 습윤 드레싱제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광동제약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한국먼디파마 이명세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약국 영업력을 보유한 광동제약과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는 “전세계적으로 쓰이는 제품을 널리 공급해 국내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금일 녹지국제병원 개원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료영리화’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녹지국제병원은 박근혜정부 시절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실상 ‘제1호 외국영리기관’이다. 투자자에게 이익 배분을 하는 상사회사로 할 것과 내국인이 외국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 국민건강보험법상의 급여 적용이 없도록 위 법률들에서 명시하고 있기에 영리병원으로 불린다. 정부는 차츰 외국인 의사 비율 10%라는 조건을 삭제하는 등(2015년 3월 24일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의료기관의 개설허가절차 등에 관한 규칙 제5조의 전문개정) ‘외국’ 비중을 점점 완화해주면서 국내 의료기관의 영리화 논란을 부추겼다. 녹지국제병원은 2015년 2월, 중국 녹지그룹이 개설한 곳이다. 제주도는 2015년 4월 녹지국제병원 설립 사업계획서의 승인을 복지부에 요청했고, 그해 12월 복지부는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서를 승인했다. 국내 첫 외국영리병원 설립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 이 병원은 국내 처음으로 설립되는 영리병원이란 점에서 시민사회와 보건의료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진보적 시민단체들은 “중국 녹지그룹의 영리병원 사업계획에는 미래의료재단이라는 국내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시민단체들이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 농단’ 의혹에 연루된 고영한ㆍ박병대 전 대법관의 구속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4일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국회정문 앞에서 개최된 이번 시위에는 사법농단 피해자 단체연대모임(이하 사법피해자연대),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 등 11개 시민단체들이 참가했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민청학련 계승사업회 남미연 사무처장과 전 통합민주당 김미희 국회의원은 기자회견문을 공동 낭독했다. 핵심은 박ㆍ고 두 전직 대법관의 구속영장발부. 이들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아래 재판 개입 등 각종 사법농단 의혹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전 대법관은 지난 2014년 2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법원행정처장을 지냈고, 그 후임자인 고 전 대법관은 2016년 2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처장직을 수행했다. 박 전 대법관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소송을 고의로 지연시키는 등 각종 재판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당시 행정처가 일본 전범기업 측 대리인과 수시로 비밀리에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 고 전 대법관은 지난 2016년 ‘부산 스폰서 판사’ 비위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사건을 은폐하고 재판에 개입한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광동제약은 자사의 드링크형 소화제 ‘프리미어평위천액’이 유럽 광고제 에피카 어워즈(EPICA AWARDS)에서 은상(Silver)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에피카 어워즈는 1987년 처음 시행된 권위 있는 유럽의 광고제 중 하나로 주요 마케팅, 광고, 언론 저널리스트들이 전문성을 갖고 직접 심사하는 상이다. 프리미어평위천액은 한방 소화제로 동의보감에 수록된 ‘평위산’ 처방에 소화 작용을 돕는 양약 성분인 우루소데스옥시콜린산(UDCA)과 가스 제거 효능을 갖는 디메치콘을 함께 배합된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은 광고제 중 ‘전문&일반 의약품(Prescription and OTC Product)’ 부문에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광고 작품은 햄버거, 베이컨, 핫도그 등이 프리미어평위천액을 통해 빠르게 소화되는 모습을 음식의 컬러와 직선을 이용해 속도감 있게 표현했다. 심사위원들은 빠른 소화를 돕는 제품의 특장점이 단순하고 직관적인 비주얼과 ‘소화를 빠르게’라는 명료한 카피에 후한 평가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광고는 국내에서는 양재역 지하철 스크린도어, 강남역 버스정류장 등에 게재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품의 특징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지난 11월 24일 열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제2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1년이다. 정홍근 교수는 현재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주임 교수이며, 국제진료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외 활동으로는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및 학술위원장,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IBSF) 의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련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의무위원을 지낸 바 있다. 정홍근 교수는 “차기 회장으로 학술대회와 회원들의 연구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해 명실상부하게 아시아 족부학계를 선도할 것”이며 “또 족부 및 족관절 질환 홍보를 확대하고 급변하는 국내 의료 환경에서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해 국가의료정책에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