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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대통령·3당 원내대표단, 1시간22분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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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부삼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후 청와대에서 가진 3당 원내대표단과의 회동이 종료됐다.

회동에는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김광림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변재일 정책위의장,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김성식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과 현정택 정책조정·현기환 정무·김성우 홍보수석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오후 3시1분께 시작된 회동은 1시간22분 동안 이어져 오후 4시23분께 종료됐다.

박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단만 청와대로 따로 불러 회동하는 것은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회동한 2014년 7월10일 이후 1년10개월 만이다.

이번 회동은 16년 만의 여소야대와 3당 체제로 정치 지형이 재편된 가운데 박 대통령의 협치(協治) 의지를 가늠할 시험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국회에 돌아오는 대로 회동 결과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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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한전·LG전자 '직류 생태계 조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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