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경숙 기자]'슈퍼주니어' 김희철(33)과 '트랙스' 김정모(31), '마마무'의 휘인(21)이 함께 한 신곡 '나르시스(Narcissus)'가 15일 0시 공개된다.
'나르시스'는 강렬하고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슬픈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움 템포의 록 발라드다. 김정모가 작곡·편곡과 프로듀싱을 맡고, 가사를 쓴 김희철이 노래를 불러 피처링으로 함께 한 휘인과 호흡을 맞췄다.
SM엔터테인먼트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포괄적인 음악 채널 '스테이션'의 열 번째 곡이다. 김정모·김희철과 휘인의 색다른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원과 함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의 시나리오도 김희철이 썼다. 모델 김진경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