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경숙 기자]캐나다 게이머 기욤 패트리(34)와 탤런트 송민서(33)가 결별했다.
기욤 패트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바쁜 스케줄 때문에 결별했다"며 "여전히 연락을 나누며 서로 조언을 구하는 등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 애인관계를 인정한 두 사람은 JTBC 가상결혼 프로그램 '님과 함께2'에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표현했다.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출신으로 JTBC '비정상회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송민서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