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경숙 기자]탤런트 박민지(27)와 인디밴드 '쏜애플'의 보컬 윤성현(30)이 열애 중이다.
18일 박민지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윤성현의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연애 중"이라며 "잘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이름을 알린 박민지는 최근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주인공 '홍설'(김고은)의 친구 '보라'로 출연하며 남주혁과 호흡을 맞췄다.
2010년 밴드 '쏜애플'로 데뷔한 윤성현은 지난해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인디 신의 핫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