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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형 사이클론 강타 피지에 규모 5.8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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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최대 풍속 시속 285km의 대형 사이클론이 내습한 남태평양 관광 도서국 피지에서 20일 규모 5.8 지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3시51분(GMT) 발생했다.

진원은 남위 21.91도 서경 179.35도, 깊이 579.39km 지점이라고 USGS는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령된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도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피지 정부는 사이클론 윈스턴이 상륙하면서 전국에 야간통행 금지령을 내리고 1개월간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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