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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배우학교' 장수원, 나는 로봇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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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남성듀오 '제이워크'의 장수원(36)이 tvN '배우학교'에서 눈물을 흘렸다.

 '배우학교' 2회에서 '로봇연기' '발연기'라고 불린 장수원이 그간의 심경을 털어놓는다.

합숙 둘째날을 맞이해 영화배우 박신양(48)은 스트레칭, 발성법, 사물연기 등 체계적인 연기 수업을 한다. 앞서 자기소개 시간에 장수원은 "연기 재능은 없다고 생각한다.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며 "자신을 자꾸 억누르려는 성격이 있다"고 말했다. 박신양은 1데 1 연기 수업을 통해 그를 변화시켰다.

백승룡 PD는 "장수원은 정말 로봇처럼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며 "실제로 촬영 초반 자기 소개 이후 자퇴까지 결심할 정도로 많이 힘들어했다. 2회에서는 '로봇' 장수원이 감정을 갖게 되는 '로봇의 진화'가 시작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청했다.

 '배우학교'는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 장수원을 비롯해 탤런트 이원종(51), 방송작가 유병재(28),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22), 개그맨 이진호(30), 탤런트 박두식(29), 탤런트 심희섭(30)에게 연기를 가르친다. 목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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