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영화배우 조정석(35)·정우(34)·정상훈(38)·강하늘(26)이 레이카비크를 벗어나 새로운 도시를 향해 출발한다.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4화에서 스스로 '네 명의 돌머리들'이라는 뜻의 '포스톤스'라고 부르는 네 사람이 웅장한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모래 해변을 찾아 떠난다. 여행 중 자동차 창문이 깨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난생처음 '오로라'와 마주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지금까지 숨겨둔 마음 속 이야기들을 하나 둘씩 털어 놓으며 더욱 단단한 우정을 다진다. 방송에서는 아이슬란드의 보물 오로라를 담아낸 환상적인 장면이 아름다운 영상미를 전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9시4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