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한류스타 이종석(26)의 밀랍인형이 홍콩 ‘마담 투소’에 전시된다.
이종석 측은 “22일 기념식에 참석해 본인의 밀랍인형을 직접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담투소는 런던 본점을 포함해 영국, 홍콩 등 여러 나라의 대도시에 있는 밀랍인형 박물관이다.
이종석의 밀랍인형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앤절리나 졸리, 레이디 가가, 오드리 헵번, 청룽, 류더화, 배용준, 이민호, 김수현, 동방신기, 최시원 등 유명인들의 밀랍인형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종석은 이번 밀랍인형 제작을 위해 7시간에 걸쳐 신체측정을 했다.
한편 이종석은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