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사회

주말 오후 다시 ‘강추위’…“건강·화재 주의해야”

URL복사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주말인 10일 눈·비 소식은 없지만 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9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다"며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아침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3도, 청주 -3도, 대전 -3도, 세종 -4도, 전주 -1도, 광주 -2도, 대구 -2도, 부산 1도, 제주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2도, 춘천 3도, 강릉 4도, 청주 4도, 대전 6도, 세종 6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8도, 제주 9도 등으로 예측됐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 일부 경기도와 충북북부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동해 먼바다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라"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도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학교 먹는물’ 철저하게 관리한다··· 이효원 서울시의원 발의 조례 통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에도 ‘학교 먹는물’을 관리·지원하는 규정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먹는물 관리 조례안」이 지난 30일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시 교육감과 각 학교장이 교내 먹는물을 관리·지원하고 먹는물의 유지보수를 위한 책무를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교육감은 학교 먹는물을 관리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규정하고, 학교장은 교내 먹는물을 관리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각각의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본 조례안의 골자다. 현재 학교 먹는물은 학교와 지역별로 공급원과 공급장치가 상이하고 다수가 함께 사용하는 특성상 관리가 까다로워 보건·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서울시 학교의 경우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 음수대뿐만 아니라 정수기, 먹는 샘물 등 여러 공급장치가 설치돼 있어 학교 먹는물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효원 의원은 “물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누구나 매일 일정량을 섭취해야 하는 기본적인 영양소이자 필수 요소”라며 “무엇보다 학생과 교직원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제공되는 먹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