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수성구가 지역 무형문화유산의 전승과 보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대구 수성구 농악전수교육관’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농악전수교육관은 수성구 삼덕동 외환들 주차장 부지에 들어선다. 해당 지역은 입주 예정 종목이자 대구시 무형유산인 고산·욱수농악의 발원지인 고산지역에 위치해 역사적 상징성이 깊다. 또한 달구벌대로 및 중앙고속도로 수성 나들목(IC)과 인접해 있어 주민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 요충지이기도 하다. 수성구는 국가유산청 주관 ‘2026년 전수교육관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총 8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건립 규모는 대지면적 1,700㎡, 연면적 1,500㎡ 정도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은 실내 공연장, 전수 교육실 및 연습실, 전통문화 체험실, 악기 보관실 등 무형유산 보존과 교육을 위한 최첨단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수교육관은 단순한 연습 공간을 넘어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과 시민 대상 공연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복합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수성구는 이를 통해 무형유산의 원형을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문화 콘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는 아동 유괴 미수 사건으로 지역 사회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 정문에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하며 아동 안전 강화에 나섰다. □ 서구는 서부경찰서 범죄 예방 진단팀(CTO)과 협력해 서구 관내 초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비상벨이 설치되지 않은 모든 학교에 비상벨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유괴 및 유인 미수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 이와 더불어 비상벨 설치 상단부에 사각 박스 모양의 픽토그램을 부착해 시인성을 높였으며, 각 학교에 안내 홍보물을 배포해 위급할 때 주민들이 비상벨 위치를 더욱 쉽게 확인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또한 서구는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8억 원의 예산을 투입, 총 180여 대의 CCTV를 신규 설치 및 기기를 교체했다. 이를 통해 CCTV 관제 센터의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발생 시 더욱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CCTV 관제 센터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주민 생활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난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설사·구토·복통 등 위장관 증상을 유발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병원체 증식이 활발해지고, 야외 활동·단체모임·휴가철 음식 섭취 증가 등으로 집단발생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구보건소는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운영 기간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집단발생이 의심되면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이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으면 음식 조리·섭취 자제 등 개인위생 수칙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작은 부주의가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올바른 손 씻기와 음식물 위생 관리에 특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개진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김현택, 부녀회장 염옥순, 문고 전혜숙)는 5월 12일 화요일, 부리 소재의 재활용수집장에서 농촌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농약병 수거 및 정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회원 40여명이 참여해 마을 진입로와 농경지 주변, 배수로, 농로 등에 버려져 있던 폐농약병과 농약 봉지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수거한 농약병은 종류별로 분리하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재활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현택 개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폐농약병 수거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 건강과 농촌 생태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실천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자원순환 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개진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지역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수거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달성군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과 저학력 성인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달성군 내 노인복지관 3개소(달성군노인복지관·남부노인복지관·북부노인복지관)가 교육부와 국가문해교육센터 주관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되면서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권역별 복지관을 거점으로 교육 체계를 세분화해 지역 내 교육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핵심 커리큘럼은 ‘기초 문해’다. 한글 읽기·쓰기와 기초 셈하기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글을 몰라 사회 활동에서 소외됐던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적 소통 능력 강화에 방점을 뒀다. 군은 전문 강사를 투입해 올 연말까지 상시 교육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학습자 부담을 없애기 위해 교재비와 수강료 등 교육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화전과 현장 체험학습을 병행해 학습 성취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정은주 달성군수 권한대행 부군수는 “권역별 3개 복지관이 모두 선정되어 군 전역에 균형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회를 통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동구청은 생태계 보호와 자연환경 회복을 위해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 수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수매 사업은 대구 소재 강, 호수 등에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을 퇴치·제거해 가져올 경우 블루길, 배스는 kg당 5천원, 붉은귀거북은 마리당 5천원, 뉴트리아는 마리당 2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 수매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 11시30분 동구청에서 진행되며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 ○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토종 생물 서식 환경을 회복하고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 퇴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다. ○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처계획을 공유하고, 협업 기능별 준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집중했다. ○ 동구는 우선 ‘인명피해 제로화’를 올해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비상 시 동장에게 즉각 주민 대피를 명령할 수 있도록 권한을 위임했으며, 산사태·하천재해·지하공간침수 등 3대 자연재난에 대해 유형별 통제 기준을 정립해 현장 대응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 또, 664명 규모의 주민대피지원단 구성을 완료하고, 자율방재단의 임무 구체화 및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등 민·관 합동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기도 했다. ○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기후 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난이 빈번해지는 만큼,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는 점검과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노후 산업단지의 대형 화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 화재예방 안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를 계기로 산업단지 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자율 개선 중심의 예방 체계를 구축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려는 대구시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추진된다. ■ 재난관리기금 투입… ‘화재예방안전 추진단’ 구성 대구소방은 재난관리기금을 포함한 총 3억 1,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업단지 화재예방안전 추진단(T/F)’을 구성한다. 추진단은 소방·건축·전기 등 분야별 민간 전문요원 10명으로 꾸려지며,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현장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올해는 전체 10,335개 입주업체 중 20.3%에 해당하는 2,100여 개소를 우선 점검할 계획이다. ■ 노후 산단 비중 58%·기계적 요인 화재 빈번… 맞춤형 대책 절실 대구소방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대구 지역 산업단지 24개소 가운데 58%(14개소)가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단지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3년간(2023~2025년) 지역 [‘/공장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역 제조업의 핵심 엔진인 성서산업단지의 노후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제조혁신을 본격화하며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5월 12일 오후, 달서구 성서관리공단을 방문해 산업단지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후산단 재생사업 및 성서스마트그린산단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 노후 기반시설 정비와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순항’ 대구시는 국·시비 479억 원을 투입해 성서산단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도로 확장 및 구조개선(24㎞), 녹지 조성·정비(7.3㎞), 자전거도로 조성(4㎞), 주차장 확충(4개소 707면) 등 기반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나머지 주차장 1개소 조성공사도 2027년 말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해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성서산단은 대구 유일의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돼 최근 5년간 1,085억 원(국비 735억 원)을 투입해 ▲AI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소재부품2.0 기술지원센터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6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나머지 1개 사업도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 첨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3월부터 4월까지 도내 21개(울릉 제외) 전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최근 고령군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군내 최초 발생함(’26.3.18.)에 따라 도내 확산 우려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북도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 시·군 방역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였다. ※ 도내 야생멧돼지 ASF 발생 시군: 총 14개 시군 - 상주, 울진, 문경, 봉화, 영주, 예천, 영덕, 영양, 안동, 청송, 포항, 영천, 의성, 고령 경북도는 점검반을 구성하여 시·군별 주요 방역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야생멧돼지 사체 보관 및 처리 실태 △시료 채취 및 관리 절차 적정성 △수렵인(피해방지단) 방역수칙 준수 여부 △방역물품 관리 및 소독체계 운영 상태 등 방역관리 전반을 확인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사체 보관·운반·처리 과정과 현장 소독 관리 실태 등 주요 방역관리 사항을 집중 점검하였다. 경북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취약요인을 신속히 보완하고 수렵인 방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가 정부 주관 분야별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최고 성적을 거두며, 현장 중심의 체감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북도는 5월 12일 도청 원융실에서 ‘정부합동평가 및 개별 중앙부처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거둔 역대 최고 성과를 분석하는 한편 올해 평가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2025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정량지표 달성률 98.9%를 기록했다. 전체 96개 지표 가운데 95개를 달성한 것으로, 역대 최고 성과다. 특히 정량지표 달성률은 최근 3년간 95.4% → 97.9% → 98.9%로 꾸준히 상승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정성·정량지표 모두에서 우수 지자체 선정이 기대된다. 최종 평가 결과는 행정안전부에서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평가 지표 달성에 머무르지 않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로 분석된다. 전기차 보급 확대, 아이돌봄 서비스 강화, 산불 대응 체계 정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점검 강화 등 현장 밀착형 정책들이 실제 지표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경북도는 올해도 이 같은 성과 흐름을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 정부합동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가 청년층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경주시 소재 주택을 구입하면서 발생한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주거 기반 마련에 필요한 초기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2024년 1월 1일 이후 경주시 소재 주택을 구입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주택은 주택가액 5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이며, 읍·면 지역은 전용면적 100㎡ 이하까지 인정된다. 지원 금액은 2025년도에 실제 납부한 주택구입 대출이자의 범위 내에서 연 최대 300만 원까지다. 총 사업비는 10억 원으로, 경주시는 예산 범위 안에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소득 기준은 미혼자와 기혼 외벌이 가구의 경우 연 소득 6천만 원 이하, 맞벌이 부부는 합산 연 소득 1억 원 이하이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정부24 혜택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경주시는 신청자 자격요건 확인을 거쳐 8월 중 지원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황성문화공원 내 맨발둘레길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황성문화공원 맨발둘레길은 황성동 940번지 일원에 총연장 1.4㎞ 규모로 조성됐다. 황토와 마사토를 혼합한 자연친화형 포장 방식으로 조성돼 시민들이 맨발로 걸으며 자연의 촉감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둘레길에는 적운모를 살포해 원적외선과 음이온 방출 효과를 높였다. 시는 혈액순환 증진과 항균 효과 등 건강 친화형 산책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해 총사업비 4억 원(도비 2억 원·시비 2억 원)을 들여 둘레길 조성을 완료했다. 시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본예산에 7,000만원 규모의 ‘둘레길 환경 개선사업’ 예산도 추가 편성했다. 올해 하반기 중 배수로 설치와 조경 식재 등을 추진해 이용 편의성과 경관을 더욱 개선할 방침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황성문화공원 맨발둘레길이 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