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우성진)은 9월 정기분 재산세로 18만6천여건, 542억원을 부과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주택, 토지를 대상으로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6월 1일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의 경우 세 부담을 고려해 7월과 9월에 연세액의 2분의 1씩 각각 나눠 부과된다. 올해는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하면서 지난해보다 토지분 재산세 부과액이 0.6% 증가했으나, 주택분의 경우는 1세대 1주택 세율 특례 연장에 따라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이 완화됐다. 동구청은 올해부터 정기분 재산세 납기일이 임박할 때까지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ATM 및 위택스, 가상계좌 납부, ARS 납부(☎142211) 서비스 및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해 주시는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지난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 일대에서 구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6년 서해구 건강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해구와 지역 의료기관 및 유관단체들이 뜻을 모은 민·관 협력형 행사로, 하나은행의 후원 아래 “서해구(9)와 하나(1)가 더해져, 십점(10) 만점 건강도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구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일상 속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공식 개회식에는 구재용 서해구청장과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장구야예술단’의 신명 나는 장구난타 축하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장에는 22개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거북목 측정과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10개의 체험을 완료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와 ‘십점만점 건강퀴즈’, ‘임부복 입고 미션 레이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시 검단구의회 김남원 의장은 지난 11일 (사)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를 방문해 장애인 근로 및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근로 현장의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일하며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의장은 복사용지와 화장지 등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장애인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과 생산 과정을 살폈다. 또한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생산품 판로 활성화 등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안정적인 고용과 자립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남원 의장은 “일자리는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자립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관계자와 근로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일자리가 단순한 고용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소득과 지속적인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지난 12일 완정사거리 강서빌딩 앞에서 진행된「제13회 사랑의 헌혈행사」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검단기독교연합회와 검단구청, 사단법인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검단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온 행사로, 올해도 주민 56명이 헌혈에 동참해 누적 헌혈자 수는 869명에 이르렀다. 검단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그동안 인천 서구에서 이어져 온 헌혈의 전통을 계승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검단구 출범 이후 처음 개최하는 헌혈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랫동안 이어져 온 생명나눔의 전통을 잘 이어가고,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현장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해 감염병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 서해구의회 김학엽의원 (국민의힘, 검암경서동·연희동)은 지난 11일 서해구의 연희동 공촌사거리 부근 공촌천에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공촌천 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행정과 함께 방안을 모색했다. 공촌천은 서해구에 위치한 하천으로 계양산에서 발원하여 공촌동을 거쳐 청라지구에서 서해 바다로 흘러나가는 지방2급하천이다. 폭이 약 30~40m전후며 전구간 자연하천으로 천연생태공간이다. 특히 이날 김의원이 방문한 승학로 372번길의 공촌천은 바로 옆 주택과 밀집해 있어 생태하천의 상태에 따라 주민이 많은 영향을 받는 곳이다. 이 지역은 생태하천을 바로 옆에 두고 있지만 수풀이 무성하고, 토사가 하천의 흐름을 막아 물이 고여 악취가 심하게 발생한다. 김의원은 현장에 방문해 지역 주민의 민원을 청취하고 직접 악취 발생지역을 살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했으며, “제초 작업이 명절 전 이루어져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해야한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하천의 생태계를 점검하여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생태하천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행정에 전달했다. 한편 김의원은 “최대한 빠른 제초작업과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내·외국인 학생들이 전국 티볼대회에 함께 출전해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친다. 영진전문대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티볼협회장배 전국 티볼대회’에 학생들이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티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대학부·고등부) 등 전국 40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참가 규모와 대상을 확대해 전국 티볼 동호인과 학생 선수들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로 마련된다. 영진전문대에서는 스포츠재활과, 응급구조과, 국방군사학과 등 3개 학과에서 각 15명씩 총 45명의 학생이 선수로 출전한다. 이와 함께 영진전문대에 재학 중인 스리랑카 유학생(팀명 랑카 라이온즈) 12명도 별도 팀으로 참가해 내·외국인 학생들이 팀별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국적과 언어, 문화적 배경이 다른 학생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생들이 경기 과정에서 협동과 배려, 존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성묘객이 많이 찾는 장소와 시간대에 예방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피해 확산을 막는 데 중점을 둔다. 우선 산림인접마을 362개소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공동묘지·묘공원 15개소와 산불 취약지역 268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추석 연휴 전부터 성묘객이 집중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산림재난 예방점검단 등 61명과 드론 2대를 투입해 공동묘지와 산림인접지역을 집중 순찰하고, 화기 사용과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실시한다. 성묘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도 강화한다. 벌초·성묘 시 벌초 부산물이나 쓰레기를 태우지 않고 산림 주변에서 불을 사용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산불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집중 안내한다. 주요 등산로와 공동묘지, 마을 진입로에 산불 예방 현수막을 설치하고 차량 방송과 마을 방송, 안전안내문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추경호 대구시장은 9월 12일(토) 동성로28아트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6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구의 날 대구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고, 참여하면서 기후행동을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추경호 대구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기후행동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주제관과 전시·체험부스를 직접 둘러보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기념식 ▲자전거 대행진 ▲주제관 ▲전시·체험부스 ▲환경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먼저 기념식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기후행동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전거 대행진에는 약 200명의 시민이 참여해 대구 도심 약 10.5km 구간을 자전거로 달리며 친환경 교통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이 물·에너지·AI 융합기술의 미래를 제시하고, 지역 물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특히 정부가 최근 물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분산된 지원기능을 통합한 (가칭)한국물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위치한 대구의 정책적·산업적 위상을 다시 한번 부각하는 계기가 됐다. ■ 글로벌 물 리더 대구 집결… “논의에서 실행으로” 개회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 윤석대 K-water 사장을 비롯해 송두근 삼성전자 부사장, 박노혁 SK하이닉스 부사장 등 물 분야 주요 인사들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외에서는 사착 폰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차관, 안드레아 쿤도 매튜 탄자니아 수자원부 차관, 권한준 NSF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 섀넌 매카시 국제담수화·물재이용협회(IDRA) 사무총장 등 각국 정부·국제기구·협회 관계자들이 대구를 찾아 물관리 경험과 협력방안을 공유했다. ‘워터리더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세계 각국의 정부·국제기구·기업·학계를 대표하는 물 리더들이 지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의 외관과 내부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PEC 개최를 계기로 경주에 대한 관심과 방문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를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문화·관광 편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개선사항은 건물 외관 정비와 영유아 동반 방문객을 위한 수유실 조성, 느린 우체통 설치 등이다. 센터 외관은 황리단길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도록 정비했으며, 내부에는 영유아 동반 가족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유실을 새롭게 마련했다. 센터 입구에는 황리단길에서의 추억을 손편지에 담아 1년 뒤 받아볼 수 있는 ‘느린 우체통’도 설치했다. 경주시는 이를 방문객들이 여행의 순간을 기록하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경주로 ON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느린 우체통과 연계한 ‘황금 우체통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해 새롭게 단장한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와 느린 우체통을 알릴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가 주민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축제인 ‘202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1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시민운동장과 축구공원, 알천구장, 스마트에어돔 등에서 열린 화랑대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학교와 클럽에서 U-12 395개 팀, U-11 394개 팀 등 모두 789개 팀, 1만5천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1주차와 2주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모두 2,400경기를 치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U-12 경기는 수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U-11은 순위 없이 수준별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됐다. 경기는 시민운동장을 비롯해 축구공원 6개 구장, 알천구장 5개 구장, 스마트에어돔에서 펼쳐졌으며, 안강·건천·외동·감포·형산강 체육공원과 화랑마을, 서천둔치 등이 연습구장으로 활용됐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등 대규모 방문객이 경주를 찾으면서 유소년 축구 중심도시이자 스포츠 도시 경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대회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9월 11일(금) 삼성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를 찾아 야구팬 2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규모 스포츠 관람객이 모이는 야구장을 홍보의 장으로 활용해 경상북도와 ‘보이소 TV’의 인지도를 높이고, 야구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채널에 관심을 갖도록 마련했다. ‘보이소 TV’는 경상북도의 주요 정책과 도정 소식은 물론 관광·문화·먹거리·지역 명소 등 경북의 다양한 매력을 영상 콘텐츠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현장 홍보로 평소 도정 정책이나 경북의 여러 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스포츠 팬들에게 채널을 알리고 경북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경기 현장에서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야구팬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하고 재미있는 '보이소 TV' 홍보영상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퀴즈형 이벤트도 진행해 현장 참여를 유도하고, '보이소 TV'에 대한 관심과 채널 유입도 높였다. 이학명 경상북도 미디어담당관은 “많은 야구팬들이 함께하는 현장에서 경상북도와 보이소 TV를 직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 때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주로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감염되면 발열·오한·두통과 함께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진드기에 물린 후 2주 이내 38℃ 이상의 고열과 오심·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혈소판·백혈구 감소와 다발성장기부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SFTS 환자 45명이 발생해 이 중 9명이 사망해 치명률이 20%에 달했다. 환자의 상당수가 고령층이고 텃밭·농업·제초작업 등 야외활동과 관련된 사례가 많은 만큼, 벌초·성묘·농작업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S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