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씨 별세, 김진원(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 대표이사)·경아·은아씨 모친상 = 1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 발인 3일 오전 9시, 장지 모란공원. 02-2258-5925
1주 일평균 529.0명…500명대 중반 감소세 사망자 4명 늘어 1963명…5월 132명 숨져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45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말 영향 과 함께 사흘째 400명대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4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0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59명 증가한 14만799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지난달 30~31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신규 검사 건수는 3만9908건, 7만6492건이다.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는 683명→620명→571명→505명→464명→411명→449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직전 1주 569.6명보다 40명가량 감소한 약 529.0명이다. 21일부터 12일째 500명대에서 차츰 감소하는 추세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선 서울 146명, 경기 116명, 인천 16명 등 278명이 확인돼 전국 확진자의 61.9%가 집중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38.1%인 171명이다. 지역별로 대구 3
◇임원 선임 ▲리스크관리본부장 상무 한수동 ◇부서장 신규선임 ▲리스크심사2부 상무보 임종성 ◇이사대우 승진 ▲장외파생부장 김언목 ▲장외파생부 신우영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동반 1인까지 우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함께 이겨내요!' 캠페인 진행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 3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영화 관람료 할인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한국상영관협회는 코로나19의 종식과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위해 멀티플렉스 3사가 참여하는 코로나19 예방 접종 독려 캠페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함께 이겨내요!'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코로나19 백신 1, 2차 접종 후(1차 접종만 받은 경우에도 해당) 전자 예방 접종 증명서 및 확인서를 소지한 관람객은 멀티플렉스 3사 극장에서 동반 1인까지 우대가격(특별관 제외)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현재 각 사별로 일반관 우대가격은 5000원 또는 6000원으로 책정됐다. 메가박스의 경우 팝콘과 탄산음료를 각각 2000원, 1000원 특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이미 백신 휴가 도입 및 상금 지급 등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지원 대책들이 마련되는 가운데 지난 26일 우리
▲안세기씨 별세, 안재영(ubc울산방송 보도국 부장)·재근(농협 경북지역본부 농촌지원단장)·재삼(울산 코엔택 수처리팀 계장)씨 부친상= 1일, 경북 영주시 명품장례문화원 특2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 30분. 054-634-4444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4명이 숨졌고,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58명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963명이다. 5월 한달간 사망자 수는 132명으로 4월 96명보다 증가했으며 130명이 확인된 3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39%다. 코로나19 위·중증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9명 많은 158명으로 집계됐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2차 접종자가 41만2599명 늘었다. 1차 접종자는 전 국민의 11.3%인 579만명을 넘었다. 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월요일인 지난달 31일 하루 신규 접종자는 1차 38만5535명, 2차 2만7064명으로 총 41만2599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지난 2월26일 접종 시작 95일 만에 579만1503명이다. 전 국민(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11.3%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도 217만1336명으로 전 국민의 4.2%다. 추진단은 신고 자료 통계에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통계를 주 3회(월·수·토요일) 발표하고 있다. 1주간 이상반응 신고 자료는 매주 월요일 제공한다.
'범죄집단죄' 성립…중형 선고 핵심 쟁점 1심 징역 40년…'범죄수익은닉' 5년 추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아동·청소년 8명과 성인 17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고 범죄집단을 조직·활동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6)의 항소심 선고가 1일 내려진다.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문광섭)는 이날 오후 2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및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 외 5명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이번 항소심 선고에서도 주된 쟁점은 '박사방'이 실제 공동의 목적을 갖고 조주빈을 중심, 각자의 역할을 분담해 만들어진 '범죄집단'으로 볼 수 있을지 여부다. 조주빈은 성범죄 관련 혐의는 일부 인정하지만 '박사방'이 범죄집단이라는 점은 전면 부인하고 있다. 범죄집단에 대한 인식이 없었고 역할도 뚜렷하지 않은 상태서 주도적·독단적으로 개설한 것일 뿐이라는 취지다. 1심은 조주빈의 성범죄 관련 혐의를 모두 유죄로 보고 '박사방'이 다수의 구성원으로 이뤄진 상태서 조주빈을 중심으로 한 통솔체계 하에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동의 목적을 가진 범죄집단이 맞다고 판단했다.
김태현 측 변호인 "김태현, 자신의 모든 혐의 인정"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서울 노원구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의 첫 재판이 1일 열린다. 법원에 따르면 김태현의 1차 공판은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 심리로 이날 오전 11시 열릴 예정에 있다. 공판준비기일이 아닌 공판기일이기 때문에 피고인 출석은 일부 특례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 의무다. 따라서 김태현은 이날부터 직접 법정에 서야 한다. 앞서 김태현은 지난 4월27일 검찰에 구속기소된 이후 첫 재판을 앞두고 4차례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했다. 지난달 27일에는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확인서를 제출했다. 김태현 측 변호인은 "김태현이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며 "반성문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사건 내용보다는 본인의 심경을 적어서 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해자 측 유족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지난달 26일 재판부에 엄벌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벌을 요구하는 내용일 것으로 추정되는 탄원서기 잇따라 접수되는 상황이다. 김태현은 지난 3월25일 밤 9시8분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서울 등 수도권, 경기·강원 등 비 내려 낮 최고기온 대구 29도, 서울 25도 등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6월의 첫번째 날이자 화요일인 1일에는 오전에 전국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출근길 짙은 안개가 예상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 3시부터 낮 12시 사이 서해 5도와 경기북부, 강원중북부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와 강원남부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비가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출근길 남부내륙과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 중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내륙의 호수나 하천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는 곳이 있어추돌사고 등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대관령 11도, 강릉 15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5도, 부산 17도, 제주 19도다. 낮 최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31일 일본의 수도 도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0명 늘어났다. 도쿄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밑도는 것은 지난달 5일 이후 처음이다. 31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수도 도쿄에서는 하루 26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는 또한 지난주 월요일보다 80명 감소한 것으로 18일 연속 전주 같은 요일의 신규 확진자 수를 밑돌았다. 최근 1주일간 평균 신규 감염자는 547명으로 전주(638명)의 85.7%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든 75명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도쿄도 등 9개 광역 지역에 내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사태 선언을 이달 31일에서 내달 20일까지 연장했다.
서울 등 수도권, 경기·강원 등 비 내려 낮 최고기온 대구 29도, 서울 25도 등 미세먼지는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6월의 첫번째 날이자 화요일인 1일에는 오전에 전국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출근길 짙은 안개가 예상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일) 새벽 3시부터 낮 12시 사이 서해 5도와 경기북부, 강원중북부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와 강원남부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비가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 출근길 남부내륙과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 중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특히 내륙의 호수나 하천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는 곳이 있어 추돌사고 등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대관령 11도, 강릉 15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
[속보]문 대통령,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안 재가…내일부터 임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