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4명이 숨졌고,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58명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963명이다.
5월 한달간 사망자 수는 132명으로 4월 96명보다 증가했으며 130명이 확인된 3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39%다.
코로나19 위·중증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9명 많은 158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