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신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열여덟 번째로 특허법인 세원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대학에서 금속재료공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에 취업한 후 유학준비를 하다 우연히 변리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름 공부에는 자신 있었지만 S대 입학에 실패해 내내 학업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유학을 계획했었는데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68명, 사망자는 1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24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339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4,37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929,564명(해외유입 31,828명)이다. 신규 1차접종자 18명, 2차접종자 23명, 3차접종자 95명, 4차접종자 41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22,762명, 2차접종자수는 44,537,688명, 3차접종자수는 33,067,033명, 4차접종자수는 836,753명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4월 25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509,696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41,259명(수도권 19,592명, 비수도권 21,667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7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10,017개소로, 전국에 10,494개소가 있다. (4.24.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33명, 사망자는 20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87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1,043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81,05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755,055명(해외유입 31,681명)이다. 신규 1차접종자 1,124명, 2차접종자 1,430명, 3차접종자 9,796명, 4차접종자 58,921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17,331명, 2차 접종자수는 44,532,083명, 3차접종자수는 33,043,900명, 4차 접종자수는 671,788명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4월 22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550,814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82,895명(수도권 39,561명, 비수도권 43,334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7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10,017개소로, 전국에 10,494개소가 있다. (4.21. 17시 기준) 코로나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신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열일곱 번째로 생체 빅데이터 기반 융합바이오 기업인 (주)GPBIO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대학 재학 중이던 25세때부터 아이들성장 비만관리회사에서 일을 하게 됐고 2013년 4월 아이들의 생체성분, 체형, 체력관리, 성장에 관련된 데이터를 모아 생체지도를 보유·관리하는 회사를
십년동안 때를 기다렸다가 마침내 이룩하는 운세로 백사가 이루어지고 꾀하는 것보다 몇 갑절의 소득이 있겠다. 그러나 겁재가 침노하므로 실물수가 있으니 늘 조심해야겠고 항시 몸가짐을 침착히, 말 한마디도 신중히 하자. 공직자 이름이 높아지고 나의 권리가 사방으로 뻗어가니 교만하지 않고 인격을 더욱 닦아 가면 많은 이가 따르겠다.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길을 나섰으나 말을 잃었으니 어찌 멀리 가겠는가. 하룻밤 거센 바람에 꽃이 이리저리 떨어지는 격이구나. 바라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아 마음이 괴롭다. 그러나 자신의 모자람을 반성하여 메꾸면 부귀를 얻겠으나 구설이 많으니 조심하라. 사업가 적극성을 보일 때가 아니다. 사업 확장도 자제하고 현상유지 하면서 때를 기다릴 것. 계약시 특히 유의. 양력 5월, 6월, 7월, 9월, 10월생 명예스런 일에 운세가 터 있다. 예능인이면 운수대통이다. 주식투자 길. 씨앗은 하나인데 그 열매는 수십이라. 겸손한 마음으로 작은 것을 얻으려 하였으나 뜻밖에도 큰 그릇을 이루고 많은 재록이 쌓이니 기쁨이 갑절로 늘어나는 주기이다. 직장인 자기의 능력을 인정받아 이곳저곳에서 이른바 스카우트 공세 펼쳐지니 실리만을 쫓지는 말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치밀하고 꼼꼼한 안내서다. 저자는 현대의 첨단 과학기술과 고고학적 연구를 통해 베일에 싸인 네안데르탈인의 삶과 사랑, 예술, 죽음에 관해 디테일하게 재구성했다. 지난 한 세기부터 지금까지의 발굴 역사와 수천 개의 학술 연구를 하나의 내러티브로 통합 완성했다. 30여 만 년 동안 살아남은 160여 년 전 처음 발견된 이후로 네안데르탈인은 ‘인류의 족보에서 탈락한 종족’에서부터 ‘최고의 호미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별명으로 불려 왔다. <네안데르탈>은 ‘얼어붙은 황무지에서 누더기를 걸친 채 벌벌 떤 몰골’로 따라붙는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끈질긴 프레임을 일축하며, 유라시아 대륙을 종횡무진하고 엄청난 기후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30여 만 년 동안 성공적으로 살아남은 현생인류의 친척 네안데르탈인을 소상하게 소개해 보인다. 현재 지구에 남은 인류는 호모 사피엔스로 단일종이다. 호모 사피엔스는 아종도 변종도 없이 홀로 남았다. 호모 사피엔스보다 골격이 크고 더 큰 뇌를 가졌던 네안데르탈인은 4만 년 전에 절멸했다. 네안데르탈인의 멸종은 명쾌한 해답 없이 인류사의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21세기 고고학은 확보된 수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세계 유일의 책을 위한 생태 도시 파주출판도시의 탄생 배경과 도시의 가치를 탐구하는 작품이다.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및 제1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공식 초청과 더불어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예술공헌상을 수상했다. 연대의 발자취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에 위치한 국가문화산업단지인 파주출판도시는 30여 년 전 시작된 출판인들의 꿈에 건축가들의 새 도시에 대한 희망이 만나며 탄생했다. 군부독재 시절 책 만드는 사람들은 출판의 자유를 꿈꾸며 ‘책을 위한 공간’을 상상했고, 이기웅 열화당 대표, 김경희 지식산업사 대표, 김언호 한길사 대표, 고(故) 박맹호 민음사 대표, 윤형두 범우사 대표, 고(故) 전병석 문예출판사 대표, 허창성 평화출판사 대표 등 일곱 명의 출판인들은 북한산에 모여 책의 도시를 만들기로 결의했다. 이들의 ‘북한산 결의’는 승효상, 민현식, 영국의 플로리안 베이겔, 김종규, 김영준 등 다섯 명의 실력 있는 건축가들을 만나 1998년 현실로 이루어졌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위대한 계약’은 2000년에 체결된 출판도시 1단계 건축설계 계약의 공식 명칭이다. 이들의 오랜 염원을 실현시켜 줄 도시는 단순히 건물이 들어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46명, 사망자는 14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667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0,836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90,86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674,045명(해외유입 31,666명)이다. 신규 1차접종자 1,020명, 2차접종자 1,099명, 3차접종자 9,038명, 4차접종자 62,958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15,996명, 2차접종자수는 44,530,425명, 3차접종자수는 33,033,722명, 4차접종자수는 611,906명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4월 21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574,083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96,211명(수도권 48,510명, 비수도권 47,701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7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980개소로, 전국에 10,457개소가 있다. (4.20. 17시 기준) 코로나19
[시사뉴스 허연재 강사 · 작가] 요즘 같은 봄날 파릇파릇하게 피는 나무의 새싹과 만개한 꽃을 보면 기분이 한층 싱그러워진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앙상한 가지들을 보며 언제 봄이 오나 했는데 올해도 어김 없이 찾아왔다. 목련과 벚꽃, 돌 틈에서 자라나는 민들레를 보면 어느 것 하나 차별 없이 예쁘다. 외형적 특성이 모두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왜 아름다운지 생각해보면 그 이유를 뾰족하게 언어로 풀어내기란 쉽지 않다. 아마도 아름다움의 가치를 판단하는 정답은 없고 그것을 인식하는 개인들만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미술 작품들을 알아가다 보면 어떤 작품은 조금 망측 하거나 어두운 메시지를 담지만 작가 심연의 깊이감으로 인해 아름다운 향이 느껴지기도 하고, 어떤 작품들은 매끈하고 그럴듯한 형태로 시선을 빼앗지만 그 깊이는 오래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질 수 있는 데에는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개인의 자율성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예술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상상의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19세기 예술가들은 예술이 어떠한 궁극적인 목적을 떠나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탐닉할 수 있는 영역으로 존재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예술관을 탐미주의라고 불렀으며 “예술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고등학교때부터 과학자가 되고 싶어 세계적인 과학전문 잡지인 ‘사이언스’를 탐독했고 목표도 서울대 물리학과 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체력장 시험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그 전날 잠을 설치고 20점 만점에 17점 밖에 못 받았습니다. 학력고사 점수까지 고려해보니 서울대 물리학과는 자칫하면 떨어질 수도 있어서 결국 의예과를 가게 됐습니다. 당시 서울대 물리학과는 의예과보다 커트라인이 조금 더 높았었어요. 1, 2점 차이지만 떨어지면 재수에 대한 부담도 생기고, 아버님이 말씀은 안하셔도 내심 의대 진학을 바라시는 것 같아 의대를 가게 된 것입니다. 이해하시기 어렵겠지만 원하지 않는 의대에 진학하다보니 적응이 잘 안되었고 방황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본과 3학년 때 서울대병원에 첫 실습을 나갔는데 소아과에서 병명도 모르는 소아환자의 진단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의료행위도 과학의 영역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고 그전 4년간 좋지 않았던 성적을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1993년부터 1996년까지 내과 전공의 과정을 거치면서 내과에 입원한 환자의 거의 절반 정도가 간경변 합병증에 시달리고 있었고, 본인은 물론 가족
[시사뉴스 강영환 칼럼니스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3월 24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서 “새정부를 한 마디로 말하면 지방시대”라 말했다. 지방이 균형발전해서, 수도권에 몰려 목숨 걸고 경쟁하는 현재의 구조가 바뀌지 않으면 저출산, 고령화 문제도, 일자리와 경제성장 문제도 풀릴 수 없다고 말하며 전체적으로 지방이 발전하는 것이 국가의 발전을 이루는 길이라는 생각을 분명히 밝혔다. 과연 대통령 당선인이 말한 지방시대는 열릴 수 있을까? 나는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선 우리 사회에 고질적으로 팽배해 있는 국가주의에서 벗어나 자유주의 원칙과 기제가 작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우리 사회가 반드시 회복해야 할 가치이자 목적이기도 한 공정과 상식을 복원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를 위해선 두 가지 구조가 필요하다. 그 하나는 시장주의다. 불공정거래와 갑질문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대립,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간극 등 제반영역의 갈등과 왜곡되어있는 현상을 풀어야 한다. 또 하나는 지역 간 격차의 극복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에 구조적 장애물이 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대립이 심하다. 성장을 해야 과실을 딸 수 있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08명, 사망자는 16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520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1,302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11,31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583,220명(해외유입 31,635명)이다. 신규 1차접종자 687명, 2차접종자 913명, 3차접종자 6,357명, 4차접종자 55,261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14,740명, 2차접종자수는 44,529,088명, 3차접종자수는 33,024,450명, 4차접종자수는 548,319명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4월 20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600,245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11,459명(수도권 51,967명, 비수도권 59,492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7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10,012개소로, 전국에 10,489개소가 있다. (4.19. 17시 기준)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