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소이야기, ‘2021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담소 소사골 순대·육개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담소이야기가 ‘2021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업계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으며, 폐업 위기에 처한 기업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지만 ㈜담소이야기는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소규모 2,30평대 110여개 매장으로, 현재 연600억이 조금 안 되는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계속되는 경기 불황, 외부적인 영향에도 끄떡 없이 동종업계대비 최고 매출을 올리며, 눈에 띄는 경쟁력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담소 창업 점주 대부분은 담소를 이용해 본 고객이 많다. 현재 점주들이 직접 지인들에게 담소를 소개, 그 지인들이 담소를 창업하여 재미를 보고 있어 담소 경쟁력의 진가를 볼 수 있다. 점주들이 직접 소문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직원으로 입사했다가 담소가 가진 경쟁력과 파워를 몸소 체험한 후 실제로 담소를 창업해 사장이 된 직원 출신 점주가 벌써 16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배경에는 ‘안정된 수익실현’과 겪어보니 생긴 ‘본사에 대한 믿음’으로 프랜차이즈로서 성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주)나눔건설사업관리(대표이사 강상찬)는 건설현장에 비대면 원격 건설사업관리시스템 ‘나눔in’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나눔in은 토지매입, 건축사선정, 설계단계에서 시공단계와 준공 후 유지보수에 걸친 고객맞춤형 통합 건설사업관리 시스템이다. 건설사업관리(CM)를 비대면 원격업무로 가능하게 하였고 나아가 중소규모 건축물의 전생애주기에 적용이 가능케 한것이 나눔in만의 차별성이라고 소개된 바 있다. 현행 건설사업관리 업무는 발주자 및 공사관계자 간 정보교환 저조로 인해 건설사업과정에서 2중작업 및 낭비요소 등의 문제점이 존재하고 있다. (주)나눔건설사업관리의 나눔in 서비스는 이러한 문제점들에서 착안하여 건설현장정보 DB에 따른 건설사업 예상문제점 및 낭비요소를 최소화하고자 개발했다. 현장사진, 작업내용, 내역 및 기성작업 등의 온라인 문서화를 통해 기존 아날로그식의 보고방식에서 탈피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건설현장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발주자 및 건축주의 건설관련 정보 확인과 협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나눔in 사용자용 모바일 앱은 현장사진과 공사정보, 진행률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픽셀(대표 문유선)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라이풀(LIFUL MINIMAL GARMENTS)이 21FW 시즌 첫 여성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풀(LIFUL MINIMAL GARMENTS)은 2005년 론칭한 브랜드로 국내 패션 시장에서 대중성 있는 컬러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라이풀(LIFUL MINIMAL GARMENTS)의 2021 FW 여성 컬렉션은 ‘Simply Enoughness’라는 콘셉트를 통해 남성 컬렉션의 브랜드 철학을 이어받아 세련된 룩을 찾는 여성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테리 소재의 셋업, 고급스러운 양털 소재의 메리노울을 사용한 니트, 미니멀한 스타일의 셔츠, 유니크한 핏의 팬츠,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트위드 재킷과 라이풀의 미니멀리즘이 잘 드러나는 아우터 컬렉션까지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라이풀(LIFUL MINIMAL GARMENTS)은 자사몰과 무신사스토어, 29CM, W컨셉, 하이버, OCO, 스타일크루, 패션플러스 등의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오프라인의 경우 더현대서울,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대한예수교침례회 생명의말씀선교회 몽골 교회가 청년 성경 연구 “사무엘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성경 연구는 8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4일 동안 진행됐다. 청년들이 모여 직접 성경을 연구하고 말씀을 나누는 사무엘학교는 올해로 11번째 진행됐다.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고 연구하는 것이 건강한 신앙생활의 시작이라고 생각해 매년 사무엘학교를 진행해왔다 11기 사무엘학교는 70여 명의 대학생 교인이 참석해 전도 경험을 나누고 암송을 외우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통제로 인해 직접 참석이 어려운 교인은 온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었다. 또한, 사무엘학교 졸업반을 수료한 교인에게는 수료증도 전달되었다. 생명의말씀선교회 몽골 교회는 이외에도 주일 예배와 모두회를 진행했다. 몽골 다르한교회정명교 목사는 전세계적으로 힘들어하는 상황 속에서 기도하고 의지하며 이겨내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다. 생명의말씀선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시시때때로 변하는 만큼 정부 통제에 맞춰 예배 및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철저한 방역과 온라인 예배를 적극 활용해 교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군자대한곱창을 운영하는 (주)대한푸드는 한국사회복지협회 전국푸드뱅크에 기부물품 전달식을 지난 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 2천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은 자체 생산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푸드뱅크를 통해 결식아동, 복지시설 등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대한푸드는 2021년부터 코로나19으로 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군자대한곱창은 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마마무 화사의 단골맛집으로 소개되어 전국의 ‘곱창대란’이라는 이례적인 이슈 몰이로 더욱 화제를 모은 업계 리딩 브랜드이다. 최근 마마무 '화사'를 공식 모델로 선정하면서 '화사곱창'이라는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에 따른 최단기간 전국 가맹점 100호점을 개설하였다. ㈜대한푸드 권오준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소외 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물품 전달은 정기적으로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브랜드 '누비잠'에서 출시한 3세대 냉온수매트 ‘누비잠’이 출시 후 3차 완판을 달성했다. 3세대 프리미엄 냉온수매트로 출시된 '누비잠'은 냉수와 온수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1년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1세대 전기장판, 2세대 온수매트 등의 단점을 보완해서 출시되었다. 누비잠 관계자는 “기존 제품들의 전자파 노출이나 화재 등의 위험 문제를 보완해서 출시한 누비잠은 온도 센서와 화재방지 기능, 수위 센서 등 자가 안전 진단 시스템 등을 갖춰 안전성에 더욱 유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트 원단은 안전 인증을 확인했으며, EMF 등 안전인증도 받았다. 국내에서 생산 및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안전성에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3차 완판을 달성한 기념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화장지의 제조 및 판매사 미래생활㈜이 한화솔루션, 디아이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30년까지 미래생활이 제조하는 위생용품의 포장재의 50% 이상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 내용은 환경을 위한 버려진 플라스틱을 분쇄하여 재생한 소재의 품질을 향상시켜 친환경 포장재를 한화솔루션과 디아이텍에서 개발할 예정이다. 이에 미래생활은 ‘잘풀리는집’ 화장지 등 주요 제품에 이를 활용하여 친환경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미래생활㈜ 변재략 대표이사는 “2030년은 미래생활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거세어지는 오늘 날, 여러 기업들과 협력하여 우수한 품질의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위생용품 포장재 시장에서 친환경 소재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생활은 친환경 포장재 개발 외에도 두루마리 화장지 포장재에 절취선을 넣어 재활용 봉투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미용티슈 개봉구의 비닐을 분리 배출하도록 권장하는 등 ESG 경영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COVETBLAN)이 21년도 F/W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코벳블랑’은 편안하고 유니크한 컨셉의 브랜드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과 컨셉, 스타일을 보여주며, 온라인 시장에서 주목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최근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여 온라인 기반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늘어나며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이끌며 다양한 쇼핑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제품 구매에 높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한 마케팅 사례도 늘고 있다. 이번 코벳블랑의 F/W 시즌도 이런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인플루언서 및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젤라비(본명 정민영)과의 협업을 통하여 브랜드 특유의 무드와 함께 젤라비의 리얼 라이프 스토리가 돋보이는 화보로 다양한 F/W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톡톡 튀며 사랑스러운 매력의 모델 젤라비는 현재 많은 브랜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브랜드 코벳블랑의 시그니처인 유니크한 무드와 러블리하며 다채로운 그녀의 매력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레트로 트렌드를 가미한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샴푸 브랜드 ‘TS샴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오는 10일(금요일)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을 통해 ‘TS마스크’를 첫 론칭한다고 밝혔다. ‘TS마스크’는 착한 성분의 좋은 제품만을 고집하는 TS트릴리온의 기업 철학을 기반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이윤 추구보다 국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한다. 현재 ‘TS GUARD 세이프올손소독제’와 더불어 개인 위생관리를 위한 ‘TSG(TS GUARD)’ 브랜드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 오전 8시 첫 방송되는 이번 ‘TS마스크’는 식품의약처안전처(이하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TS가드미세방역마스크KF94’와 유니크한 색상으로 스타일을 완성시켜줄 'TS가드스타일컬러마스크'를 선보인다. ‘TS가드미세방역마스크KF94’는 식약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하는 KF94 등급으로 입자성 유해 물질과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 준다. 특히 4중 구조의 보호 필터를 갖춰 유해 물질 차단 효과를 한층 높였다. 인체공학적인 3D 입체 구조의 설계를 적용하여 착용 시 마스크에 입술이 닿지 않고 호흡이 원활하다. 신축성이 뛰어난 이어밴드를 적용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9일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최소 1731명으로 집계됐다. 66일째 네자리수를 기록 중인 신규확진자는 전일에 동시간대보다는 134명 적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731명으로 합산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와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을 감안 1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0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 2024명을 기록한 이후 2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2일 1961명→3일 1708명→4일 1804명→5일 1490명→6일 1375명으로 소폭 하락하는 듯 했으나 7일 1597명으로 뛰더니 8일 2050명, 9일 2049명으로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에서 이날 오후 9시까지 66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3시간 전의 569명보다 98명 더 늘었다. 같은 시간대 집계치 중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지난달 31일의 668명보다는 1명 적은 숫자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538명, 120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로써 수도권이 1325명으로 전체 76.5%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도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미국 주간 실업수당 신규신청자가 지난주 기준 31만 명을 기록했다. 9일 미 노동부는 이같이 밝히며 "실업수당 신청 실업자 수 기준 2020년 3월 중순의 코로나19 본격화 후 최저치"라 밝혔다. 지난해 3월 말 한때 680만 명까지 치솟았던 주간 신규신청은 그해 8월 100만 명 아래로 내려왔으며 본격화 63주가 지난 올 5월 말에 30만명 대에 처음으로 내려왔다. 직전주의 34만5000명도 코로나 후 최저치였다. 미국에서 델타 변이가 급속히 유행하며 코로나19 하루 감염자가 한 달 반 만에 12배 넘게 폭증하자 외식, 레저, 접대업 등 저임 고용시장이 다시 얼어붙었다. 이 같은 변화는 월간 고용동향에는 반영되고 있으나 이 주간 실업신규 신청에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직전주 34만5000명 및 이번의 31만 명 최저치가 기록되기 전까지 7월 초부터 신청자 규모는 큰 진폭 없이 42만 명 대에서 36만 명 대에 걸쳐 있었다. 반면 월간 고용보고서에서 미국의 모든 사업체가 6월에는 한 달 동안 96만 개, 7월에는 105만 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어냈으나 8월에는 그 수가 23만5000개로 급감했다. 이때에도 가계 조사 실업자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사업자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FIU 신고서 제출은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에 따른 절차로 빗썸의 신고서 제출은 업비트에 이어 두번째 사례다. 운영사인 빗썸코리아는 "당일 저녁 8시 금융정보분석원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접수를 마쳤다"며 "금융당국의 원활한 검토를 위해 주어진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적극 협조하겠다" 밝혔다. 빗썸은 전날 NH농협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연장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이후 FIU는 신고 거래소들을 대상으로 최대 3개월간 신고요건을 면밀히 심사한 뒤 최종적으로 영업 가능 여부를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특금법에 따라 가상자산 사업자들은 오는 24일까지 자격 요건을 갖추고 사업자 신고를 해야 한다. 사업자 신고를 하지 못한 거래소들은 영업이 불가하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경기 수원에 위치한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은 9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변호사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윤영선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정호 공익활동지원위원회위원장, 인권이사 양승철 변호사가 참석했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올해 상반기부터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에게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