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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벳블랑 X 젤라비의 2021 FW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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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COVETBLAN)이 21년도 F/W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코벳블랑’은 편안하고 유니크한 컨셉의 브랜드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과 컨셉, 스타일을 보여주며, 온라인 시장에서 주목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최근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여 온라인 기반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늘어나며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이끌며 다양한 쇼핑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제품 구매에 높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한 마케팅 사례도 늘고 있다. 

 

이번 코벳블랑의 F/W 시즌도 이런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인플루언서 및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젤라비(본명 정민영)과의 협업을 통하여 브랜드 특유의 무드와 함께 젤라비의 리얼 라이프 스토리가 돋보이는 화보로 다양한 F/W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톡톡 튀며 사랑스러운 매력의 모델 젤라비는 현재 많은 브랜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브랜드 코벳블랑의 시그니처인 유니크한 무드와 러블리하며 다채로운 그녀의 매력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레트로 트렌드를 가미한 가을, 겨울 에디토리얼을 제안하며, 잔잔한 플라워 패턴과 집안 곳곳에 놓인 빈티지한 컬러풍의 장식품, 마치 런던의 오래된 가정집 같은 따스한 집에 초대된 ‘젤라비의 하루’를 테마로 기획되었다. 코벳블랑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데님과 다양한 니트 아이템들을 매력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스타일링의 화보를 소화해냈다.

 

또한 라이브 방송등의 쇼호스트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장점을 살려 젤라비가 직접 ‘PICK’한 아이템을 소개, 라이브하게 소개하는 코벳tv의 영상을 통해서 그녀가 평상시 즐겨입는 스타일링 또한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첫편으로 소개될 아이템은 ‘니트’ 영상으로, 코벳블랑의 시그니처 제품인 스웨터, 니트 베스트들을 평상시 니트를 즐겨입는 젤라비의 소개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에 이어 2편으로 겨울 아우터 편도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젤라비와 협업을 통해 화보외에도 다양하고 리얼한 모습의 스타일링을 젤라비 SNS를 통해 노출할 예정이며, 코벳블랑의 F/W 시즌의 신상 아이템들은 코벳블랑 공식 온라인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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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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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