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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오는 10일(금) 현대홈쇼핑 플러스샵 통해 ‘TS마스크’ 첫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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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샴푸 브랜드 ‘TS샴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오는 10일(금요일)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을 통해 ‘TS마스크’를 첫 론칭한다고 밝혔다. 

 

‘TS마스크’는 착한 성분의 좋은 제품만을 고집하는 TS트릴리온의 기업 철학을 기반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이윤 추구보다 국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한다. 현재 ‘TS GUARD 세이프올손소독제’와 더불어 개인 위생관리를 위한 ‘TSG(TS GUARD)’ 브랜드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

 

오전 8시 첫 방송되는 이번 ‘TS마스크’는 식품의약처안전처(이하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TS가드미세방역마스크KF94’와 유니크한 색상으로 스타일을 완성시켜줄 'TS가드스타일컬러마스크'를 선보인다.

 

‘TS가드미세방역마스크KF94’는 식약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하는 KF94 등급으로 입자성 유해 물질과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 준다. 특히 4중 구조의 보호 필터를 갖춰 유해 물질 차단 효과를 한층 높였다. 인체공학적인 3D 입체 구조의 설계를 적용하여 착용 시 마스크에 입술이 닿지 않고 호흡이 원활하다. 신축성이 뛰어난 이어밴드를 적용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고 기능성 코 지지대가 안경 김 서림을 방지한다.

 

 

'TS가드 스타일 컬러 마스크'는 제품 출시 초기부터 개성 강한 2030 MZ세대들과 패션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재구매율이 높다. 입술이 닿지 않는 새부리형 입체 구조를 적용해 숨쉬기가 편하며, 얼굴선과 얼굴형이 일반 마스크 보다 작아 보인다. 호흡기 비말을 통한 공기 차단을 위해 고효율 MB필터도 사용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2년 가까이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사용이 필수가 되었다. 고객님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이번 방송을 기획하였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과 패션 두 가지 모두를 챙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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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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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