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식음료업계가 식사를 대신해 간편하게 섭취하면서도 영양소까지 챙긴 간편대용식(CMR)을 선보이면서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등 식습관이 점차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에 간편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불과 조리 도구가 없이도 개봉 즉시 바로 즐길 수 있는 간편대용식이 주목받고 있다.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11월 출시한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는 요거트에 슈퍼곡물 귀리와 과일을 듬뿍 넣어 영양까지 고루 갖춘 건강 요거트로, 바쁜 아침을 위한 식사 대용식으로 좋다. 특히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는 낮은 귀리를 넣어 고소한 맛과 함께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고구마와 파인애플을 더해 풍미를 높였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 성분을 골고루 갖춰 식사대용으로 손색없는 균형 잡힌 한 끼를 완성했다. 90kcal의 낮은 열량으로 다이어트를 위한 대용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풀무원식품의 ‘블랙김영양바’는 김과 통곡물, 견과류, 건과일 등을 함께 버무려 바 형태로 만든 가벼운 한 끼 대용식이다. 식이섬유가 풍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일명 ‘감정노동보호법’으로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전국 대형마트에서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마트산업노동조합(이하 마트노조)는 “전국 대형마트(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120여곳을 조사한 결과, 개정법의 취지대로 사업장 내 안전 예방조치의 의무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 제26조의2 시행규칙에 따르면, 사업주는 건강장해 예방조치로 폭언 등을 하지 아니하도록 요청하는 문구게시 또는 음성안내를 하는 것으로 돼있다. 이에 따라 마트노조는 법 시행 전인 지난달 16일 각 대형마트 측에 공문을 보내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예방조치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정준모 마트노조 교선국장은 “예방조치에 대한 강제성도 처벌조항도 미비하기 때문에 법이 바뀌었어도 사업장 내 변화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라며 “부족한 법이나마 생겨 기대를 했지만, 그 전과 달라진 것이 없어 법의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트노조 측은 “조사 결과, 거의 모든 매장에서 사전예방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그나마 진행됐다고 볼 수 있는 곳들도 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매서운 추위를 대비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보온성과 활동성을 갖춘 패딩슈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는 최근 한 달 간 패딩슈즈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ABC마트는 패딩슈즈의 인기 요인이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있다고 분석했다. 올 겨울은 추위가 일찍 찾아와 긴 겨울이 예상되는 만큼 신발을 고를 때도 보온성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는 기본 슬립온 스타일뿐만 아니라, 삭스슈즈, 뮬, 플랫폼 슈즈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돼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진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이다. ABC마트는 올 겨울 패딩슈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패딩슈즈의 물량을 전년보다 2배가량 늘려 입고했다. ABC마트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로 따뜻하면서도 활동성이 좋은 패딩슈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는 향상된 보온성과 다양해진 스타일로 출시된 만큼 겨울철 국민슈즈의 자리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로이달 선보인 ‘매지컬 판타지아’가 오픈 이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300여명이 모이는 등 ‘매지컬 판타지아’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체크인이 끝난 가족 고객들은 이달 초 선보인 공룡 ‘벨로시랩터(학명 벨로키랍토르)’를 만나기 위해 복도와 로비에서 기다렸으며, 저녁에 진행된 일루션 마술쇼에는 투숙객뿐 아니라 외래방문객까지도 찾을 정도로 큰 관심을 얻었다”고 말했다. 제주신라호텔의 패밀리 풀과 실내 수영장 리뉴얼 기간에 맞춰 준비된 ‘매지컬 판타지아’는 공룡과 마술을 콘셉트로 한 ‘쥬라기 클래스’, ‘빛의 판타지’, ‘최형배의 마술쇼’로 구성됐다. 오후 2시와 5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되는 ‘쥬라기 클래스’는 공룡을 테마로 했다. 증강 현실을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스케치한 공룡을 스크린에 띄우고, 공룡 뼈 모양의 피규어가 들어 있는 화석을 긁어서 화석을 발굴해보는 등 스스로 고고학자가 되어보는 체험 활동이다. 특히, ‘쥬라기 클래스’ 종료 시점부터 등장하는 공룡 ‘벨로’는 마치 실제 공룡 같은 움직임과 소리를 내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홈플러스 하청업체 직원이 근무 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사측에서 이를 ‘나몰라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번 사고 직전 이마트에서 발생한 근로자 2명의 사망사건이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데 반해, 홈플러스에서 일어난 근로자의 죽음은 약 7개월이 지난 최근에서야 알려지게 됐다. 유가족들은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것도 억울한데 이번 사고와 거리를 두려는 사측의 태도에 분노해 언론 제보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김포풍무점에서 근무하던 하청업체 직원 나모 씨는 지난 4월3일 출근 후 가슴 통증을 느끼고 지인에게 연락해 병원에 동행해줄 것을 부탁했다. 병원에 가기 전 나 씨는 옥상에 올라가 문제가 생긴 오수배관 견적을 보러 갔다 온 후 잠시 휴식하기 위해 들어갔던 공조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119 구급대원의 응급조치가 있었지만 결국 사망했다. 나 씨는 하청업체 소속만 달리 했을 뿐 홈플러스 김포풍무점에서만 10년, 다른 홈플러스 지점에서 4년, 총 14년 동안 홈플러스에서 근무해왔다. 유족 측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자사 점포 내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된 일에 직접 나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유족 측은 “10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의 대표 제품 ‘큐어 라인’이 16일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 입점했다. 이번에 입점하게 된 제품은 ‘큐어 플러스 크림’을 비롯해 ‘큐어 마스크팩’, ‘큐어 에센셜 크림’, ‘큐어 하이드라 수딩 토너’, ‘큐어 하이드라 수딩 에멀젼’, ‘큐어 선스틱’ 등 총 6종이다. 김정문알로에의 대표 브랜드인 ‘큐어 라인’은 김정문알로에가 제주도에서 직접 기른 알로에베라와 아보레센스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군이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이번 ‘큐어’ 브랜드의 롯데면세점 입점은 김정문알로에가 지난해부터 집중해온 판매 채널 확장의 일환으로, 오랜 기간 방문판매에서의 성과에 최근 홈쇼핑에서의 판매 호조가 더해지면서 면세점의 러브콜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김정문알로에 ‘큐어’ 브랜드는 기존 방문판매에 집중돼 있던 유통판로가 홈쇼핑, 편집숍, 면세점 등 새로운 채널로의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25일부터 시작한 홈쇼핑은 시즌별로 다각화 한 제품들이 매 방송마다 호응을 얻으며 1년여 만에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큐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KT와 멤버십 제휴를 체결하고 상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휴 혜택은 미샤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적용된다. 제품을 구입할 때 KT 멤버십 카드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을 제시하면 상시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금액 한도는 없으며 금액과 상관없이 KT 멤버십 포인트는 1회 100점만 차감된다. 단, 다른 행사와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며 초저가 제품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미샤의 ‘뷰티 마일리지’는 적립 가능하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유효영 전무는 “화장품 브랜드와 통신사의 제휴는 드문 일이지만 고객들의 생활에 더 친숙한 브랜드가 되고자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 편의를 위해 고민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샤는 이번 멤버십 제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제휴 이용 고객에게 ‘비폴렌 2종 미니어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브랜드 전문기관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가 오는 21일 서울 강남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국내 각 분야에서 고객가치경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들을 발굴해 격려하는 브랜딩 축제다. 지방자치단체, 청년브랜드기업, 산업, 복지(봉사), 문화예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시장을 선도해온 브랜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은 국내 최고의 서양화 작가인 정미 작가의 작품으로 디자인됐다.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개최하는 대한민국브랜드협회는 올해 아시아 7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 브랜드 대상’을 신설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계획되는 아시아브랜드협회의 창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세현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이사장은 “이번에 수상을 하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아시아 각국의 대표단과도 의미 있는 인적 네트워킹을 다질 수 있는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쿠팡이 ‘완구선물관’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쿠팡의 ‘완구선물관’은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선보인 테마관으로, 63만여개 상품을 한 곳에 모았다. ‘완구선물관’에서는 연령대별, 가격대별, 캐릭터별로 선택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완구 선물을 제안한다. 또, 활동적인 아이를 위한 선물, 친구와 함께 놀이하는 선물 등 ‘우리 아이를 위한 맞춤 선물’과 프라모델, RC완구 등 ‘어른을 위한 장난감&취미 선물’ 테마 안에 8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상품으로는 △실제 싱크대같이 디테일한 디자인을 구현한 ‘키드크래프트 미드 센추리 모던 키친 주방놀이’ △역할놀이를 하며 색상공부와 탐구논리 키울 수 있는 ‘콩순이 알록달록 아이스크림 가게 놀이’ △미끄럼틀, 놀이방, 운전 놀이가 한 번에 가능한 ‘타요 야야 3in1 버스 미끄럼틀’ △액션브릭을 통해 경적 울리기, 전조등 켜고 끄기, 방향 바꾸기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작동시킬 수 있는 ‘레고듀플로 10874 증기기관차’ △부품을 교환해 개조할 수 있는 ‘영실업 베이블레이드 스타터 제트 아킬레스 베틀팽이’ 등이 있다. 쿠팡 홈리빙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면세점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4조156억원, 영업이익 228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국제회계기준(K-IFRS) 1115호 도입에 따라 특정원가(직매입을 제외한 일부 상품의 원가) 등이 제외된 매출 변경분이 반영됐다. 3분기 누적 매출은 4조156억원으로 동일 회계기준 적용 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국내 매출은 3조8512억원, 해외점 매출은 1644억원을 기록했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내면세점 매출은 전년 대비 42% 증가했으며, 온라인 면세점 매출은 전년대비 50% 신장했다. 특히, 전체 영업이익은 2281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550% 신장했다. 지난해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2017년 전체 영업이익이 25억원을 기록하는 등 큰 위기를 겪었지만, 올해는 인천공항점 일부 매장 계약해지에 따른 임대료 절감효과로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났다. 영업이익율도 지난해 1.0%에서 올해 5.7%(시내점 9.2%)로 증가했다. 해외사업은 전년 대비 65% 신장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 일본과 베트남에서 전년 대비 각각 65%,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의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2119억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72.9% 증가했다.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올해 1∼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 1조4338억원, 영업이익 211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8.6%, 전년 동일기준 적용 시 영업이익은 72.9% 증가했다. 오리온 국내법인의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의 합산 실적을 동일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51.9% 성장했다. 지난 7월 론칭한 간편대용식 신규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 제품들의 매출 호조와 ‘꼬북칩’, ‘태양의 맛 썬’, ‘생크림파이’, ‘마이구미’ 등 기존 제품의 인기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중국 법인은 신제품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매점 매대 점유율 회복과 ‘티몰’, ‘징둥닷컴’ 등 온라인 채널 확대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현지화 기준 15.5%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영업 및 물류 등 사업구조 혁신 효과가 나타나면서 전년과 동일한 기준 적용 시 영업이익은 5배 이상 늘어 1000억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률도 12%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신제품 ‘랑리거랑(꼬북칩)’,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모바일커머스 티몬은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근무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온 결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은 지난 2015년부터 법정 연차 휴가 이외에 사용할 수 있는 2시간 단위의 추가 휴가제도인 슈퍼패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상·하반기 각각 4회씩 연 8회 제공되는 슈퍼패스는 병원검진이나 간단한 개입업무를 보더라도 별도로 반차나 연차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이용률이 100%에 달할 정도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휴가 제도다. 또한 티몬은 지난 5월부터 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헬스케어실을 운영하고 있다. 헬스케어실에서는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의를 통한 건강상담과 금연상담, 전문 안마사의 마사지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마의자 등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최신 장비도 제공한다. 아울러 티몬은 창업 초기부터 전 직원에게 회사 인근피트니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현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보유한 피트니스센터 멤버십 제공을 제공해 임직원 이용률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티몬은 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수능 준비로고생한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해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험표를 제시한 수험생에게 신라스테이의 캐주얼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카페(café)’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50여종의 다양한 메뉴를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어 주변 직장인은 물론 투숙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엄브족(엄마들의 브런치 모임)’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길 만큼 엄마들의 모임 장소로도 유명하다. 신라스테이 마포에서는 디너 이용 시(주중, 주말) 30%를, 구로는 20%의 혜택을 준다. 두 곳 모두 동반 2인까지 10%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기간은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다. 역삼과 서초는이달 15일부터 12월16일까지 수험생을 동반한 테이블에 최대 10명까지 10% 할인 혜택을 준다. 역삼은 디너 및 런치 이용 시(주중, 주말) 서초는 런치 이용 시(주중, 주말)에만 적용된다. 동탄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 테이블에 20% 할인해 주고, 광화문은 런치 이용 시 동반 4인까지 10%를, 해운대는 16일부터 22일까지 주중, 주말 런치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