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쿠팡이 ‘완구선물관’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쿠팡의 ‘완구선물관’은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선보인 테마관으로, 63만여개 상품을 한 곳에 모았다.
‘완구선물관’에서는 연령대별, 가격대별, 캐릭터별로 선택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완구 선물을 제안한다. 또, 활동적인 아이를 위한 선물, 친구와 함께 놀이하는 선물 등 ‘우리 아이를 위한 맞춤 선물’과 프라모델, RC완구 등 ‘어른을 위한 장난감&취미 선물’ 테마 안에 8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상품으로는 △실제 싱크대같이 디테일한 디자인을 구현한 ‘키드크래프트 미드 센추리 모던 키친 주방놀이’ △역할놀이를 하며 색상공부와 탐구논리 키울 수 있는 ‘콩순이 알록달록 아이스크림 가게 놀이’ △미끄럼틀, 놀이방, 운전 놀이가 한 번에 가능한 ‘타요 야야 3in1 버스 미끄럼틀’ △액션브릭을 통해 경적 울리기, 전조등 켜고 끄기, 방향 바꾸기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작동시킬 수 있는 ‘레고듀플로 10874 증기기관차’ △부품을 교환해 개조할 수 있는 ‘영실업 베이블레이드 스타터 제트 아킬레스 베틀팽이’ 등이 있다.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윤혜영 시니어 디렉터는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 지인들의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에서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각종 완구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