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8월 26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75명(전일 대비 9명 증가), 사망자는 81명(전일 대비 27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6,413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0,782명, 해외유입 사례는 35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01,14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802,985명(해외유입 56,872명)이다. 신규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접종자 369명, 2차접종자 372명, 3차접종자 2,810명, 4차접종자 32,405명이고,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102,459명, 2차접종자수는 44,664,671명,3차접종자수는 33,542,647명, 4차접종자수는 7,033,412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650,542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04,497명(수도권 47,828명, 비수도권 56,669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3,827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0,019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7,854개소)가 있다. (8.25. 17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스물 여덟 번째로 케이그라운드벤처스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정치 환경 속에서 각국의 산업을 보호하려는 경향이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서명이 자동차 산업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것처럼 강대국들의 정치적 이슈,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기존의 글로벌 사업이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8월 2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66명(전일 대비 7명 감소), 사망자는 108명(전일 대비 45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6,332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3,002명, 해외유입 사례는 36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13,37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701,921명(해외유입 56,514명)이다. 지난 1주간(8월 18일~8월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접종자 3,427명, 2차접종자 2,566명, 3차접종자 18,728명, 4차접종자 288,900명이고, 일평균 1차접종자 490명, 2차접종자 367명, 3차접종자 2,675명, 4차접종자 41,271명이다.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101,913명, 2차접종자수는 44,664,114명, 3차접종자수는 33,539,624명, 4차접종자수는 7,000,206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671,857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18,967명(수도권 55,334명, 비수도권 63,633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3,820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망망대해의 우풍고도 같으니 망망한 바다의 바람만큼 외로운 돛대와 같다. 적막한 천지에 무의무탁 하는 처지니 그 고독을 누가 알아주리. 마음을 모아 일을 이루려하나 세상일에 허황한 마음만 남는다. 그러나 쓴 것이 다가면 단것이 오는 법. 전화위복의 암시가 있다. 직장인 자리변동등 변화수 생기고 목적한 일 변동되니 흐르는 물처럼 순리대로 따르자. 건강주의 할 것.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친구 덕에 나팔불일 생길 듯. 방황하던 개가 닭을 쫓다 놓치는 격이다. 노력해보지만 고생한 만큼의 대가는 없고 한숨만 나올 뿐이다. 운기가 안 좋아 여러 가지 일에 이익이 없으니 공연히 벌여놓고 후회하는 일이 없어야겠다. 직장인, 공직자 터진 입이라고 입바른 소리를 했다가는 눈 밖에 날 수 있다. 침묵을 지키는 것이 득이 됨을 알라.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새로운 변화를 꿈꾼다면 지금이 적기이다. 컨디션도 호전되고 애정운도 좋은 시기. 호흡기질환 주의. 잔잔한 가슴에 파문이 일어나기 쉬운 주기이다. 자신의 털과 고기를 주인한테 바치는 양처럼 봉사와 헌신이 필요할 때이다. 이익과 욕심에 눈이 어두우면 큰 봉변당할 우려가 있다. 뒷수습을 위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인 미국을 대체하기 위한 중국의 대전략과 그들이 100년간 이어온 ‘긴 게임’을 이야기한다. 아시아 안보를 연구하는 학자이자 바이든 행정부의 국가안보회의(NSC) 중국 담당 국장인 러쉬 도시는 이 책에서 중국공산당과 중앙 정부의 권위 있는 문서들과 고위 관리들의 연설, 회고록, 유출된 자료 등을 바탕으로 중국의 대전략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꿈 대전략(Grand Strategy)은 한 국가가 안보 목적을 자체적으로 달성하는 방법에 관한 이론으로, 군사적·경제적·정치적 수단을 통해 조율되고 실행된다. 이 책은 시진핑 정부의 장기 목표인 ‘중국몽(中國夢)’은 시진핑이라는 지도자의 특성을 드러내는 캐치프레이즈가 아니라 한 국가와 사회를 완전히 장악한 중국공산당의 목표이며,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 시진핑은 당의 사명을 전략적으로 이행해 왔다고 주장한다. 또한 중국 대전략은 중국에 가장 위협적인 미국에 정밀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미국의 힘과 미중 관계에 변화가 있을 때마다 대전략도 그에 맞추어 더 공격적으로 전환됐다고 말한다. 지난 100년 동안 미국에 대적할 만한 국가나 연맹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위안부’ 피해자 중 미얀마에서 발견된 조선인 포로 20명을 대상으로 한 미국 전시정보국 49번 심문보고서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매도하는 한일 양국 우익단체의 근거가 되고 있다. 영화는 보고서에 등장하는 이름을 추적하며 일본군‘위안부’에 관한 왜곡된 기록과 감춰진 진실을 밝힌다. 기억에서 지워진 수많은 ‘코코순이’ 1942년 5월, 조선군사령부의 제안으로 일명 파파상, 마마상 부부가 전국을 돌며 부상병들을 돌보는 일이라는 병원 취업을 빌미로 여성을 모집해 부산, 대만, 싱가포르를 거쳐 미얀마에 위치한 일본군‘위안부’ 수용소로 보낸다. 1944년 8월, 연합군과 중국군에 밀린 일본군과 붙잡힌 조선인 여성들은 연합국의 포로가 돼 통역도 없이 일어와 영어로 심문받은 후 인도 각지로 흩어진다. 이후 발견된 미 전시정보국 49번 심문보고서의 이들 조선인‘위안부’ 20명에 대한 기록은 ‘돈벌이에 나선 매춘부’였다. 영화는 1944년 연합군에게 붙잡힌 포로 중, 조선인‘위안부’들의 심문 내용이 담긴 OWI 49번 심문보고서의 마지막 페이지 부록에 기록돼 있는 행적을 알 수 있는 단 한 명, 코코순이라는 이름을 쫓는다. 미 전시정보국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중단됐던 음식 축제들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다. 세계 최초 떡볶이 박물관인 신전 뮤지엄이 있는 대구시 북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떡볶이 축제를 선보인다. 인천시 송도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맥주축제를 3년만에 개최한다. 라이브 축제 불꽃놀이와 함께 대구시 북구는 8월 27일 DGB 대구은행 파크 중앙광장에서 2022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세계 최초 떡볶이 박물관인 신전 뮤지엄이 있는 북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선보이는 떡볶이 축제다. ‘치맥은 대구, 떡페는 북구’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온라인 페스티벌 ‘떡잘알’(떡볶이 잘하는 집을 알려보는) 프로젝트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 페스티벌은 DGB 대구은행 파크 중앙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된다. 대구를 대표하는 떡볶이 맛집을 만날 수 잇는 핫존, 떡볶이와 어울리는 음료로 구성된 쿨존, 맥주 빨리 마시기, DJ파티 등의 무대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즐겨봐 떡’이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북구는 병뚜껑 컬링, 핑퐁게임, 프리마켓, 포토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 12회 2022 송도맥주축제가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9일 동안 인천 연수구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은행권 기준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등의 금융 악재와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인 주택시장의 침체로 인해 전국에 걸쳐 미분양 주택이 늘고 있다 미분양 물량 전망도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미분양 공포'가 전국적으로 확산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새로운 주거방식으로 민간임대주택 등이 주택시장에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부각 되고 있다. 집값 하락 및 추후 임대시 깡통전세 및 전세 사기 등 임차인들의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안정적으로 거주한 후 분양 우선권을 받고 추후 10년 후에 초기 확정가로 분양 전환되는 분양형 민간임대주택이 큰 메리트로 주택시장에 떠오르고 있다. 용인행정타운 위버하임은 용인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원에 들어가는10년 장기 민간임대형 아파트로 위험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위한 장으로 금융시장 악재와 집값 하락의 위험 없이 안정된 집테크로 환영받고 있다. 입주 후 10년을 살아보고 결정하는 결정할 수 있는 집, 지금 당장이 아닌 10년이라는 시간을 입주해서 생활한 후에 매입을 결정할 수 있고 중간에 다른 사람에게 우선권을 양도·양수 할 수 있는 장점뿐만 아니라 추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열대야로 인한 냉방기 사용 등으로 수면의 질이 낮아지기 쉬운 계절이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수면장애를 앓는 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다. 수면장애는 방치할 시 뇌졸중, 심장병 등 여러 중증 질환과 우울을 비롯한 정신건강 등 신체 건강 전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또한 수면장애는 이러한 질환들의 전조증상이기도 하다. 잠을 자도 피곤하다면 의심해야 수면장애는 잠들기 어렵거나 깊게 오래 자지 못하고 깨는 불면증, 충분한 수면에도 졸음이 쏟아지는 기면증, 코골이나 무호흡 등이 나타나는 수면관련 호흡장애, 다리의 감각 이상으로 수면이 어려운 하지불안증후군, 수면 중 잠꼬대를 하거나 걸어다니는 등의 이상행동을 하는 사건수면 등이 포함된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주은연·최수정 교수 연구팀은 6개월 이상 불면증을 호소하는 18세 이상 성인 328명을 대상으로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한 결과 불면증을 호소하는 성인 남성의 절반 이상이 수면호흡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34.5%도 수면호흡장애를 겪고 있었다. 수면호흡장애는 남녀 불문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더 심해지지만, 불면증과 동반된 수면호흡장애의 경우 코골이나 수면 중 숨막힘과 같은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본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로학원의 대학알리미 분석자료를 참고하여 196개 4년제대학과 135개 전문대의 최종 등록현황을 100%에 가가운 등록률을 기록한 대학들을 대상으로 2023년 수시 특집 기획기사를 보도했다. 2022년 대입 수시, 정시 대학별 전형결과 196개 4년제 대학(제2캠퍼스 포함)과 135개 전문대학에 정원내 기준 최종 등록률은 93.2%로 나타났다. 이같은 등록률은 2021년 대입 수시, 정시 대학별 전형결과 4년제대학, 전문대학 합쳐서 사상처음으로 90%선이 무너진 89.97%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3.23% 포인트 반등한 것이다. 4년제대학이나 전문대학이 2021년에 비해 최종 등록률이 크게 반등한 것은 모집정원 축소, 적극적 신입생 유치 활동, 학사구조개편 등 각 대학들의 자구노력이 반영된 데다 특히 입시 사상 최악의 등록률을 기록했던 지방권 소재 대학들이 적극적으로 모집정원을 축소하고 학생유치에 노력을 기울여 최종등록률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입시에서는 서울의 4년제 대학 중 고려대학교,서울여자대학교 등 6개교를 제외한 나머지대학이 등록률 100%에 미달됐지만 2022년 입시에서는 서울
우리나라 국민들의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은 악성종양(암)으로 가장 왕성한 생산활동 연령층인 40세-59세 사이에서 암 사망원인 1위는 간암이다. 우리나라에서 간암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는 OECD 주요국가들 중에서 압도적으로 1위일 정도다. 간암은 대부분 B형간염으로 인한 간경변증에서 발생하는데, 초기부터 정기적인 진료와 꾸준한 치료를 하면 완치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관련 전문의들의 주장이다. 본지는 간질환 환자들을 위해 사단법인 간환우협회의 추천을 받아 B형간염전문의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해 서울아산병원의 임영석교수, 민트병원의 김영선원장을 소개한데 이어 광주 한정렬내과 원장을 소개한다.<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고등학교때부터 제 꿈은 의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집안에 의사가 없었던 탓에 제가 가족 주치의라도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의대에 진학했고 망설임 없이 내과를 전공했습니다. 1984년에 의대를 졸업하고 공중보건의, 순천 중앙병원 내과과장을 거쳐 1992년 광주광역시에 내과병원을 개원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의대를 입학한 날로부터 40년이 훌쩍 넘었지만 의사가 된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해 본적이 없습니다. 의사로서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8월 2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73명(전일 대비 86명 증가), 사망자는 63명(전일 대비 11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6,224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8,883명, 해외유입 사례는 45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39,33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588,640명(해외유입 56,160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신규 1차접종자 401명, 2차접종자 295명, 3차접종자 2,508명, 4차접종자 37,778명이고,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101,411명, 2차접종자수는 44,663,646명,3차접종자수는 33,537,122명, 4차접종자수는 6,967,324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695,214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39,978명(수도권 62,382명, 비수도권 77,596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3,805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0,009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7,838개소)가 있다. (8.2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