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용인 10년 임대 후 분양 보장되는 「행정타운 위버하임」 용인에 새로운 바람을 만들다.

URL복사

10년 임대로 안정적 거주 후 우선권으로 초기 확정가로 분양 전환되는 분양형 민간임대주택
금융시장 악재와 집값 하락의 위험 없이 안정된 집테크로 환영
청약통장무관, 1가구 다 주택 불포함, 취득세나 재산세등의 부과에도 자유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은행권 기준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등의 금융 악재와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인 주택시장의 침체로 인해 전국에 걸쳐 미분양 주택이 늘고 있다

 

미분양 물량 전망도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미분양 공포'가 전국적으로 확산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새로운 주거방식으로 민간임대주택 등이 주택시장에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부각 되고 있다.

 

집값 하락 및 추후 임대시 깡통전세 및 전세 사기 등 임차인들의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안정적으로 거주한 후 분양 우선권을 받고 추후 10년 후에 초기 확정가로 분양 전환되는 분양형 민간임대주택이 큰 메리트로 주택시장에 떠오르고 있다.

 

용인행정타운 위버하임은 용인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원에 들어가는10년 장기 민간임대형 아파트로 위험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위한 장으로 금융시장 악재와 집값 하락의 위험 없이 안정된 집테크로 환영받고 있다.

 

입주 후 10년을 살아보고 결정하는 결정할 수 있는 집, 지금 당장이 아닌 10년이라는 시간을 입주해서 생활한 후에 매입을 결정할 수 있고 중간에 다른 사람에게 우선권을 양도·양수 할 수 있는 장점뿐만 아니라 추후 주택가 하락 시 임대 보증금의 확정 환원이라는 프리미엄도 큰 장점이다.

 

공동주택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토지 확보로 보통의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사업 시행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가장 큰 부분이 바로 토지 매입 95% 이상을 취득해야 사업승인이 가능하지만 민간임대아파트는 80% 토지 확보를 하게되면 사업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용인행정타운 위버하임은 현재 약 50% 이상의 토지 확보로 시행 안정성 기초를 잡았고 2022년 12월까지 80% 이상 토지 확보가 가능한 상태로 사업에 박차를 가 하고 있는 중이다.

 

나머지 20%는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20조 제①항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4조, 19조, 20조)으로 수용이 가능하므로 사업에 성패를 가르는 것은 바로 토지에 있는데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은 바로 15% 토지 매입율 차이가 사업 출발점에서 큰 메리트로 작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아파트는 '협동조합기본법'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발기인 5인 이상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목적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주거에 적합한 토지 선정 후 주택건립 계획을 세워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며 아울러 민간임대주택 특성상 조정지역과는 무관하게 전매가 가능하고 분양권이 아닌 지위권이 부여되어 전매 시 양도세가 부과되지 않는 점도 크나큰 메리트 중 하나이다.

 

신임 윤대통령 공약 중 하나인 수도권 5년동안 130만호~150만호 공동주택 중에서 민간주도하에 공급을 원활하게 만들어서 내 집 마련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발표 아래 민간임대주택은 기획재정부에서 민간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주택사업 중 하나이며 현재도 사업 공모를 계속 진행하는 사업으로 대통령 공약과 함께 맞물려서 임기 내 150만호 공동주택 공급에 포함된 사업으로 볼 수 있다.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한국자산신탁의 투명한 자금 관리 아래 명문 건설업체인 삼부토건이 시공참여예정사로 확보되어 믿을 수 있는 사업 주체들이 진행하는 용인에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등장하는 브랜드 아파트이다.

 

행정타운의 모든 인프라를 그대로 가져오고 인근 약 3,0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분포로 교육·생활·문화 인프라가 풍족하며 도보 5분권 내의 삼가역을 이용할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단지로 추후 역세권의 메리트와 행정타운의 인프라까지 원스톱으로 확보 할수 있는 용인특례시 처인구 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가격, 입지, 인프라 3가지 모든 조건을 갖추고 집값 하락 위험에서 벗어나 안정된 임대권의 보장 속에서 한국자산신탁의 투명한 관리가 보장되는 시행사 아래 뛰어난 시공력이 입증된 삼부토건까지 함께하는 사업안정성까지 가지고 있는 용인행정타운 위버하임 새로운 주택시장의 선택지로 보여진다.

 

위버하임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주택홍보관을 개관 준비 중에 있으며 현재 공동주택 사업 발기인 모집을 준비 중에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정부 "이스라엘 이란 공습 수출입 영향 최소화…임시선박 투입 등 추가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 긴장 격화된 가운데 정부가 국내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 논의에 나섰다. 중동사태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는 등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정부는 16일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컨퍼런스콜 형식으로 개최해 중동 사태 및 시장 동향과 국내경제 영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석했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주요국 주가가 하락하고 국제 유가가 상승하는 등 금융·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주말에도 양국 간 무력충돌이 반복되고 향후 사태 전개 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이번 사태로 인한 금융·실물경제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특이동향 발생시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중심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하는 가운데 시장이 우리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과 괴리 돼 과도한 변동성을 보일 경우 상황별 대응계획(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즉각적이고 과감하게 조치한다는

사회

더보기
한국마사회, 명예경주마에서 AI 동물복지까지... 말복지 수준 높인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새 정부가 동물보호에서 복지로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한 가운데 급성장하고 있는 말산업 규모에 발맞추어 말 복지를 위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다양한 방식으로 말 복지를 추진하고 나선다. 먼저, 지난 2023년 ‘청담도끼’를 시작으로 지속 추진되어 온 명예경주마 휴양사업이 3년차를 맞이했다. 은퇴 경주마의 복지증진을 위한 동 사업은 ‘당대불패’, ‘클린업조이’, ‘백광’ 등 역대 우수 경주마를 발굴해 은퇴 후에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복지 모델을 구축해 왔다. 최근 6번째 명예경주마로 선정된 ‘모르피스’는 활동 당시 우수한 성적과 함께 무려 9세까지 노익장을 발휘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지난 6일 제주 성이시돌 목장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진 ‘모르피스’는 경주마 시절 동료였던 ‘이스트제트’와 한 울타리에서 생활하며 편안한 여생을 보내게 된다. 한편, 첨단 인공지능(AI)을 활용한 K-동물복지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한국마사회가 국내 기업인 아이싸이랩, 에이아이포펫과 공동 개발해 온 프로젝트가 오는 7월 ‘글로벌 써밋 2025’에 공식 발표 사례로 선정되는 등 국제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