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8510명 늘어 누적 2555만7309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1만8454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56명이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8명으로 직전일(27명)보다 9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9176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88명으로 9일 연속 200명대다. 주간 하루 평균 위중증 환자는 255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는 104명으로 전날(143명)보다 39명 줄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4.8%, 중등증병상 21.4%이다. (10.30. 17시 기준)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2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252명(전일 대비 10명 증가), 사망자는 31명(전일 대비 동일)으로 누적 사망자는 29,100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864명, 해외유입 사례는 6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5,92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466,992명(해외유입 69,539명)이다. 신규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접종자 173명, 2차접종자 262명, 3차접종자 2,089명, 4차접종자 4,206명, 동절기 추가접종자 54,618명이고,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120,106명, 2차접종자수는 44,689,581명, 3차접종자수는 33,649,178명, 4차접종자수는 7,534,109명, 동절기 추가접종자는 835,927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88,744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5,552명(수도권 20,085명, 비수도권 15,467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4,011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0,234개소(비대면 진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2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242명(전일 대비 변동 없음), 사망자는 26명(전일 대비 동일)으로 누적 사망자는 29,069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932명, 해외유입 사례는 5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4,98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431,105명(해외유입 69,482명)이다. 지난 1주간(10월 13일~10월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접종자 1,354명, 2차접종자 2,103명,3차접종자 14,030명, 4차접종자 22,353명, 동절기 추가접종자 339,819명이고, 일평균 1차접종자 193명, 2차접종자 300명, 3차접종자 2,004명,4차접종자 3,193명, 동절기 추가접종자 48,546명이다.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119,824명, 2차접종자수는 44,689,199명,3차접종자수는 33,646,923명, 4차접종자수는 7,529,771명,동절기 추가접종자는 780,539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79,646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6,359명(수도권 21,043명, 비수도권 15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서른 다섯번째로 전문기업인 (주)에어비젼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1985년 대학재학 중 취업한 공기청정상품 개발 및 판매회사에서 (취업위해 주간대학에서 야간대학으로 편입)처음으로 미국과 일본의 공기질 관리 시스템, 공기청정관련 기술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공기 관련 분야 후진국이었던 만큼 미국과 일본의 기술은 선진기술이었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26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242명(전일 대비 17명 증가), 사망자는 26명(전일 대비 9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9,043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761명, 해외유입 사례는 8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0,84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396,155명(해외유입 69,432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접종자 169명, 2차접종자 218명, 3차접종자 2,057명, 4차접종자 3,408명, 동절기 추가접종자 55,319명이고,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119,552명, 2차접종자수는 44,688,848명,3차접종자수는 33,644,844명, 4차접종자수는 7,526,295명,동절기 추가접종자는 724,529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67,848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40,592명(수도권 22,370명, 비수도권 18,222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4,009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0,233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2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225명(전일 대비 1명 감소), 사망자는 17명(전일 대비 7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9,017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688명, 해외유입 사례는 7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3,75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355,350명(해외유입 69,353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신규 1차접종자 239명, 2차접종자 238명, 3차접종자 2,694명,4차접종자 3,608명, 동절기 추가접종자 50,718명이고,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119,285명, 2차접종자수는 44,688,529명,3차접종자수는 33,642,653명, 4차접종자수는 7,522,799명,동절기 추가접종자는 668,619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52,315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7,073명(수도권 20,037명, 비수도권 17,036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4,005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0,227개소(비대면 진료 가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서른네 번째로 중소·중견기업 경영컨설팅 전문기업인 (주)GlobalMax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국내 내로라하는 기업인 삼성에서 해외수출팀장으로 재직하다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의 한국지사장으로 스카웃되어 한때는 정말 잘나가는 기업인이었죠. 2004년 3월 제가 창업을 하자 고액 연봉에, 잘나가던 기업인이 갑자기 왜 창업을 했냐고 묻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이렇게 오래갈 줄은 몰랐다. 미국과 중국이 서로 아웅대고, 산유국들은 석유 생산량 감축을 의결해 기름 값 상승도 걱정이다. 미국은 돌연 긴축을 선언하며 급격히 기준금리를 올리는 중이다. 0.5%하던 기준금리를 3.25%까지 끌어 올렸다. 환율(원화가치 하락)은 마지노선이라던 달러당 1,200원을 넘겨 1,500원을 목전에 두고 있고 무역수지 또한 7개월 연속 적자 행보다. 전에는 환율이 오르면 가격 경쟁력이 좋아져 수출에 좋다고 했건만, 요즘은 원자재 값 상승과 주변국의 화폐가치 동반하락으로 팔면 팔수록 손해 보는 상황이다. 미국 금리가 좋다 보니 국내에 유입된 자본이 빠져 나갈까 두려운 금융당국은 우리도 뒤질세라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다. 금년 들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벌써 5번째 금리를 올렸다. 처음엔 0.25%씩 스몰스텝을 밟더니 7월과 10월엔 아예 0.5%(빅스텝)를 올렸다. 바야흐로 기준금리 3%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기준금리란 모든 금리의 기본이 되는 금리다. 우리가 여윳돈을 은행에 예금하듯 은행들도 한국은행에 돈을 맡긴다. 때로는 한국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기도 한다. 이 때문에 한국은행에서 제시하는 기준금리는 은
거센 파도에도 휩쓸리지 않는 강한 운기가 흐르는 운세이다.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는 것보다는 이어받거나 현재하고 있는 일에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놀라울 정도의 가속도가 있는 상승운이니 대담한 행동, 과감한 일처리가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다. 모든 직종 길하고 건설, 금융, 언론, 문화, 교역이나 제지, 의류업 종사자 특히 길하다. 봄, 여름생은 최고의 호운이다. 제갈공명도 100일 기도하며 기다려서 뜻을 이루었다. 참고 기다려라. 아는 일도 더 자세히 조사를 하여 안전하고 견고하게 할 때이다. 때로 어떠한 심적 고통이 따른다 해도 마음을 바꾸지 않고 노력하면 길하다. 머지않아 물속의 용이 여의주를 얻겠으니 인내하라. 인내만이 곧 성공의 비결이다. 봄, 여름생 분명 하늘에서 수고의 상금 내려준다. 우물속의 물고기가 바다로 나가니 의기양양하다. 뜻하지 않은 사람으로부터 지원받아 바라던 것이 이루어질 정도로 융성운이다. 계획했던 일 실천에 옮겨서 큰 성과 보겠으며 모든 일에서 예상외의 효과가 나타나겠다. 문서계약건 이번 기회로 마무리하고 모든 면에서 호적기다. 투자, 거래, 이동, 변화, 취업, 대길하니 실천에 옮겨라. 가을, 겨울생 과욕은 금물이고 소화기, 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명청 시대사 연구에서 저명한 학자 도러시 고는 민족주의자, 오리엔탈리스트, 페미니스트의 논쟁을 뛰어넘어 전족에 대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한다. 고전 시, 필기, 이곡, 민가, 근대의 신문과 잡지, 정부 문서, 서양인의 보고서 및 회고록까지 섭렵하며 1000년에 걸친 전족의 역사를 폭넓게 파헤쳤다. 남성 욕망의 투영 전족은 신체에 의지하는 경험이다. 중국 역사 수백 년 동안 특정 집단 여성들에게 이것은 현실이었다. 그러니 중요한 점은 발을 동여매는 행위를 그들의 전통적인 관습으로 만든 강력한 힘을 파악하는 것이며, 특정 시공간 속에서 그 몸들이 어떻게 대상화되고 주체화됐는지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전족에 대한 저자의 기본 전제다. 저자는 우선 남성의 시각을 통해 전족의 역사를 파고든다. 전족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상당 부분 남성들의 관심과 감정에 의해 규정됐다. 전족 감상가들의 향수 어린 비애, 고증학자들의 호기심과 무심한 듯한 어조 속에 도사리고 있는 반감, 가장 우아한 한 쌍의 발을 찾아다니는 모험가들의 탐색 등이 ‘전족한 여자’의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이런 남성의 감정과 욕망이 아니었다면 여성의 전족은 없었을 것이다. 남성의 욕망이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극한의 ‘정쟁 국감’으로 마무리 될 모양새다. 공(功) 수(守)가 바뀐 이번 국감에서 여야는 당초 기대(?)대로 상임위 곳곳에서 거친 말싸움과 파행을 연출하더니 결국 ‘상상 이상’의 ‘정쟁 국감’을 재현해 줬다. 처음부터 이런 결과는 어느 정도 예견됐다. 국민의힘은 이번 국감을 ‘문재인 정부’ 국감으로 규정했다. 지난 9월 27일 국정감사 사전점검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번 국정감사는 문재인 정권 5년을 총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마지막 국감이다. 이번 국감을 계기로 모든 적폐와 나라를 망가뜨린 행위들을 다시 한번 선명하게 정리하고 넘어간다는 각오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 말대로 국민의힘은 국감 내내 文정권을 공격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삼매경’에 빠졌다. 이재명 대표 수사와 재판이 본격화 하면서 ‘김건희 때리기’로 국감을 활용하겠다는 의도였다. 실제 민주당은 김 여사 의혹을 겨냥한 특검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한 데 이어 9월 14일에는 ‘대통령실 관련 의혹 진상규명단’까지 꾸리는 등, 당 전체가 한 몸으로 ‘이재명 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평생 이해하기 힘들었던 다른 사상과 성격을 가진 어머니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가족이 서로를 마주하게 된다. <디어 평양>, <굿바이, 평양>, <가족의 나라>의 양영희 감독의 차기작으로 감독의 어머니이자 제주 4.3의 피해자인 고(故) 강정희 여사의 고백을 시작으로 가족사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고찰로 이야기를 확장한다. 제주 4.3의 피해자였던 어머니 딸과 어머니, 둘뿐인 가족에 아라이 카오루가 새로운 식구로 합류하게 된다. 어머니는 처음으로 인사오는 일본인 예비 사위를 위해 마늘과 인삼을 가득 넣은 백숙을 대접한다. 국적과 사상, 성격 모두 다른 사람들이지만 따뜻한 백숙을 먹으며 웃을 수 있게 된다. 어머니는 70년을 숨겨온 고향에 대한 가슴 아픈 옛 기억을 이야기 하기 시작한다. 제주 4.3의 피해자였던 어머니가 들려주는 당시의 상황은 충격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알츠하이머로 기억이 희미해져 가는 어머니의 기억 여정을 함께 더듬 더듬 찾아가면서 점차 어머니를 이해하게 된다. 양영희 감독의 가족사 다큐멘터리 최종편이다. 양 감독은 조총련계 재일교포 2세라는 특별한 가족사와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
[시사뉴스 하남=박진규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11일 취임 100일을 기념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는 평소 ‘봉사는 최고의 소통’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매주 초등학교 교통봉사와 어르신 도시락 배달 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해온 이 시장의 강력한 시민 소통 의지가 반영됐다. 이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시민이 지역, 세대, 정치세력을 넘어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감하며 해결방안을 찾아 하남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화합·통합의 힘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달려온 민선 8기 이현재호(號)의 지난 100일을 조명해본다. 민선 8기, 아이와 학생이 살기 좋은 하남을 만든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하남시는 지난 9월 22일 조선일보가 주최한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 아동 보육 부문 정책대상과 10월 7일 교육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1등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는 평소 아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보육·교육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현재 시장의 미래 비전이 높게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이현재 시장은 취임 직후 제1호 결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