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4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2년 10월 25일~2022년 11월 7일

거센 파도에도 휩쓸리지 않는 강한 운기가 흐르는 운세이다.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는 것보다는 이어받거나 현재하고 있는 일에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놀라울 정도의 가속도가 있는 상승운이니 대담한 행동, 과감한 일처리가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다. 모든 직종 길하고 건설, 금융, 언론, 문화, 교역이나 제지, 의류업 종사자 특히 길하다. 봄, 여름생은 최고의 호운이다.

 

 

제갈공명도 100일 기도하며 기다려서 뜻을 이루었다. 참고 기다려라. 아는 일도 더 자세히 조사를 하여 안전하고 견고하게 할 때이다. 때로 어떠한 심적 고통이 따른다 해도 마음을 바꾸지 않고 노력하면 길하다. 머지않아 물속의 용이 여의주를 얻겠으니 인내하라. 인내만이 곧 성공의 비결이다. 봄, 여름생 분명 하늘에서 수고의 상금 내려준다.

 

 

우물속의 물고기가 바다로 나가니 의기양양하다. 뜻하지 않은 사람으로부터 지원받아 바라던 것이 이루어질 정도로 융성운이다. 계획했던 일 실천에 옮겨서 큰 성과 보겠으며 모든 일에서 예상외의 효과가 나타나겠다. 문서계약건 이번 기회로 마무리하고 모든 면에서 호적기다. 투자, 거래, 이동, 변화, 취업, 대길하니 실천에 옮겨라. 가을, 겨울생 과욕은 금물이고 소화기, 신경계통의 만성병에 조심하자.

 

 

단돈 만원을 투자해 백만원을 벌 수 있는 운세로구나. 우연한 계기가 평생 잊을 수 없는 큰 인연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명심하라.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부드럽게 겸손하게 대하라. 하고 있는 일 차근차근 계단 올라가듯 하겠다. 인사이동이나 영업장소의 이동, 영업방침의 변경 등으로 좋은 결과 기다리고 있다. 가을, 겨울생은 개혁이나 무리한 투자 신중하라. 

 

 

여우가 흙탕물을 걸어가고 있는 형상으로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유혹이 많다. 몸가짐을 조심할 일이다. 함부로 움직이다 발이 수렁에 빠져 곤경에 처하게 된다. 여행을 떠나더라도 조심하고 소송문제도 사람을 내세워 화해하고 잃어버린 물건 아예 찾을 생각하지 마라. 재물은 수입보다 지출이 많고 사업가 어려움 예상되며 직장인 문책 구설수, 여자는 이성, 건강 유의할 것. 분수를 지킴이 상책이다. 만사를 적으로 보고 전장에서 졸면 죽는다는 말 상기하라. 봄, 여름생은 대체로 무난한 호운이다.

 

 

나무의 종자가 새싹을 내어 성장하는 형상이다. 실패한 사업이 다시 성운을 되찾게 되고 별거하던 부부가 다시 화합하게 되는 운이다. 지금까지 소원하던 일이 점차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시기이다. 
양력 2월, 3월, 6월, 7월생은 더 열심히 뛰자. 보람 온다. 생각지 않던 자녀의 일로 고심할 수니 시선을 자녀에게 두어라. 여름, 가을생은 중상모략, 과음, 과식, 주식에 신경 쓰자.

 

 

하늘은 개였지만 아직 주위에 비구름이 있는 격이다. 매사 크게 어려움 없이 잘 되기는 하지만 더디게 진행되어 초조해지기 쉬우니 너무 서두르지 말아야겠다. 믿음과 신뢰로 차근차근 풀어나가면 맑은 날씨가 있기 마련이다. 실물수도 따르고 들어온 재물도 관리소홀로 지출이 많아진다. 증권이나 부동산에서의 손해도 예상되니 투기성 있는 일에 손대지 마라.
봄, 겨울생은 순조로운 시기이니 밀고 나가면 기회 온다. 

 

 

폭풍전야. 겉으로는 별 일 없어 보이나 내적으로는 갈등이 크다. 안 되는 일 억지로 밀어붙이지 말고 시간을 두고 검토하는 것이 길하다. 친구나 윗사람의 도움을 받아 그런대로 어려운 고비 넘기겠고 한 우물을 파듯 한 가지 일에 집착하라. 위가 있으니 올라갈 수 있으므로 새로운 첫발을 노려 기력, 체력보충에 각별히 신경 쓰자. 
양력 3월, 6월, 8월, 12월과 가을생은 손실, 실물주의하고 믿는 도끼 발등 찍히니 거래, 투자, 교섭이나 변화는 다음으로 미루자.

 

 

산과 나무와 풀이 무성하다. 약간의 모험은 물거품으로 생각하면서 차분하고 착실하게 정립된 목표가 설정되면 놓치지 마라. 
양력 1월, 4월, 7월, 10월생과 가을생은 의욕과 자신감은 넘치지만 도가 지나쳐 방심을 초래하며 그로 인한 손해가 생길 수 있으니 각별히 신중한 태도가 요구된다. 봄, 여름생은 구직자 취업되고 직장인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사업가는 자금융통, 소득 늘어난다.

 

 

무엇을 해도 두부에 못 박는 격이다. 목적달성의 결정타가 나오지 않고 어물어물한 상태가 계속된다. 인생은 긴 로드레이스와 같은 것이다. 일시적인 고집으로 나중에 후회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 높이 바라보지 말고 자기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위치를 목표로 삼는 것이 상책이다. 힘들다고 낙심은 금물.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은 희망의 주기이다.

 

 

쓰고 단 것을 구별해도 일을 시작하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 뜻하지 않는 일을 당하거나 헛수고가 많아진다. 가정에 우환 있고 자녀로 인해 다소의 근심은 있으나 대수롭지 않다. 작은 일은 형통하여 소득이 따르고 기다리던 사람도 찾아든다. 인내와 성실을 신조로 삼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11월생은 힘들고 어려운 일 해결되고, 사업가, 직장인 형통운이며 기타 월은 다소의 신중과 근신이 요구된다.

 

 

하늘이 도우는 만사형통의 달이다. 뛰어난 판단력이 성공의 포인트다. 우유부단한 태도는 상황을 꼬이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 결정은 빠르고 신중히. 높은 나뭇가지는 바람도 많이 타는 법. 시기, 질투가 예상되니 넓은 도량으로 인심의 동태를 예의 주시하라. 
봄, 여름생은 만사 성취운이고, 양력 4월, 7월, 10월, 12월생은 도둑과 이성관계 주의하고, 폭음 폭식 삼가자.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창업 정보와 트렌드' 한눈에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창업 정보와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전시회인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COEX’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150여개 브랜드와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예비창업자들과 유익한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행사장은 외식, 유통,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창업 행사답게 창업을 준비하는 참관객들로 붐볐다. 월드전람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와 예비 창업자의 비즈니스 만남의 장’을 표방하며, 창업자들의 실질적인 고민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200여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창업 관련 기업이 만남의 장이 되어 하반기 창업정보를 알려주고 고유하는 알찬 자리이다. 특히, 여러 세미나를 통해 창업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외식업·프랜차이즈·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월드전람 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외식,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유망 브랜드들이 참여해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와의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마련했

정치

더보기
한일 정상회담, 미래지향적 협력에 방점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3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의견을 같이했다. 앞선 문재인 정부와는 다르게 과거사 보다는 미래 의제를 분리하는 ‘투 트랙’ 기조를 확인한 ‘실용외교’로 풀이된다. 특히 정상회담 후 문서 형태로 합의된 ‘공동언론발표문’ 채택은 2008년 이명박 정부 이후 17년 만이다. 한일 정상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관계 강화 방침을 명확히 한 셈이다. 셔틀외교 복원...실용외교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은 방미를 앞두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먼저 만났다.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서 일본을 먼저 찾은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미일 협력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는 측면도 있다. 이번 방일은 이 대통령 취임 후 2개월 만에 이뤄지는 첫 양자 방문외교로 이재명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본격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한국 대통령이 다자 회의 참석을 제외하고 양자 외교 첫 방문국으로 미국을 제외하고 일본을 택한 것은 처음이다. 특히 양국은 이번 회담을 양국 간 ‘셔틀외교’의 재개로 평가했다. 이번 회담이 한일 정상 ‘셔틀외교’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

경제

더보기
'창업 정보와 트렌드' 한눈에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창업 정보와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전시회인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COEX’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150여개 브랜드와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예비창업자들과 유익한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행사장은 외식, 유통,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창업 행사답게 창업을 준비하는 참관객들로 붐볐다. 월드전람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와 예비 창업자의 비즈니스 만남의 장’을 표방하며, 창업자들의 실질적인 고민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200여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창업 관련 기업이 만남의 장이 되어 하반기 창업정보를 알려주고 고유하는 알찬 자리이다. 특히, 여러 세미나를 통해 창업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외식업·프랜차이즈·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월드전람 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외식,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유망 브랜드들이 참여해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와의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마련했

사회

더보기
【지역포커스】 연천 소멸 위기 극복 사활…새 정부 특별한 희생, 특별한 보상 강조한 만큼 정책적 지원 기대
[시사뉴스 연천=고명현 기자] “수도권과 지방을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국토의 균형적 발전이 가능합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여기에 특수상황인 접경지역을 삼분화(三分化)하는 정책적 지원을 통해 역차별을 해소해야 합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70년 안보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만이 연천군이 살길이라며 새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강조했다. ‘다함께 미래로 YES 연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민선 8기 연천군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전철 1호선 및 국도 3호선 우회도로 개통, 국립연천현충원 착공,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 경기소방학교 북부캠퍼스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내며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덕현 군수는 “언제까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소외와 차별을 감내할 수 없다”며, “접경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특별한 지원과 보상을 통해 정부가 이를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3년은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연천의 미래를 준비한 시간이었다”며, “남은 시간 연천의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민선 8기

문화

더보기
아트토크 ‘공포영화도 예술이 될 수 있나요’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조던 필 감독의 영화 ‘겟 아웃’에서 주인공 흑인 크리스의 가슴을 조이는 심리적 압박감이 객석으로 고스란히 전이된다. 스크린 위에서 펼쳐지는 공포의 감정은 화폭에서도 재현된다. 초현실주의 거장 조지 콘도 작품의 뒤틀린 얼굴에 불안과 공포가 기묘하게 겹쳐져 있다. 한여름 밤 공포라는 장르를 주제로 영화와 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대화가 펼쳐진다. 예스24 자회사 아티피오(대표 김석환)는 오는 8월 29일(금)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카페 흙에서 두 전문가와 함께 제16회 아트토크 ‘공포영화도 예술이 될 수 있나요?’를 진행한다. ‘겟 아웃’, ‘랑종’, ‘큐어’ 등 공포영화 3편과 프란시스 베이컨, 프리다 칼로, 조지 콘도 등 현대미술 거장의 작품 3점을 소개하며 구도, 색, 시선, 침묵이 만들어내는 공포의 심리적 연출 장치와 캔버스에 담긴 공포의 미학을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와 미술 속에 담긴 공포 코드를 공동 해부하는 이번 컬래버 강연에는 207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영화 리뷰 유튜버 김시선과 인기 도슨트 김찬용이 함께한다. 김시선은 2014년 유튜브 채널 ‘시선 플레이’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 구독자 207만 명의 ‘김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