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김미란)는 국립어린이과학관(관장 조남준)과 함께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창경궁 풍기대 주변과 대온실 주변에서 ‘정월 대보름, 창경궁에서 바라본 보름달’을 주제로 정월 대보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풍기대 주변에 대형 보름달 모형을 설치하여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관람객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정월 대보름(2.24.) 당일에는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대온실 일대에서 국립어린이과학관과 함께 보름달, 목성, 겨울철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야간에 창경궁을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단, 행사 기간 중 눈, 비가 오면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정월 대보름 당일 날씨가 흐릴 경우 천체관측이 취소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http://royal.cha.go.kr/cgg)과 전화(02-762-9515)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창경궁관리소는, 행사 기간에 창경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보름달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3년 공연 티켓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3 공연 티켓 판매 동향 및 관람 트렌드’를 공개했다. 2023년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내한 공연 및 K-POP 대형 콘서트, 뮤지컬 대작들이 다시금 이어지며 얼어붙었던 공연계가 빠르게 활기를 되찾은 한 해였다. 예스24 티켓 판매 기준으로 2023년 연간 공연 티켓 판매액은 전년 대비 1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팬데믹 이후 ‘보복 소비’ 경향이 공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장성이 강해 대체 불가한 ‘경험재’로 꼽히는 공연 분야의 특성에 힘입어 대면·야외 활동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하는 관객들이 대거 유입됐다는 것이다. 또 공연 성수기인 연말 시즌을 겨냥한 대형 콘서트가 활발히 개최되며 2023년 4분기 공연 티켓 판매액은 전 분기 대비 56.2% 상승하기도 했다. 월별 판매액 추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2023년 전체를 통틀어 공연 티켓 판매액이 가장 높았던 달은 10월이었다. 전월 대비해서도 판매액이 98.6% 급증했다. 대형 팬덤을 보유한 NCT 127, 더보이즈는 물론 ‘가요계 전설’ 조용필, 나훈아 등의 연말 콘서트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연필로 명상하기’는 LA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단편문학 애니메이션 시리즈: 안재훈 감독 영화 상영회’가 3월에서 5월에 걸쳐 총 네 차례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3월 6일(수) 저녁 7시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수상작 ‘무녀도’를 시작으로 3월 27일(수) ‘소나기’, 4월 17일(수) ‘메밀꽃’·‘운수 좋은 날’·‘봄봄’, 마지막으로 5월 8일(수) ‘소중한 날의 꿈’까지 안 감독의 작품을 3개월에 걸쳐 상영된다. 특히 ‘무녀도’가 상영되는 3월 6일은 행사 개막을 기념해 안재훈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 감독, 그리고 한국 고유의 빛깔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상영회는 LA 현지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개최될 예정이며, LA 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상영회로 작품을 선보이는 안재훈 감독은 1992년 애니메이터로서 활동을 시작해 ‘히치콕의 어떤 하루(1998)’로 감독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뽀롱뽀롱 뽀로로’의 콘티 연출을 맡고 ‘모험왕 장보고’ 등 아동용 어린이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하는 가운데 감독작 ‘순수한 기쁨’을 연이어 공개했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현대 자기계발 도서의 시작점인 '불멸의 지혜, 원저명 The Science of Getting Rich '가 출간되었다.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혼다 켄도가 지금의 나를 만든 최초의 시작이라고 꼽았다. 최초 출간일인 1910년 이래 113년 동안 1,341번의 개정판이 출간된 화재의 책이다. 타밀, 힌디, 싱할라, 포르투갈, 독일, 프랑스, 스페인 외 11개 언어로 세상에 퍼졌다. 책은 나왔지만 극소수 권력자나 부자들 사이에서만 비밀스럽게 읽히다가 1999년에야 드디어 '부자가 되는 과학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었다. 저자 윌러스 델로이드 와틀즈(1860-1911)는 데카르트, 스피노자, 쇼펜하우어 등 세계적인 철학가들을 잇는 철학자다. 부자가 되기 위한 사고방식을 명쾌하며 실용적인 17장의 메뉴얼로 제시한다. 부자가 되려는 것은 완전히 칭찬받을 만하며 당연하고 옳은 행동이다. 심지어 자본 없고 재능 없고 빚만 잔뜩 있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들이 부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울타리를 쳐 놓았기 때문에 내가 가난한 게 아니다. 생각은 형태 없는 물질에서 유형의 부를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이다. 모든 사물의 기원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3월 그랜드 오프닝을 앞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3월 16일 오후 7시 국내 대표 얼터너티브 힙합 그룹 에픽하이(Epik High)의 20주년 앙코르 콘서트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15일~17일 3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 연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에픽하이 20주년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와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으로 마무리지었던 지난 콘서트의 감동과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공연에서 에픽하이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며 적재적소에 활용한 특수 장치와 화려한 영상 효과, 공간 전체를 활용한 무대 연출을 더해 관객들의 음악적 쾌감을 배가시켰던 만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또 어떤 연출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에픽하이가 긴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비결 중 하나인 라이브 공연을 최첨단 공연 전문 아레나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이전보다 훨씬 커진 스케일과 최고의 시설에서 팬들에게 더 큰 감동과 환희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기발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이 오는 3월 15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달성한 영화 <극한직업>을 비롯해 수작으로 평가받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까지 특유의 말맛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이병헌 감독이 특유의 리드미컬하고 위트 넘치는 대사, 훅 치고 들어오는 피식웃음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이병헌 감독의 페르소나’ 류승룡과 안재홍이 선사할 맛깔나는 티키타카는 최고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류승룡은 닭강정이 된 딸을 되돌리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기계 사장 ‘최선만’으로 열연한다. 안재홍은 민아를 짝사랑하는 인턴사원 ‘고백중’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여기에 김유정은 하루 아침에 닭강정이 된 ‘최민아’로, 정호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맛 칼럼니스트 ‘홍차’로 특별출연해 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DGK(한국영화감독조합)에서 주최하는 ‘디렉터스 체어’는 한국영화감독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영화’ 감독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이다. 감독상 후보들이 마주 앉아 서로의 작품 세계뿐 아니라, 연출 방식이나 현장의 에피소드 등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감독들의 사담을 들을 수 있는 ‘디렉터스 체어’는 매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의 ‘디렉터스 체어’엔 6명의 감독상 후보들 중 4명이 참여해 그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의 영화’ 부문 감독상 후보 강제규 <1947 보스톤>, 김성수<서울의 봄>, 김한민<노량: 죽음의 바다>, 엄태화<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이 ‘디렉터스 체어’에 참석하여 관객들을 만난다. (감독 이름 가나다순) ‘올해의 영화’에 선정되었지만 부득이한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김지운<거미집>감독과 정주리<다음 소희> 감독의 빈 자리는 이화정 기자와 더불어 변영주 감독이 모더레이터로 합류하면서 감독이 감독에게 묻는 색다른 시선과 깊이 있는 질문으로 채워 나갈 예정이다. 감독들이 선정한 최고의 영화 감독들이 털어놓는 허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디젤난방차 905호」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였다. 「디젤난방차 905호」는 1964년 10월 인천공작창에서 최초로 제작한 난방차 10량(901~910호) 중 하나로 1987년까지 운행되었다. 1950년대에 여객열차가 증기기관차에서 디젤기관차로 바뀌면서 겨울철 여객열차에 연결하여 객실에 증기난방을 공급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현재 남아 있는 유일한 증기난방 체계의 디젤난방차로, 근현대기의 철도교통 난방 체계의 변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뛰어난 상징적 의미와 생활문화사적 가치를 지닌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와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건용, 이하 아창제)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창작음악제인 아르코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연주회가 2024년 2월 19일(월)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개최되는 제15회 아창제 국악부문 연주회는 1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특별 연주회로 그동안 아창제에서 발표되었던 171곡의 작품들 중 국악부문 5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2월 6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제15회 아창제 양악부문 공연은 작품성이 살아있는 창작곡을 보여줬다는 찬사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된 바 있다. 아창제 15주년 기념 특별 연주회 국악부문에서 연주되는 작품은 이귀숙의 1900년 파리, 그곳에 국악 그리고 2012(제5회 아창제 선정작), 손다혜의 25현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어린 꽃’(제13회 아창제 선정작), 장태평의 ‘너븐숭이’(제11회 아창제 선정작), 이예진의 타악기를 위한 협주곡 ‘기우’(제11회 아창제 선정작), 이정호의 수룡음 계락 주제에 의한 ‘폭포수 아래’(제13회 아창제 선정작)이다. 이귀숙 작곡의 ‘1900년 파리, 그곳에 국악 그리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데뷔 이후 35주년을 맞고 있는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상징 ‘블랙홀’이 2월 17일(토) 수원시 남문에 위치한 로데오 아트홀에서 2024시즌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에 방영된 OBS 경인방송 특집 프로그램 2부작 ‘헤비메탈 을 외치다’와 ‘다시헤비메탈’편에 블랙홀의 활동 상황과 공연 실황이 방송돼 많은 관심과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여파로 올해 1월 6일 서울 광화문 콘서트가 매진되기도 했다. 이번 수원 공연에는 전형적인 헤비메탈 음악의 연주와 악곡이 담겨있는 초기 앨범의 곡들과 앨범 ‘HOPE’에서 시작돼 9집 앨범 ‘EVOLUTION’으로 완성한 블랙홀의 진화된 음악들이 연주된다. 고도의 테크닉의 악기 연주와 미래지향적 신디사이즈 음악을 간결하고 듣기 쉽게 풀어내며, 미래의 세계관을 담은 가사가 들어있는 진화된 헤비메탈, 블랙홀 스스로 명명한 ‘티타늄 메탈’까지 연주될 예정이다. 모든 연령과 장르를 초월해 조금만 접해도 빨려 들어가는 ‘블랙홀’의 세계를 이번 수원 콘서트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공연에는 수원의 대표적 밴드인 ‘얼 밴드’와 ‘Dandyz’가 게스트로 참여해 락, 메탈의 명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실내악 시리즈 ‘반 고흐 작품으로 만나는 19, 20세기 음악가들’을 2월 29일(목)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한다. 드뷔시, 그리그, 풀랑크 등 프랑스 인상주의로 대표되는 작곡가들의 실내악을 반 고흐 작품과 엮은 무대로 감도 깊은 음악 감상 경험을 안긴다. 공연의 포문은 톡톡 튀는 개성이 돋보이는 목관 5중주(플루트·오보에·클라리넷·바순·호른)가 연다.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은 4개의 손을 위해 작곡된 피아노곡이다. 특히 나른한 듯한 선율의 3악장 ‘미뉴에트’와 아기자기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4악장 ‘발레’가 유명하다. 피아노곡을 목관 5중주로 만나보는 기회로 목관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다. 객원으로 호르니스트 김홍박이 하모니를 이룬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으로 익숙한 프랑스 작곡가 풀랑크의 ‘피아노와 목관 5중주를 위한 6중주’가 무대를 잇는다. 앞선 선배들이 완성한 프랑스 인상주의에 대한 후배 작곡가의 해학과 풍자가 녹아 있다. 한 선율과 다른 선율을 오가는 변덕스러움이 듣는 이로 하여금 계속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피아니스트 문정재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최재림, 김수하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출연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측에 따르면 최재림, 김수하는 9일 오후 3시부터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며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현재 최재림, 김수하는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각각 장발장, 에포닌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들은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작품에 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설 연휴 첫날을 유쾌하게 물들일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재림은 빵 한 조각을 훔친 대가로 19년의 감옥살이 후, 전과자라는 이유로 모두의 멸시를 받지만 우연히 만난 주교의 자비와 용서에 감동하여 새로운 삶을 살 것을 결심하고 정의와 약자 편에 서는 주인공 장발장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최재림은 코제트의 연인인 마리우스가 살아남아 코제트와 미래를 함께 걷기를 염원하는 장발장의 넘버 ’Bring Him Home’을 라이브로 펼칠 예정이다. 김수하는 마리우스를 짝사랑하며 가슴앓이 하는 에포닌 역으로 열연하며 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용구)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4개월간(16주) 수도권 지역의 서울학습관(서울 강동구 고덕동)과 충청권 지역의 세종학습관(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영남권 지역의 대구학습관(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2024년도 상반기 전통공예체험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2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대구학습관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전통자수와 전통전각 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서울학습관에 전통누비 과정을 신설하는 등 3개 학습관에서 총 16개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들에게 맞춤형 전통문화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각 과정별 15명 이내로 선발한다. ▲ 서울학습관에서는 단청(문양·별화), 모사(화조화·초상화), 전통서각, 전통누비 등 6개 과정 ▲ 세종학습관에서는 단청(문양·별화), 전각(전통·디자인), 배첩(족자·장정), 모사(화조화·초상화) 등 8개 과정 ▲ 대구학습관에서는 전통자수, 전통전각 2개 과정을 운영한다. 각 과정에는 국가무형유산 및 국가유산수리기능인 등 분야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