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장석)은 2025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 및 내원객을 위한 ‘어버이날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 대상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내원객 대상 감사 선물 전달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자들이 따뜻한 사랑과 존경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장석 병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 며 , ‘앞으로도 환자분들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입원중인 한 환자분은 “이렇게 잊지 않고 저희를 위한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이렇게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큰 힘이 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주적십자병원은 내과·신경과·정형외과 등 12개 진료과와 24시간 치료 가능한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거점공공병원 국고지원사업을 통해 병동증축사업을 진행하는 등 영주권역(영주·예천·봉화)을 책임지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완결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문화관광재단은 5월부터 11월까지 선비세상 한음악당에서 주말 상설공연 ‘선비 풍류, 주말을 물들이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열리며, 관람객 누구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선비의 멋, 풍류로 피어나다’를 부제로,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통문화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향유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국악, 전통무예, 퓨전국악, 전통 연희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주 무대를 통해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재훈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상설 공연은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전통문화 콘텐츠 제공을 통해 선비세상이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관광객 모두가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아이신나 실내놀이터 공유마당에서 ‘무빙 플레이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빙 플레이버스’는 아동의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놀이 중심 프로그램으로, 자유놀이, 미술, 음악, 메이커 활동, 팝업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14개소를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놀이를 통해 신체활동 능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은 물론, 또래와의 협동을 통한 사회성까지 함께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놀이 접근성이 높은 공간에서 운영됨으로써 모든 아동이 공평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놀이권’ 실현과 아동 주도 놀이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금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놀이 체험 기회를 넓히고, 공평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역 고유 품종인 부석태 콩의 산업화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첫걸음으로,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사업’ 설명회와 재배기술 교육을 5월 12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석태 콩 재배 농업인과 가공업체 관계자, 영주농협과 안정농협, 관련 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부석태 콩의 산업적 가능성과 향후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 설명에 이어 다수확·고품질 부석태 콩 재배기술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영주 부석태 콩은 영주시에서만 재배되는 특산 품종으로, 알이 크고 윤기 있는 외형과 쫄깃한 식감, 높은 단백질과 항산화 성분을 지닌 기능성 콩이다. 최근 웰빙 식품 수요 증가에 따라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체계적인 생산과 유통 기반이 부족해 산업화에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 기반 확충과 품질 표준화, 지역 브랜드 강화, 재배기술 컨설팅, 가공·유통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장돈식 부석태연구회 회장은 “부석태 콩은 영주의 뿌리이자 미래를 책임질 자산”이라며 “농가와 가공업체, 행정이 함께 협력해 이번 기회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금주)는 지난 10일 영주시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2025년 솔리언또래상담자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영주시 내 솔리언또래상담동아리 소속 청소년 30명이 참여해, 리더십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프는 격려사를 시작으로 △유은호 강사의 ‘리더십 워밍업 게임’ △‘리더십 미션 챌린지’ 프로그램, △김영미 강사의 ‘목공예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 청소년들은 직접 책상 수납함을 제작하는 목공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팀별 협업을 통해 친밀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강○○(영광여중, 2학년)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 좋았고, 솔리언또래상담자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더 잘 알게 되어 한 걸음 성장한 것 같다”며, “앞으로 학교 친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금주 소장은 “이번 리더십 캠프는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지역사회에 경로효친과 효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0일 풍기읍 남원천 둔치 소무대에서 풍기청년회의소(회장 정상근) 주관으로 어버이날 기념행사 ‘효도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기념 인사말과 축사, 트로트 공연,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어르신들께는 따뜻한 식사와 간식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돼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풍기청년회의소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청년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운영함으로써,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효 문화를 되새기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상근 회장은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어르신들께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버이에 대한 젊은 세대의 공경과 존경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근섭 노인장애인과장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23일까지 ‘2025년 IP바로지원사업(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IP바로지원사업’은 영주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수시로 상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신속히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특허법률사무소, 디자인 전문회사 등 협력기관과 함께 국내 맞춤형 특허·디자인 전략 수립을 비롯해,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브랜드·디자인 개발 △국내·해외 출원 비용 지원 등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자부담 제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RIPC 지원사업 신청시스템(pms.ripc.org)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054-859-3093) 또는 영주시 기업지원실(☎054-639-6123)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자 기업지원실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특허, 브랜드, 디자인 분야의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위해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31명(서천 수변 식생공원 조성 외 10개소) △공공근로사업 24명(소백산귀농드림타운 환경정화 외 16개소) 등 총 55명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며 근로 능력이 있는 영주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재산 기준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경우 4억 원 미만, 공공근로사업은 3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어야 한다. 두 사업 모두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신분증, 신청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주민등록등본, 구직등록필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발은 소득, 재산, 자격 요건 등을 종합 평가해 결정되며, 6월 말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누리집(채용 공고)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54-639-6142)로 문의하면 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영주시청 종합민원실과 영주역 트래블라운지에서 선비세상·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통합 명칭 및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4월 25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서 통합명칭 부문 수상작으로 ‘영주 선비ON누리’, ‘선비문화테마파크’, ‘한국선비문화누리’ 등 3개 작품을 선정했다. 해당 수상작들은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명칭의 적합성, 창의성, 홍보 가치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통합 캐릭터 디자인 부문에서는 영주의 선비정신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표현한 캐릭터 3종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참선비 지킴이’ △‘사군자 프렌즈’ △‘안도령, 영도령, 선도령, 비도령, 주도령’이다. 시민 선호도 조사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영주시청 종합민원실, 5월 15일부터 18일까지는 영주역 트래블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통합 명칭과 캐릭터를 최종 선정하고, 영주가 자랑하는 문화관광자원의 브랜드화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27회 전국사이클대회’와 ‘2025 마스터즈사이클 영주투어’를 순흥면과 평은면 일원에서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공동 후원한다. 전국사이클대회는 12일부터 16일까지 순흥면 경륜훈련원에서, 마스터즈사이클 영주투어는 17일 하루 동안 평은면 영주댐 일대 도로에서 각각 진행된다. 두 대회에는 전국 엘리트 선수 400여 명과 사이클 동호인 500여 명 등 총 9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마스터즈사이클 영주투어는 초보자를 위한 R리그(59.8km)가 신설되면서, 기존 S리그(84.2km)와 함께 다양한 수준의 참가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회 코스는 지난해와 동일하며, 영주호오토캠핑장을 출발해 금광삼거리, 동호이주단지 입구, 동호교, 동막교, 송리삼거리, 강동마루공원을 순환하는 구간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는 도로변 풀베기와 노면 청소, 안내 표지 설치 등 사전 정비를 마쳤다. 또한 대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5월 10일(토) 오후 5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열린 ‘솔리스텐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_악기로 듣는 동물의 사육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설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마련되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모차르트, 비발디의 친숙한 작품들과 함께,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가 연주되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의 해설은 영주 출신 음악감독 정준수가 맡아, 쉽고 흥미로운 해설로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췄고, 연주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디 솔리스텐 앙상블(Die Solisten Ensemble)’이 맡아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연주로 객석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궂은 날씨에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객들이 많은 참여를 하였으며, 아이의 손은 잡고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은 “아이와 함께 클래식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해설이 함께 어우러져 곡을 이해하는 재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재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식품영양학부가 최근 대구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맞춤형 영양·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2년간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학생, 교사,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프로그램이 한층 확대하여 대구 지역 155개 학교, 총 24,48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운영 유형은 △기본형 △지원형 △확대형 △가정연계형의 네 가지로 구분되며, 기본형은 영양 교육용 PPT와 교구를 제공하고, 지원형은 전문 강사를 학교에 파견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확대형은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포함하며, 가정연계형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교실로 구성된다. 정유미 식품영양학부장은 “올바른 식습관은 어릴 때부터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형성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특별 캠페인 ‘우리 선생님, 응원한DAY’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7일(수)부터 5월 21일(수)까지 달성군 관내 165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바쁜 보육 현장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고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구성된 ‘당충전 꾸러미’가 배포된다. 해당 꾸러미는 보육교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혜련 국공립 호반베르디움어린이집 원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응원과 선물을 전달해주신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보육교직원이 주체가 되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응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며, 보육교직원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어린이 및 청소년 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무열대어린이집 ▲달성참꽃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