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제품 촬영 자동화 솔루션 전문회사 ‘Mode360’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360포토솔루션(대표 임광혁)은 플랫베드형 포토 테이블인 ‘모드스타일’을 이달 24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모드스타일은 패션 의류, 원단, 신발, 가방 등의 바닥컷, 음각 사진을 자동으로 촬영할 수 있는 포토 테이블이다.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텍스타일 전시회인 ‘PIS 2022’에 참여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의 제품 촬영 자동화 시스템 브랜드인 ‘Mode360’이 개발·출시하는 모드스타일은 고성능 대형 LED 조명 4대와 백라이트 포토테이블을 내장하고 전용 소프트웨어로 장비와 카메라를 쉽게 제어할 수 있는 평판형 자동 촬영 시스템으로써 장착된 180cm x 120cm 크기의 대형 백라이트 포토 테이블을 통해서는 다양한 패션의류, 원단 등의 플랫 이미지(바닥샷)와 자동 음각(누끼) 촬영이 가능하며 동시에 2대의 카메라 장착을 통해 제품의 탑뷰와 전면 이미지를 한 번에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전반적인 촬영 작업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전용 소프트웨어인 ModeVid가 함께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검찰이 서영배 태평양개발 회장을 '해외계좌에 있는 보유액 수백억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태평양 그룹의 창업자인 서성환 회장의 장남인 서 회장은 지난 2016년에 해외계좌에 1616억원을 보유했음에도 이중 256억원은 빼놓고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듬해인 2017년에도 1567억원을 보유했지만, 256억원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광주지역시민단체들이 촛불문화제를 개최 'SPC그룹 소속 파리바게뜨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 약속 이행 할 것'을 한목소리로 주장했다. 22일 광주광역시 충장로에서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광주전남 공동행동'(공동행동)은 'SPC 파리바게뜨 문제 해결을 위한 광주·전남시민 촛불 집회'를 열었다. 공동행동은 "SPC 그룹이 사회적 합의를 제대로 이행할 때 까지 불매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히며 "제빵사 노동자들이 자주적으로 결정해야 할 노조 가입 문제를 회사가 방해하고, 특정 노조 가입자를 탈퇴시키는 관리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범죄 행위들이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권영국 공동행동 상임대표는 "SPC그룹은 지난해 4월 사회적 합의를 이행했다고 밝혔으나, 시민사회가 직접 검증위원회를 꾸려 조사한 결과 '이행 상황이 형편없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반(反)윤리적 경영 방침을 가진 기업을 바로잡지 않으면 앞으로 기업 내 성숙한 노동 가치 실현은 어려울 것"이라며 "불매를 통해 노동자 권리를 찾아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환섭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위원장도 "SPC그룹은 지난 2017년 사회적 합의를 체결하면서 3년 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지난 7월 29일부터 시행 중인 소상공인 대환대출 규모 확대와 지원 대상자 조건 완화를 촉구했다. 박영순 의원은 8월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399회 국회(임시회) 제1차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2021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더 많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이 비은행권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정책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중기부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중기부의 소상공인 대환대출은 2,000억 원 지원규모에 3,000만 원 한도로 적게는 6~7,000명 정도만이 지원받을 수 있다”며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저금리 대출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규모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상호저축은행과 농협·축협·수협 등 신용협동기구에서 받은 사업자 대출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며 “매출이 좋지 않아 비은행권에서 고금리 개인신용 대출을 받아야만 했던 어려운 형편의 자영업자들이 사회 그물망에서 빠져나오지 않도록 안전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의 이같은 지적에 대해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의원님의 지적에 공감한다”며 “관련 대책을 검토해 보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럭셔리 워치 브랜드 페라가모 타임피스(FERRAGAMO TIMEPIECES)와 김도연이 함께한 팔색조 매력의 화보가 공개됐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MZ 세대 대표 패셔니스타’,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김도연이 페라가모 타임피스의 뮤즈가 되어 카메라 앞에 선 것이다.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NO LIMIT TO MY TIME’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배우 김도연에게 새로움만 있을 뿐 한계는 없다는 강력한 메세지를 이번 화보를 통해 표현한 셈이다. 이번 화보 속 김도연은 블랙 & 화이트를 콘셉트로 한 의상과 함께 페라가모 타임피스의 시계를 포인트로 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김도연은 슬림한 화이트 원피스에 라이트블루 컬러 다이얼 내 달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문페이즈가 매력적인 페라가모 듀오 컬렉션 시계를 착용해 세련된 무드를 더했으며, 시크한 블랙 시스루 탑 위로 14개의 영롱한 다이아몬드 셋팅이 눈길을 끄는 페라가모 듀오 컬렉션 시계를 착용해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한편, 페라가모 타임피스 관계자는 “MZ 세대를 대표하는 김도연과 페라가모 타임피스가 만나 감각적이면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바카디 코리아(대표 안준홍)가 ‘더블 에이징’이라는 독자적인 기술로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스카치위스키 ‘듀어스’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듀어스는 일반적인 블렌디드 위스키의 제조 과정과 다르게 두 번의 숙성 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독자적인 ‘더블 에이징’ 공법을 통해 더욱 깊은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이번 브랜드 스토리 영상을 통해 듀어스는 가장 특징적인 제조 공법인 ‘더블 에이징’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떻게 차별화된 부드러움을 완성하는지 보여주며,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듀어스만의 위트 있는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에스콰이어, W, 그리고 GQ와 함께 3명의 브랜드 엠버서더들이 ‘더블 에이징’ 메시지에 맞춰 ‘나만의 가치를 완성하기 위한 두 배의 노력과 시간’이라는 주제 속에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듀어스는 하이볼 문화의 선두주자인 만큼 듀어스 전용 톨잔과 함께 구성된 ‘듀어스 12년 하이볼 리미티드 패키지’를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단독 출시한다. 듀어스의 지속적인 소식과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GS건설이 9월 충남 아산시 용화동에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를 공급하는 가운데 단지 주변으로 다수의 학교와 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해 3040 학부모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실제 부동산 시장에서 학교가 가까운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는 꾸준한 모습이다. 안전한 통학 환경과 주변에 학원, 독서실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형성돼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서도 초·중·고교가 한곳에 모여 있는 원스톱 학세권 단지는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 주요 수요층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더욱 인기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 총 66만 9,182건 중 33만 6,119건을 3040세대가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거래량 중 절반 가량을 차지하며 부동산 큰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전하게 등하교 시킬 수 있는 도보 통학 학세권 단지는 분양 시장에서도 강세다. 실제 지난 5월 경기 시흥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단지 바로 맞은 편에 한여울초교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로, 6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726건이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하티스푼 침수피해를 본 피해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컵국 등 자사 제품 총 2천개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하티스푼은 피해규모가 큰 서울을 중심으로 1차적인 구호 물품을 전달했고,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에 따라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티스푼의 신동석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웃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추가적인 지원 요청이 들어오면 적극적인 지원을 동참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티스푼은 “맛있는 즐거움, 간편한 즐거움, 색다른 즐거움”을 슬로건으로 트렌디한 프리미엄 간편식 산업을 주도해나가기 위해 국내외 적극적인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하여 점차적으로 고객들에게 접근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모리사와코리아’(대표이사 김영길)가 22일 모리사와 그룹의 일본어 폰트150종을 모노타입 이미징을 통해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 공급한다. 이로써 갤럭시 유저들은 보다 폭넓게 일본어 폰트의 선택이 가능해졌다 이번 폰트 제공은 일본 유저들의 강력한 요청에 따른 것으로, 1차적으로 A1명조, TBUD명조 , 하루히 가크엔(Haruhi Gakuen) 등 10종을 선 공개하고 앞으로 일본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150종의 다양한 일본어 폰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삼성 갤럭시 스토어 내에서는 한국어, 중국어, 라틴어 등 다양한 폰트가 판매되고 있지만, 일본어 폰트만큼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형편이다. 특히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일본어 폰트 개수가 적어 유저들을 만족시키는 데 어려움을 안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모리사와코리아의 150종 폰트 공급은 일본어 폰트에 대한 갤럭시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공급 회사 역시 일본 시장 점유율 1위의 모리사와 폰트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법인인 모리사와코리아 주도로 모리사와 그룹이 함께 진행한다. 이미류 모리사와코리아 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리사와 폰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삼부토건이 경기 구리시 일원에 ‘구리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 오피스텔을 공급 중이다. 대지면적 1,106.0㎡, 연면적 15,472.8㎡, 지하 2층 ~ 지상 27층 규모로 오피스텔 162실과 근린생활시설 9호실로 구성된다. ‘구리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는 교통 입지적 장점을 갖추었다. 우선,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권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지하철 8호선 구리역이 내년 개통 예정으로, 역이 생기면 더블역세권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한결 더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약 7,610㎡ 규모의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 사업도 진행 중(2026년 완공 계획)에 있어 오피스텔 주변이 수도권 동북구 광역교통의 허브지역이 될 것으로 보는 의견이 적지 않다. ‘구리 삼부르네상스 더 테라스’의 오피스텔은 2룸·3룸·복층 등 다양한 Type으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 44.15~58.77㎡) 이는 지역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면적 및 형태를 적극 반영해 공급되는 것이다. 그 외 매수 부담을 줄인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호실보다 많은 넉넉한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또, 일부세대에는 다용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청년층, 신혼부부 등 청약통장이 없거나, 상대적으로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이 주거용 오피스텔을 주목하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 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무주택자로 인정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을 채워 향후 아파트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올해에도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오피스텔 평균 경쟁률은 9.1대 1로 전년 동기(7.7대 1)를 넘어섰다. 청약 등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점이 주목되며 주택시장 침체 속에도 주거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영종 SK VIEW’가 주목받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하는 ‘영종 SK VIEW‘는 인천광역시 중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0층 2개동, 전용 39~49㎡ 총 432실 규모다. ‘영종 SK VIEW’는 희소가치가 높은 1.5룸~2룸 구조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특히 2룸 위주 설계로 풍부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확보하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선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청약가점이 낮은 MZ세대의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예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홍익대학교 창업교육센터의 창업동아리 플랙서블 컴퍼니가 뷰티 업종 가격비교 플랫폼인 ‘뷰티컴페어’를 개발 중이다. 홍익대학교에서는 창업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업동아리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는 뛰어난 우수 창업 아이템 혹은 아이디어를 가진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되어 운영비와 활동 공간을 지원받게 된 플랙서블 컴퍼니가 개발 중인 뷰티컴페어는 바쁜 일상속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이 뷰티 업체 정보를 찾는데 불편을 겪는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뷰티컴페어는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업체들과 프리랜서들이 입점하게 되며, 사용자가 간편하고 신속하게 업체를 비교/검색할 수 있게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한번의 검색만으로 내 주변 지역의 모든 가게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최소 금액부터 평균 금액, 글/사진 리뷰 확인 등 사용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하여 최적화된 정보만을 제공한다. 올해 과학벨트 창업성장지원사업 데모데이에서 1위를 차지한 플랙서블 컴퍼니는 총 4인의 구성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획팀,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주)보리떡광주리가 자사가 운영 중인 국민도서관 책꽂이의 아이폰용(iOS) 앱 출시 소식을 알렸다. 2022년 5월 안드로이드용 앱 출시 이후 3개월 만이다. 국민도서관 책꽂이는 온라인 도서 공유 플랫폼이다. 애서가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책을 맡길 수 있는 서가 공간을 제공해 보관 공간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가입회원들은 이렇게 모인 책들을 왕복 택배비만으로 전국에서 빌려 읽을 수 있다. 기존 오프라인 도서관과는 달리 한 번 대출에 최대 15권까지 60일간 택배를 통해 빌려 읽을 수 있다. 사용이 편리하여 반복 대여가 일어나고 이를 통해 독서량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자녀들을 데리고 도서관에 가기 어려웠던 부모님들이나 도서관까지 이동이 어려웠던 장애인들에게도 유용하다. 국민도서관 책꽂이 앱을 통해 로그인 시 자신이 맡긴 책은 물론 자신이 대출한 책의 대출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책을 대출하고 싶을 때는 제목, 저자, 태그를 검색하여 찾을 수 있으며 대출한 이력이 자동으로 기록된다. 14일 동안 신규 입고된 책을 날짜 별로 볼 수 있다. 출간일 기준 1년 이내의 최신간 책만 모아보기도 가능하다. 시리즈 및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