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내게는 두개의 조국이 있다. 하나는 나를 낳아준 곳이고, 하나는 나에게 삶의 혼을 넣어주고 내가 묻힐 곳이다. 내 남편이 묻혀있고 내가 묻혀야 할 조국, 이 땅을 나는 나의 조국으로 생각한다.”(이방자 여사)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비 이방자 여사(1901~1989) 가 서거한지 30주년을 맞아 그가 남긴 유작들이‘이방자여사 작품전’으로 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한데 모인다. 전시에는 묵란 등 사군자와 화조도 50점, 서예 18점, 도자 34점, 칠보 32점, 기타 35점 등 모두 170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출품작들은 모두 이방자 여사가 한일 관계와 역사를 넘어서 한국에서 장애인과 소외 계층을 위한 기금 마련과 교육을 위한 과정에서 직접 제작하고 만든 공예품과 미술 작품들이다. 그 기조에 단아하고 정갈한 느낌이 가득한 작품들은 일본과 한국에서 대가들에게 배운 솜씨와 정신력에 예술적인 면모까지 갖고 있다. 추운 겨울에 꽃 핀 매화 나뭇가지에 한 쌍의 새가 정답게 담소를 나누듯이 앉아있는 수묵화 ‘한매쌍작’은 남편 영친왕(이은, 1897~1970)과의 애틋한 사랑과 그리움을 담은 작품이라 더욱 눈길이 간다.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천년고도인 경주가 올 가을 새로운 예술의 옷을 입는다. 경주에 소재한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올해 처음 주최하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축제 ‘한수원아트페스티발2018’이 3일부터 9일까지 경주 월정교 특설무대와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열린다. 제46회 신라문화제 기간에 음악축제와 미술전시가 함께 열려, 세계유산도시 경주의 역사적 문화적 역량과 경주를 대표하는 기업 한수원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2018’ 미술부문의 행사인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2018’(9.18~10.9)는6개 국가의 대표적인 유망 미술가를 경주시에 초대해 문화적인 체험을 현장에서 직접 작품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방식이다.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2018’은 평면과 입체,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아트토크 등이 한데 어우러진 종합예술제 성격이다. ‘通 : 和 (Through : Harmony)’를 주제로 ‘시공간을 초월해 서로의 뜻을 모으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화합의 새로운 비전을 열어가자’는 메시지를 담는다. 경주는 이미 천 년 전에도 비단길, 바닷길 등을 통해 중국과 동남아시아는 물론, 서역과도 국제적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가 시각 보조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Relúmĭno)’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 광고제 ‘스파이크스 아시아’의 혁신(Innovation) 부문에서 금상(INNOVATION SPIKE)을 수상했다. 지난달 26~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 주최사와 영국의 미디이 그룹 헤이마켓이 공동 주최하며, 필름 모바일 디자인 혁신 등 21개 부문으로 나눠 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 일본 중국 등 26개 국가에서 4천여편의 광고 캠페인들이 출품돼 경연을 펼쳤다. 스파이크스 아시아의 혁신 부문은 디지털 기술의 혁신성과 창의성, 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심사하는데, ‘릴루미노’는 누구나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VR을 통해 시각 보조를 받을 수 있게 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릴루미노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저시력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점도인정을 받았다.삼성전자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reative Lab)에서 개발한 ‘릴루미노’는 저시력 장애인들이 집에서 TV 시청과 독서를 할 때 보다 잘 볼 수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최근 카드 복제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사고를 방지할수 있는 해킹방지 암호기술을 삼성SDS가 세계 최초로 확보했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SDS는세계 최초로 전자서명에 대한 부채널공격을 차단하는 해킹방지 암호기술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부채널공격은 IC칩이 내장된 신용카드와 전자여권, 자동차 스마트 키 같은 IoT 기기에서 사용자 인증을 위한 전자서명 알고리즘이 작동할 때 발생하는 전기 소모량, 전자기 신호량 등을 분석해 전자서명 암호키를 빼내는 해킹기법이다. 전자서명 암호키는 사용자 인증을 위해 IC칩 등에 입력된 개인 고유의 비밀 정보 값이다. 해커가 부채널 공격으로 탈취한 신용카드 전자서명 암호키를 새로운 IC칩에 입력하면 카드 복제가 가능해진다.IC칩 보편화와 사용자 인증이 필요한 커넥티드 카 같은 IoT 기기의 확산에 따라 부채널공격 위협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암호기술 확보는 난제로 남아있었다. 삼성SDS의 부채널공격 차단 암호기술은 IC칩에 들어있는 전자서명 암호키를 삼성SDS 자체 변환 알고리즘을 적용해 임의의 값으로 대체함으로써 부채널공격을 원천 차단한다. 삼성S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세계 각국에 봉사를 다녀온 대학생들이 추석 주간에 '세계문화페스티벌'을 펼쳐외국인들에게 고향의 따뜻한 감성을 선물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 공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국제청소년연합(IYF) 대학생들은 지난달 29일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토요일은 청이 좋아'의 9월 행사 '렛츠 댄스 페스티벌'을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었다. 1년간 해외봉사를 다녀온 IYF 대학생들은 세계문화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에게 각국의 문화를 소개했다.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행사에서IYF 대학생들은봉사를 다녀온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6대륙의전시품을 소개하고 전통춤을 알려주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시민들은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전통의상을 입어보면서 각국문화를 즐겼다. 또 외국인들은 자신의 고국에 관한행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해외봉사를 다녀온 단원들의 1년간의 스토리텔링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그맨 김기열씨의 사회로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렛츠 댄스 페스티벌'에서서울춤자랑 으뜸상 수상팀이 오프닝 공연을 했고,이어 해외봉사를 다녀온 대학생들이 각국의 문화를 춤으로 표현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생들의 공연으로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명작을 담으면 프레임도 명품이 된다. 삼성전자 TV '더 프레임'이 유망 미술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예술품을 담기 시작했다.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S-FACTORY)에서 열리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축제 '유니온 아트페어 2018'에 참여해 '더 프레임(The Frame)' TV를 활용한 작품 전시와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유니온 아트페어'는 유망한 미술 작가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작가 직거래 장터'. 작가들 스스로 시장을 개척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올해는 총 313명의 작가가 출품한 1,80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유니온 아트페어와 손을 맞잡은 '더 프레임'은TV를 껐을 때 보여지는 검은 화면 대신에 그림과 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를 탑재해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유니온 아트페어'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19대를 활용해 박상희, 우태경, 전희경, 최은혜 등 국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4명의 작품을 선보이고 별도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더 프레임 갤러리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세계 최정상급 갤러리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2018 ART SEOUL)에 닻을 내린다. 데이비드즈위너와페이스갤러리 등14개국 174개 갤러리들이 10월 3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0월 7일까지 총 5일간 코엑스 A&B홀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ARTSEOUL, 이하 KIAF)에참가한다. 아트페어란화상들이 일정한 장소에 모여 자신의 갤러리를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을 전시와 함께 판매하는 행사를 일컫는 말이다.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와는 그 성격이 다르다. 상거래가 중심이 되지만 물질적이고 구체적인 차원에서 예술가를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역사적으로 최초의 아트페어로 15세기 중반 벨기에의 앤트워프 지역에 위치한 성당 복도(cloister)에서 6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던 상업적인 목적의 미술 전시를 들기도 하고, 16세기 쾰른에서 시작되었다고도 한다. 또 1959년 영국 쿨벤칸 재단이 후원하는 런던 지역 주축의 미술제를 첫아트페어로 꼽기도 한다. 컬렉터에게도 아트페어는 무척 편리하고 유익한 곳이라 할 수 있다. 아트페어에서는 작품 감상과 구입을 위해 미리 알아볼 관련 자료 등을 검토하고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는 ㈜골프존데카와 협업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사용성의 ‘스마트 캐디(Smart Caddie)’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은 거리 측정 기능은 물론 전세계 6만 여개 골프장 코스 정보와 그린의 높낮이 정보를 제공해 각 코스를 더욱 정교하게 공략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샷 트래킹(Shot Tracking)’ 기능을 지원해 자신이 플레이한 코스를 지도로 보여주는 나만의 ‘야디지 북(Yardage Book)’ 작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을 활용해 작성한 ‘야디지 북’은 스마트폰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골프를 즐기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한다. 또강력해진 배터리 성능으로 오랜 시간 야외활동을 지원한다. 46mm 모델의 경우, 하루 3 라운드, 54 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하다. 또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와 코닝의 최신 웨어러블 전용 글래스 ‘고릴라 글래스® DX+’를 탑재해야간 경기나선글라스를 낀 상태에서도 화면을 명하게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골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SK텔레콤 노사가임금 인상분 중기본급의 30%를 모아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서기로뜻을 모았다. SK텔레콤과 SK텔레콤 노동조합(위원장 전환희)은 2018년 임금·단체협상을 체결하고, 임금인상률 2.5% 중 기본급 인상액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재원으로 출연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도 직원과 동일한 금액을 출연한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매년 약 30억원을 재원으로 마련한다. 마련된 재원은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쓰인다. 특히, SK텔레콤은 장애인의 자립, 삶의 질 향상 및 고용 증대 방안 마련을 우선 고민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통한 물품 구매'와 '복지 시설 지원', '장애인 기본권 향상을 위한 SK텔레콤 기술 · 서비스 활용 방안' 등을 관련 전문기관과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에 대해 SK텔레콤은 ‘경제적 가치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해야 한다’는 최태원 회장의 경영방침과 박정호 사장이 취임 이후 강조한 ‘고객에게 더 사랑받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노사가 전폭적으로 동참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 SK텔레콤은 이번 임금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무려 3개의 카메라를 탑재해 2400만 화소에 이르는 스마트폰이 나왔다. 소니 카메라 a6000과 화소가 같다. 거기에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인공지능과‘돌비 애트모스’ 음향 기술을 지원하는홈시어터 사운드를 느끼게 하는 이어폰도 한 세트다. 삼성전자는 20일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7’을 공개하고, 10월 초부터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카메라 이상의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고, 음악이나 영상 감상시 사운드 효과도 홈시어터 같은 느낌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갤럭시 A7’은 스마트폰 후면에 3개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사람의 시야각과 같은 화각 120도의 초광각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사용자가 보고 있는 장면 그대로 촬영이 가능하다. 파노라마 모드 촬영도 보다 손쉬워졌다. ‘갤럭시 A7’은 2,400만 화소 카메라와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를 탑재하고, 배경이 흐릿하게 나오도록 하는 보케(Bokeh) 효과를 적용해 보다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갤럭시 A7’은 어두운 곳에서도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사용자가 촬영 장면에 따라 모드를 변경하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20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한국IR협의회 주관 ‘2018 한국IR대상’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IR대상은 상장기업 IR활동 활성화와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매년 대상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 후보 기업은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증권유관 기관이 추천해 IR활동이 우수한 상장기업을 1차 선정한다. 이후 기관투자자 평가단을 통한 의견수렴과 평가절차를 거쳐 공정한 심사끝에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상장기업 중 모범적인 공시를 하는 한편, 국내외 시장 관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는 연간 100여회에 가까운 공시를 진행하며 정확한 경영정보를 성실하게 시장에 전달하고 있다. 또 매년 초 전망공시를 통해 투자자가 믿을 수 있는 가이던스 지표를 제시해 왔으며, 최근 3년간 경영 목표 초과 달성으로 시장의 높은 신뢰를 확보했다. 또 지난 1년간 총 455회의 국내외 투자자 미팅을 진행하며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매 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서는 분기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KT는 19일 저녁(현지 시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진행된 ‘TechXLR8 Asia 2018’에서 국내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최우수 LTE-5G 융합상’ 등 3관왕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KT가 ‘TechXLR8 Asia 2018’에서 수상한 상은 ‘최우수 LTE-5G 융합상(Best Plan for Integrating LTE Advanced Pro and 5G)’을 비롯, ‘최첨단 기술 적용상(Cutting edge proof of concept award)’, ‘최우수 IoT 접속기술상(Best IoT Connectivity Solution)’을 수상했다. ‘TechXLR8 Asia 2018’는 전세계 43개국 150여개 지사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Media)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5G, IoT, AI 등의 분야에서 관련 전시와 포럼을 진행했다. 아울러 아시아 지역 통신업계에서 성과를 이룬 기업을 선정해 시상도 했다. KT가 수상한 ‘최우수 LTE-5G 융합상’은 LTE-A Pro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모바일상품권 이용자가 많다. 그러나 사전 구매가 번거롭거나 해당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할 매장 찾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KT 엠하우스는 모바일상품권을 사전에 구매할 필요 없이 매장에서 바코드를 보여주기만 하면 할인 가격으로 결제부터 상품 교환까지 가능한 새로운 ‘기프티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KT 엠하우스는 고객 이용 행태를 지속 분석한 결과, "소비자들은 모바일상품권을 선물 용도 보다는 본인이 직접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는 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또막상 매장에 방문해 사용하려고 하면 문자메시지함이나 사진첩을 한참 찾아봐야 하는 등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KT 엠하우스는 본인이 사용하기 위한 목적의 모바일상품권 구매 시 소비자들의 이용 및 결제 간편성을 높이기 위해 ‘바코드 바로결제’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고 할인 및 적립 혜택도 강화했다. ‘바코드 바로결제’는 소비자가 매장에서 상품을 교환하는 동시에 결제가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고객은 모바일상품권을 미리 사두거나 가지고 있는 모바일상품권을 일일이 찾지 않아도 매장에서 기프티쇼 애플리케이션의 바코드만 제시하면 곧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