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 승진(KT, 11월 16일자) ◇ 사장(1명) 비서실장 김인회 ◇ 부사장(3명) 융합기술원 Infra연구소장 전홍범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 법무실장 박병삼 ◇ 전무(9명) Customer부문 업무지원단장 박경원 마케팅부문 Device본부장 이현석 네트워크부문 강북네트워크운용본부장 박상훈 플랫폼사업기획실 BigData사업지원단장 윤혜정 경영기획부문 재무실장 윤경근 경영기획부문 법무실 법무1담당 장상귀 경영관리부문 인재경영실장 이공환 CR부문 CR기획실장 이승용 비서실 1담당 송경민 ◇ 상무(28명) Customer부문 영업본부 세일즈역량담당 박용만 Customer부문 수도권강북고객본부 북부Biz1담당 유창규 Customer부문 수도권강북고객본부 광진지사장 고충림 Customer부문 수도권강남고객본부 강남지사장 서경철 Customer부문 충남고객본부 Biz담당 류평 기업사업부문 기업고객본부 기업고객1담당 박정준 기업사업부문 기업고객본부 금융고객담당 이한석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 마케팅전략담당 허석준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 AI사업단장 김채희 마케팅부문 Device본부 단말개발담당 김병균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전략본부 네트워크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KT가 2019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5G 서비스를 본격화하는 한편 미래사업 및 글로벌에서 성과창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5G 중심으로 조직정비… 5G플랫폼개발단 신설 B2B서비스 준비 KT의 이번 조직개편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5G를 중심으로 조직을 정비했다는 점이다. 마케팅부문의 5G사업본부가 5G 서비스를 준비하는 부서에서 5G를 비롯해 KT의 전체 무선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변모한다. 이와 함께 마케팅부문에 5G플랫폼개발단을 신설해 5G 기반의 B2B 서비스를 본격 준비한다. 이미 KT는 5G 상용화에 맞춰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커넥티드카, 미디어, 클라우드 5대 영역을 중심으로 B2B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강화된 5G사업본부가 B2C 중심의 5G사업을 담당한다면 신설된 5G플랫폼단은 B2B 영역에서 5G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KT의 인공지능(AI)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AI사업단은 마케팅부문장 직속 조직으로 격상된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국내 AI시장 1위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영화 '산상수훈'을 연출한 대해 스님(유영의)과 장현수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등 8명이 제38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로 선정됐다고 상을 주관하는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14일 밝혔다. 시인 강상기, 한국화가 곽석손 군산대 명예교수, 연극배우 김재건, 작곡가 오숙자, 사진작가 서인숙 서경대 교수, 한국무용가 임수정 경상대 교수도 최우수예술가로 뽑혔다. 공헌예술가로는 1995년 작고한 추상조각가 문신의 부인으로 '문신과 최성숙이 함께한 40년: 예술과 일상'전을 기획한 화가 최성숙이 선정됐다. 심사위원 선정 특별예술가는 영화배우 임원희 등 10명, 주목할 예술가는 서양화가 임종엽 등 8명, 청년예술가는 현대무용가 이주원 등 3명이 상을 받는다.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는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한 예술가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시상식은 12월 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고종황제의 초상 사진이 국내에 첫 공개된다. 한국 근대 서화가이자 사진가인 해강(海岡) 김규진(1868∼1933)이 촬영한 고종황제의 초상 사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대한제국 시대의 궁중미술을 조명하기 위해 15일부터 덕수궁관에서 여는 ‘대한제국의 미술-빛의 길을 꿈꾸다’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인다. 사진 속 고종은 익선관(翼善冠)에 황제를 상징하는 황룡포(黃龍布)를 입고, 일본식 자수병풍을 배경으로 앉은 모습이다. 흑백 사진 위에 옅게 채색한 것으로, 황룡포, 병풍, 화자, 카펫 위에 붓질했다. 덕수궁 중명전 1층 복도에서 1905년에 촬영됐다. 연도는 사진의 오른쪽 위의 ‘대한황제진 광무9년 재경운궁(大韓皇帝眞 光武九年 在慶運宮)’이란 묵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진은 미국의 철도·선박 재벌 에드워드 해리먼(1848∼1909)이 1905년 10월 초 대한제국을 방문했다가 고종황제로부터 하사받았다. 해리먼 사후 1934년 미국 뉴어크박물관에 기증됐다. 2015년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조사로 박물관에서 잠자던 이 사진의 존재가 알려졌다. 1884년 지운영(1852∼1935)이 고종황제를 처음 사진 촬영한 후 두 번째로 한국인이 찍은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금융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기술에 대한 논의 장이 펼쳐졌다. 지능정보산업협회는 KB금융지주와 함께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소재 KB증권 본사 15층 강당에서 ‘2018 금융-AI Tech 포럼’을 개최했다. '금융AI-Tech 포럼'은 KB금융지주 및 계열사 등 AI 기술을 금융서비스에 적용하고 수요기업과 협회 내 AI 전문기술 기업 간 협업을 위해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열리는 네트워크 행사다. 협회는 이날 포럼에 앞서 참여기업의 기술과 서비스 소개, 수요기업의 요구사항 등을 공지해 해결방안 등을 공동으로 모색했고, 금융-AI 수요-공급 기관 간의 실질적 협력을 유도했다. 이날 포럼에서 북잼 조한열 대표는 '생체정보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 사례'라는 주제를 발표했고, 원더풀플랫폼 한성택 CTO는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AI&블록체인 융합서비스를 소개했다. 와이즈넛 김정민 부장은 챗봇을 활용한 금융서비스의 활용사례를, 인터리젠 정철우 대표는 인공지능 기반 전자금융 & 전기통신 이상거래 실시간 탐지·분석 사례를 소개했다. 또 금융-AI 수요-공급 기업 간의 지속적인 협력 촉진을 위해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한국의 쉰들러, 현봉학 박사를 아십니까?” 영화 ‘국제시장’에서 국회의원 김무성 아들이 연기했다고 해서 세간의 눈길을 끈 현봉학 박사(1922-2007). 그런데 현봉학 박사에 꽂혀 인생 후반부에 바빠진 사람이 있다. 세브란스 의전 출신인 현봉학 박사의 후배인 한승경 박사(63.우태하 한승경 피부과 원장). 6년전 현봉학박사 추모모임 일을 하다가 (사)현봉학박사기념사업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그는, 본업을 하는 틈틈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현봉학 박사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지난달 초 미국 LA에서 ‘윤동주 시인을 사랑한 현봉학 박사’라는 주제로 미국 세브란스 동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돌아온 그를 만났다. “현봉학 박사 알리기에 너무 바쁘신 것 아닌가요?”한승경 회장에게 물으니 손사레를 친다. “제가 하는 것은 약과지요. 현봉학 박사는 정말 우리 민족에게 큰 공을 세운 분인데 많은 사람이 그걸 모르니 안타깝습니다.”한 회장 역시 부모님이 흥남철수작전 때 남쪽으로 피란한 가족사를 가지고 있다.“역사를 잊으면 미래가 없다”는 한 회장은 인도주의를 몸소 실천한 현 박사의 숭고한 휴머니스트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를 도와준 많은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한편생 남편의 예술 세계를 더욱 빛내고자 자신을 돌아볼 여력이 적었던 아내가 숨겨두었던 예술성을 한껏 펼쳤다. 마산이 낳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1923-1995. 본명 문안신)과 그 아내인 화가 최성숙(72)이 함께 한 예술과 일상이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이하 문신미술관, 명예관장 최성숙)에서 내년 3월20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전시명도 ‘문신과 최성숙이 함께 한 40년:예술과 일상’전이다. 문신· 최성숙 결혼 40년, 개인전 같은 부부전 올해는 최성숙과 문신이 만난지 40년이 되는 해이다. 최성숙은 1978년 파리에서 처음 만났고, 1979년 서울 반포의 한 아파트에서 티셔츠 차림으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 만남은 서로의 예술에 대한 존중이 바탕이었다. 문신 최성숙 부부는 1981년 문신의 고향인 마산 추산동 언덕에 정착했고, 문신이 20대부터 염원해 오던 문신미술관 건립을 현실화했다. 이번 전시에는 두 작가가 이룬 예술업적을 조명하고 있다. 문신과 최성숙의 160여점의 작품을 통해 두 작가가 평생을 이루어온 예술세계를 압축해 보여준다. 전시 작품은 최성숙의 1978년부터 2018년까지 회화 80여점, 문신의 1946년부터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한국 영화계의 살아 있는 전설,신성일(본명 강신성일)이 유명을 달리했다.향년 81세.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전남 의료기관에서 항암 치료를 받았다. 3일 사망했다는 오보가 전해지기도 했으나 결국4일 새벽 2시30분에 세상을 떠났다. 신성일은 투병 중에도 지난달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고,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활동했다. 특히 지난1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신성일의 건강한 모습이 전파를 탔기에믿기 어렵다는 대중의 반응이다. 1937년 대구시에서 태어났다. 경북중·고교,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뒤'맨발의 청춘' '초우' '만추' '안개' 등 506편의 영화에서 주연하며 60~70년대 청춘스타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상대역으로 출연한 여배우는 118명에 달한다. 신성일이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빚쟁이들을 피해 서울로 무작정 상경한 때문이었다. 서울 생활 중 우연히 한국배우전문학원에 들어갔고, 신상옥 감독이 운영하던 ‘신필름’에 들어가 배우생활을 시작했다. 그때 신상옥 감독으로부터 ‘뉴스타 넘버 원’이란 뜻의 신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변요한 공승연 주연의 주목받는 단편영화 '별리섬'(My Dream Class)'이 삼성전자의 대표 교육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드림클래스'를 소재로 해 눈길을 끈다. 단편영화 '별리섬은지난 25일 공개 후9일만에 SNS 채널 합계 3000만 조회수를 돌파했고,유튜브 채널 기준으로는 8일만에 2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삼성전자가 앞서 제작한 단편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가개봉 3주만에 2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으로 빠른속도다. ‘두개의 빛:릴루미노’는 저시력 장애인들이 더 잘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시각보조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Relúmĭno)’를 소재로 삼성전자가 제작한 영화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별리섬이 ‘교육과 꿈’이라는 공통의 관심사와 잔잔한 감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줘,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짧은 기간 내에 많이 시청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드림클래스의 주축인 학생(중학생)과 강사(대학생)의 연령층인 10대~20대 시청자 비율이 40% 이상으로 가장 높았는데, 미래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젊은 층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영화를 시청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드림클래스 대학생 강사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국내 최초로 오픈한 미술품 공동소유 플랫폼 아트투게더가 사전에 공시한 대로 지난 1일오후 1시 피카소 작품의 공동구매를 개시한 결과오픈1분만에 마감된 사실을 3일 공개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 건의 모집 금액은 수수료를 포함해 총 3,091 만원이었으며,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단 1분만에 마감되었다. 파블로 피카소의 에칭 작품 'Halte de comediens ambulants avec Hibou'( 순회 희극배우들과 부엉이)이었으며, 회사가 공동구매를 목적으로 두 달 전 해외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오페라갤러리를 통해 선구매한것을 100% 지분 모두 양도했다. 총 38명의 회원들이모집에 응했는데,이 중엔 법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작게는 1만원 단위부터, 많게는 1000만원 대 거래도 있었으며, 평균 거래금액은 약 80만원에 달했다. 아트투게더측은 "10만원 가량의 투자자도 전체의 약 1/3에 달해 앞으로도 예술에 관심이 있는 소액투자가 이어질 것"으로분석했다. 펀딩이 너무 빠르게 마감되어 아트투게더 사이트 피카소 작품 페이지의 코멘트 창에서는 실제로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댓글들이 종종 보이기도 했다. 아트투게더가 출시한 미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지난1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제53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정잡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 화관문화훈장 1명 ▲ 대통령 표창 1명 ▲ 국무총리 표창 1명 ▲ 문체부 장관 표창 10명 등 총 13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올해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하는 ㈜엠에프지아이앤씨 이영희 대표이사는 1986년부터 월간 '기계기술'을 발행했으며, 2000년부터는 온라인 미디어 사업을 통해 가공, 자동차, 제조, 제품, 소재부품 등 전문 콘텐츠를 모바일 콘텐츠로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제조업과 잡지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한국잡지교육원 원장을 지내며 잡지기자를 육성·배출하여 잡지 산업 분야의 청년 취업률 향상과 고용 창출에 일조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도서출판 천우 김정분 대표는 1990년 종합 문예지 월간 '문학세계'와 시 전문지 계간 '시세계'를 발행해 문화예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문학의 지평을 확대하는 데 공헌했다. 또한 매월 교도소, 장애인 단체 등에 잡지를 기증하는 무료 도서 보급 운동을 펼쳐 많은 이들에게 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노윤정 '미술과 비평' 편집장(문화예술매거진 '아트와이드')이지난 1일 서울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사)한국잡지협회(회장 정광영) 주최 '한국잡지언론상' 기자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노윤정 편집장은 한국의 대표 작가들, 기업가, 문화계 수장들을 만나 현장감 있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해외 미술계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큰 행사들(독일 카셀도큐멘타, 뮌스터 스컵쳐 프로젝트, 베니스비엔날레, 스위스아트바젤)의 현장을 직접 방문·교류해왔다. 또 세계 도서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대규모 북페어(프랑크푸르트도서전, 베이징 북페어 등)에 참여해 한국 미술과 매거진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불문학과 미술사를 전공한 노윤정 편집장은 국제문예23기 미술평론부문에 당선되어 미술평론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제53회 잡지의 날’을 맞아시상한 이 시상식은대종합잡지의 효시 《소년》지의 창간일(1908년 11월 1일)을 기념해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는 연례행사로.올해 시상식에는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유성엽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송석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박지원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류지영 전 국회의원,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동국예술기획과 한국명인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99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이 11월 1일 ~ 2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해설과 영상과 춤이 음악으로 변주되는 입체적인 춤 사위 ‘한국의 명인명무전’ 으로 서울시민들을 만난다. 1회만 채워지면 100회가 될 동안 박동국 대표가 무대 위에 승화시켜온 전통의 곰삭은 맛과 향기는 아름다운 전통춤의 뿌리가 되고 젊은 무용가들에게 큰 자양분이 되었다. 99회를 이어오는 동안 조선시대의 마지막 무동 김천홍을 비롯해 판소리 명창 박동진, 명무 김계화, 일인창무극 공옥진, 명무 이매방, 배뱅이굿 이은관, 여창가곡 김월하, 가야금병창 박귀희 등 전통예술분야의 명인들이 무대 위에서 마지막 예술혼을 불살랐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이매방류살풀이춤 준인간문화재 정명숙, 통영살풀이춤 인간문화재 엄옥자, 강선영류살풀이춤 인간문화재 고선아, 금아살풀이춤 인간문화재 이길주, 승무 인간문화재 송법우스님, 평양살풀이춤 인간문화재 임영순, 진도북춤 백향무용단 단장 윤송미 등 원로와 중견무용가들이 나선다. 비보이 살풀이춤의 노희우외 5명이 특별출연하며 박동국 동국예술기획 대표의 해설과 영상이 곁들여진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