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법원 "조국, 백지신탁 의무 위반 인정 어려워…공직선거법 위반 아냐"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조국 1심 재판부, '유재수 감찰무마 혐의' 인정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조국 재판부, 입시 혐의 대부분 인정…동양대PC 증거능력 인정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법원 "조국, 아들 인턴십 확인서 위조 판단…허위공문서 인정"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해양에너지에 정회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정 대표는 취임사로, “도시가스 시스템은 급변하기보다는 구성원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며 조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해야한다"며 "임직원들의 도시가스에 대한 역량을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연계해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모습으로 해양에너지를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MBA 석사학위를 받은 정 대표는 도시가스사업 및 태양광, 지역난방, 전력 등 에너지업계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SK E&S 임원을 거쳐 전북에너지서비스(주)의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한양의 임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해양에너지 취임 이전에는 경남에너지(주)에서 3년간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그는 지역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도시가스 보급 확대와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발전, Bio-SRF 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공급 등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9년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1982년 법인 설립 이후 광주시와 전라남도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높이뛰기 세계 랭킹 1위인 ‘스마일 점퍼’ 우상혁을 품에 안은 용인특례시가 2023년을 맞아 보다 업그레이드된 체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용인시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2023~2032)’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생활체육시설 확충 ▲시민들의 시설 이용 편의성 향상 ▲공공체육시설 체계적 관리 ▲분야별 체육 활성화 정책 등을 추진하며 ‘활력 넘치는 시민 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23년 본예산 337억원에 이월 예산 140억원을 포함시켜 올해 597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생활체육시설 'JUMP UP’ 시는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목표로 미르스타디움 부지 내에 50M 수영장 10개 레인을 갖춘 반다비체육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에 들어간다. 시는 지하 4층~지상 3층 규모의 장애인ㆍ비장애인 통합 이용시설인 반다비 체육관이 들어서면 미르스타디움을 중심으로 종합 스포츠 단지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말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만나 국비 40억원 지원을 요청했고, 올해 1월 31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출신인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과 만나 협조와
◇과장급 전보 ▲학자금상환과장 신예진 ◇초임 과장급 발령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고만수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1만5000명대로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방역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 겸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설 연휴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이 있었음에도 방역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 차관은 경계를 늦출 때는 아니라며 일상 방역수칙 준수와 고위험군 백신 접종 등을 당부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약 1만5000명으로 전주 대비 53% 감소했다. 코로나19의 유행세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75로 4주째 1 아래를 나타냈고, 지난주 신규 위중증 환자는 308명으로 3주 연속 감소했고 병상 가동률도 17.6%로 여유를 보이고 있다. 전날 하루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286명 중 확진자는 5명으로, 양성률은 1.7%로 나타났다. 박 제1총괄조정관은 "현재의 안정세를 이어나가려면 국민들의 참여와 지자체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감염취약시설·대중교통·병원에서 마스크 쓰기, 손 씻기와 환기 등 일상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목요일이었던 지난 2일 하루 전국에서 1만496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기준 1만496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3022만8889명이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 겸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설 연휴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이 있었음에도 방역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발생 사례는 1만493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자 중 4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졌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11명(39.28%)은 중국발 입국자로 나타났다. 공항 내 검사를 받은 단기 체류 외국인 외에도 입국 후 1일 이내 보건소 등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장기체류 외국인·내국인 사례가 포함돼 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551명, 인천 742명, 경기 3567명 등 수도권에서 45.9%인 6860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는 부산 1146명, ,대구 856명, 광주 439명, 대전 413명, 울산 397명, 세종 111명, 강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오새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진행했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는 13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이뤄진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단독 면담에 대해서는 “대화 아닌 협박한 자리”라고 유감을 표시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 모임 '약자의 눈'과 시민사회단체에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제안했고 지하철 타는 것을 유보해달라고 요청해왔다. 이 제안을 받아들이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13일까지 시민들께 저희와 함께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제안해 나걸 것이다"며 "(시민들이) 오히려 더 책임 있는 사회적 강자 기획재정부와 서울시에게 (문제 해결을) 요구해 달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전날 이뤄진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단독 면담에 대해 “대화가 아닌 공식적으로 전장연을 협박한 자리였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이라며 “전장연이 사회적 강자이며 극단적 시위라고 얘기하면서 기획재정부에는 침묵하는 오 시장은 비겁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진심입니다’라는 (본인의) 발언을 갈라치기가 아닌 예산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주
2023년 임원 승진 인사. <셀트리온> ◇부사장 ▲권기성(연구개발부문장) ◇이사 ▲이경훈(제품분석 2담당장) ▲김민수(세포공학담당장) ▲권병오(1공장 QC담당장) ▲김수현(IT인프라운영담당장) <셀트리온헬스케어> ◇이사 ▲박정호(경영지원본부장) <셀트리온제약> ◇이사 ▲권오병(항암사업담당장) <셀트리온홀딩스> ◇상무 ▲기숙자(관리본부장) <셀트리온스킨큐어> ◇전무 ▲성종훈(대표이사) ◇상무 ▲장영근(관리본부장)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확진 1만4961명…위중증 339명, 사망자 30명
▲조준범씨 별세, 조두인(블루홀스튜디오 대표)씨·조인애 부친상, 이선희 시부상, 이수철 장인상=아주대학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031-219-6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