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지난 4월 빚어진 ‘재활용 쓰레기 대란’ 이후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음료업계도 변화하고 있다. 최근 업계에서는 비닐과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컵·빨대·포장재 등을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바꾸는 작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일회용품 줄이기’가 당연한 시대가 가까워지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이 지난 6월27일부터 7월3일까지 23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로하스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건강한 삶과 환경 보존을 실천하려는 로하스(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적 생활 방식에 대해 응답자의 대다수(95.4%)가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일회용품 사용 자제 및 공기 질 관리 등 환경’에 대한 중요도가 33.9%로 나타나 ‘건강한 먹거리 확인 및 개인의 건강’과 연관된 로하스 생활의 중요도(42.9%)와 함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관심과 함께음료 구매 시 개인 다회용컵을 이용하는 소비자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커피브랜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개인 다회용컵을 사용한 고객은 지난 7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카콜라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를 담은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앱 ‘CokePLAY(코-크 플레이)’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코카-콜라 BTS 스페셜 패키지 모으고 코-크 미니 냉장고 받자’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CokePLAY 앱 카메라로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스캔한 후, 증강현실(AR)을 통해 화면에 나타나는 방탄소년단 멤버와 셀카를 찍으면 된다. 이후 개인 SNS에 사진을 공유하면 해당 포토카드가 자동 저장되며, 방탄소년단 멤버 7명과의 셀카를 모두 공유하면 BTS 포토카드가 완성되면서 이벤트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주 추첨을 통해 총 104명에게 코-크 미니 냉장고(4명)를, CGV 영화 예매권 1매(100명)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코카콜라는 지난 7월 출시한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페트제품 7종 세트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CokePLAY 앱에서 50코크 포인트로 응모하면 즉시 당첨여부를 확인할 있으며, 선정된 총 50명의 당첨자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학교 급식을 통해 식중독 의심 환자 1000여명을 발생시킨 케이크의 유통·판매업체 풀무원푸드머스가 “식약처의 최종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풀무원푸드머스는 7일 오후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섭취로 인한 식중독 의심사고와 관련 “저희 회사가 최근 제조협력업체에서 납품받아 학교급식업체에 공급한 ‘초코블라썸케익’으로 인한 식중독 의심 피해자와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푸드머스 측은 “해당 제품은 더블유원에프엔비가 지난 8월 말 생산한 제품 중 일부로, 식약처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풀무원푸드머스는 고객 여러분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유통 중인 제품을 자진 회수하고 판매중단 조치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식중독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당국의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자체 조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저희 회사는 이번 일로 사회적인 물의를 빚고 심려를 끼쳐 드리게 돼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제조협력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해 철저한 위생 관리로 안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학교 급식에 나온 케이크를 먹고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환자가 1156명으로 집계됐다.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관계 당국은 제조업체와 원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조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부, 질병관리본부는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섭취로 인한 식중독 의심환자수를 지방자치단체 보건소로부터 보고받아 집계한 결과, 29개 집단급식소에서 115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7일 오전 9시 기준 발생현황은 △부산 7곳(545명) △대구 4곳(167명) △울산 1곳(9명) △경기 1곳(31명) △전북 7곳(163명) △경북 3곳(98명) △경남 6곳(143명)이다. 충북도에서도 고등학교 2곳, 중학교 1곳의 일부 학생이 해당 케이크를 먹은 뒤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도교육청이 전수 조사에 나섰다. 문제가 된 제품을 제조한 업체를 방문해 생산 및 유통 판매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8월8일부터 9월5일까지 7480박스(총 6732kg) 생산돼 3422박스(3080kg)가 푸드머스(유통전문판매업체)로 공급되고, 나머지는 보관 및 폐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을 공급받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을 겨냥한 마케팅을 펼친다. 신라스테이의 ‘온 유얼 신라스테이 리턴즈(Own Your Shilla Stay Returns)’ 이벤트는 주변의 주요 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전국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9월 한 달 간 ‘온 유어신라스테이 리턴즈’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75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1박) △경품 프로모션 응모권(1매) △ 신라스테이 베어(1개)로 구성돼 있다. 패지키를 이용한 고객 중 1등 11명에게는 신라스테이 전국 11곳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국 방방곡곡 프리패스권(2인용)’을 제공한다. 2등 33명에게는 호텔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최고급 매트리스와 침구(이불 1개, 베개 2개), 욕실용품을 제공한다. 3등 55명에게는 침구세트(이불 1개, 베개 2개)를, 4등 77명에게는 욕실 가운과 욕실 타월 각각 2개씩, 5등 99명은 ‘아베다 로즈메리 민트 어메니티 대용량(250ml)’을 증정한다. 패키지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신라스테이 홈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10월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포토피크닉’을 개최한다. 도심 속 가을 나들이를 나온 고객들을 위해 열리는 ‘롯데월드타워 포토피크닉’은 총 상금 1000만원 규모로, 대상 1명(상금 123만원)을 포함해 총 123작품을 선정한다. 이번 행사는 핑크리본 캠페인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알린다. ‘2018 롯데월드타워 포토피크닉X핑크리본’ 캠페인의 주제는 ‘롯데월드타워에서 함께한 핑크빛 순간을 담다’로 대한암협회,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데비케어 메디칼 코리아와 협업해 열린다. ‘포토피크닉’에 참가하는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핑크빛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유방암 예방과 근절을 위한 프로그램 체험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포토피크닉’ 행사장에는 가족사진 스튜디오, 핑크리본 포토존 등이 설치되고, 메인무대공연을 비롯해 행운권 추첨행사, 핑크빛 촬영 소품만들기 등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시민들에게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존, 핑크터치 어플리케이션 안내부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우 가족도 10팀을 초청해 가족 모두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뚜기가 진한 사골국물과 남해안산 청정미역이 들어간 ‘쇠고기미역국 라면’을 출시했다. ‘쇠고기미역국 라면’의 면은 쌀밥 위주의 한국인의 식생활에 따라 국내산 쌀가루를 10% 첨가해 미역국과 더욱 잘 어울리며, 밀가루에서 느껴지는 부담을 줄였다. 스프는 양지, 우사골, 돈사골의 고소하고 진한 육수에 참기름과 소고기, 마늘, 미역을 볶아 푹 끓여내 ‘쇠고기미역국’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미역, 참기름에 볶은 미역, 쇠고기 건더기 등 푸짐한 미역국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 만드는 데 긴 시간이 소요되는 미역국을 단 2분 만에 맛있고 든든한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는 간편식 시장의 성장에 맞춰 건강을 생각한 간편하고 맛있는 라면 신제품을 개발, 미역국을 적용한 라면을 국내 라면업계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며 “남해안산 청정미역이 가득한 프리미엄 라면 출시로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라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추석을 앞두고 3040세대 500(남성250명, 여성 250명)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명절증후군을 겪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이 56.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증후군 증상을 경험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56.2%인 281명이 ‘없다’, 나머지인 43.8%가 ‘있다’고 답한 것.‘추석에 차례를 지내는지’에 대해서는 61.2%가 ‘지낸다’고, 38.8%는 ‘안 지낸다’고 응답했다. 특히 여성 응답자 가운데 ‘명절증후군이 없다’고 답한 비중은 44.8%에 달했다. 직업별로 살펴봤을 때 전업주부의 42%가 ‘없다’고 말했으며, 남성의 경우 ‘명절증후군을 겪었다’고 답한 사람은 32.4%에 불과했다. 한편 명절증후군의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된 차례상 음식 준비에 대해서는 △‘대부분 집에서 만든다’는 응답이 54.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일부 간편식을 활용한다’가 38.9% △‘대부분 완제품과 간편식을 활용한다’가 5.6% △‘상차림 업체에서 주문한다’도 1%로, 총 45% 이상이 간편식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 측은 3040세대가 비교적 심각한 명절증후군 증상을 겪지 않는 이유를 상차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이 ‘촉촉한초코칩’과 ‘젤리밥’의 양을 가격 변동 없이 각각 33%, 12% 늘린다. 이는 2014년부터 착수한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리온은 그동안 지속해온 포장재 개선과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얻은 이익을 소비자에게 돌려주겠다는 방침이다. 오리온이 최근 4년간 가격 변동 없이 증량한 제품은 ‘초코파이’, ‘포카칩’을 비롯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눈을감자’, ‘오뜨’, ‘더자일리톨’ 등 총 13개 제품이다. 가격 인상 없이 주요 제품의 양을 지속적으로 늘린 것은 식품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9월 생산분부터 ‘촉촉한초코칩’은 기존 6개들이 제품을 8개로, 12개들이 제품을 16개로 늘린다. ‘젤리밥’은 기존 58g, 120g 규격을 각각 65g, 135g으로 증량하고, 소용량 제품이 36봉 들어있던 ‘젤리밥 미니’도 40봉으로 늘린다. 지난 2017년 두 제품을 합쳐 3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을 감안하면 이번 증량으로 연간 약 70억원 이상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추가 제공하는 셈이다. 증량과 함께 품질도 업그레이드했다. ‘촉촉한초코칩’은 더 부드러운 쿠키와 진한 초코칩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새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식품업계가 한 끼 식사를 간단하고 건강하게 해결할 수 있는 간편 대용식(CMR, Convenient Meal Replacement), 스낵킹(Snacking) 제품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최근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로 만든 씨앗 음료 ‘아데스(AdeS)’를 선보였다. 아몬드의 영양소 및 비타민E를 섭취할 수 있어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바쁜 아침 출근길, 허기진 오후 시간, 늦은 밤 출출할 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제철 과일 등을 넣고 갈아 스무디로 즐기거나, 시리얼 등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오리온 ‘오!그래놀라’는 콘플레이크를 전혀 넣지 않은 순수한 그래놀라와 큼직하고 다양한 국산 자연 원물로 구성된 제품이다. 귀리와 쌀 등 다양한 곡물과 과일, 야채 등을 원물 그대로 구워 영양소 파괴가 적다. 끓이거나 데우는 등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요거트, 우유 등과 함께 먹어도 좋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은 글로벌 HR 총괄에 더글라스 이나미네 수석부사장(SVP, Senior Vice President)을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5일 쿠팡에 따르면 더글라스 이나미네 SVP는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부터 글로벌 테크 상장사까지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을 거친 HR 및 조직혁신 분야 전문가다. 쿠팡 입사 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타트업 기업 카밤과 영국 상장사 자이라텍스에서 최고인사책임자를 역임했다. 또한 시스코 시스템스, 솔렉트론, 시게이트와 같은 글로벌 IT, 테크 기업에서 HR 임원직을 맡았다. 그는 아시아 및 유럽지역의 다국적 기업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며 인재 유치를 위한 채용 프로그램 개발, 직원 및 임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인사 관리 시스템 시행, 보상 체계 설계, 조직 신설 등 HR과 관련된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앞으로 이나미네 SVP는 고객 감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쿠팡의 공격적인 성장에 필요한 인재 관리 전략 수립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더글라스 이나미네 쿠팡 글로벌 HR SVP는 “한국의 이커머스 리더인 쿠팡의 공격적인 성장과 혁신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고의 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사조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210억원에 달하는 물량의 명절선물세트를 직원들에게 강매했다는 논란에 이어, 여성 직원들만 똑같은 업무를 반복하는 전임직으로 배정하고 진급제한까지 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달 28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사조그룹의 선물세트 직원 강제판매’ 청원에 따르면 사조그룹은 10년 넘게 사조 임직원에게 명절선물세트 구입을 강제하고 있다. 사조그룹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목표로 하고 있는 판매량은 210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게다가 사조그룹은 각 계열사 담당자들에게 지난 8월20일부터 매일 오후 5시까지 당일 실적을 집계해달라고 요청하며, 그룹웨어를 통해 실적공시를 하겠다고 알렸다. 청원인은 “사조 직원들은 목표량을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돈으로 구매 및 사재기를 하고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 친구, 친척을 동원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며 “만약 목표량을 맞추지 못하면 각 계열사 임직원에게 인사 상 불이익을 주고 있어 각 담당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각 개인별로 목표판매량을 산정했을 때, 과장급이 대략 1500만원, 대리급이 1000만원을 팔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뚜기의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이 소비자 편의성이 확대된 모습으로 새롭게 오픈한다. 리뉴얼된 오뚜기몰에서는 오뚜기의 상온 제품뿐만 아니라 냉장·냉동 제품 등 1120가지의 다양한 오뚜기 제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근처 슈퍼나 대형마트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오뚜기 제품이나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도 오뚜기몰에서는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단 하나의 제품도 골라 담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원치 않는 묶음제품, 부담스러운 세트 구성없이 낱개 제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도록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오뚜기몰에서는 매월 8일부터 5일간 ‘오뚜기위크’로 지정, 다양한 특별 가격 상품을 판매한다. 매월 오뚜기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맞춤 기획전에서는 ‘비오는 날엔? 오뚜기 김치전’, ‘야식이 당길 땐? 오뚜기 피자’ 등 다양한 오뚜기 맞춤 추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오뚜기가 운영하는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오뚜기 제품을 이용해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하며 쇼핑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 편의성과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