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성주군은 비정형 교차로인 예산사거리를 회전교차로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예산사거리는 비정형교차로로써 불필요한 신호대기로 인한 주민불편과 잦은 교통사고 발생으로 교차로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곳으로,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으로 교통환경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군은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흐름에 도움 되는 가장 적합한 시설을 회전교차로 판단하고, 관내 주요 교차로에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금껏 편입토지 보상협의의 어려움과 공사과정에서 주민 교통이용 불편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쉽게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다, 민선7기에 이르러 군은 굳은 의지를 갖고 한국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와 주민들의 이해와 협력을 얻어 2020년 LG사거리 회전교차로 사업을 시행·완료하였으며, 2021년도에는 지역교통환경개선사업에 반영되어 국·도비를 지원받은 비정형 예산사거리를 회전교차로로 교체 완료하였다.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무엇보다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교통사고가 줄었으며, 사거리 통과시간이 단축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기시간이 줄어 차량공회전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등의 감소로 대기환경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양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경)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으로 한국어 교실을 3월부터 개강한다. 한국어교실은 지역별 수요·특성에 맞게 토픽읽기, 듣기, 쓰기, 자녀 학습, 지역 문화, 취업을 위한 한국어 등 6개항 3개 반으로 오는 11월까지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수준에 맞게 초급반, 중급반, 특별반으로 구성하여 주 5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교육으로 지리적 접근성이 어려운 안의면, 서하면, 서상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행복안의봄날센터에서 매주 주말교육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문화 가족 자녀에 대하여는 ‘찾아가는 다문화 자녀 토요돌봄’,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자녀 진로, 교우 관계 등 주요 고민을 듣고 지원함으로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기와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함양군가족센터는 코로나19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교육 진행을 소규모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한편, 지역 내 일반가족과 다문화가족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 제공 기관인 함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함양군 가족센터’로 새롭게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7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관련 브리핑을 통해 구인모 군수가 최근 거창군 코로나 발생 현황 및 대응상황, 향후 조치계획 등을 발표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에 대한 군민 협조를 당부했다. 군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달 29일 부터 2월 7일 현재까지 총 26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파가 빠른 오미크론과 설 연휴기간 모임과 이동으로 인해 지역감염 확산이 증가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치상황과 향후대책을 발표했다. 앞서 2월 4일과 6일 군수 및 부군수 주재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대책 회의를 3차례 개최하고 단계별 대책을 수립했다. 군은 2월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단계 조치계획을 적용하고,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2단계 조치계획을 적용 할 방침이다. 1단계로 군 산하 전 직원 기간제 포함 1,280여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8일까지 신속항원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해 행정공백을 차단하고, 군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개학 예정인 6개교에 대해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배부한다고 했다. 일부 학교에서는 선제적으로 PCR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제출토록 했으며, 아직 개학을 하지 않은 학교는 온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동구 여성새일센터는 7일부터 오는 3월 18일까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호텔 룸메이드’ 과 ‘경리사무실무원’ 두 과정으로 진행된다. ‘호텔 룸메이드’ 과정은 3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되며, 호텔관리의 기본지식과 실무 맞춤형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경리사무실무원’ 과정은 3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해 경리사무에 대한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준비한 과정인 만큼, 관내 경력단절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여성새일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기관으로,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우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여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이용 및 직업교육훈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UNIST 물리학과 박경덕 교수팀은 엑시톤 입자(준입자)를 손실 없이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고효율 엑시톤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기술이 나와 차세대 반도체 칩 개발이 탄력을 얻게 됐다. 엑시톤(exciton)은 절연체나 반도체 소재 안에 생기는 입자다. 음전하(-)인 전자와 양전하(+)인 정공이 합쳐진 형태라 전기적으로 중성이다. 이 특성 덕분에 엑시톤을 전자 대신 활용하면 더 빠르게 작동하고 발열이 없는 반도체 칩을 만들 수 있다. 칩 성능을 높이기 위해 소자를 많이 집적할수록 불필요한 전기장 간섭이 생기는데, 전기적으로 중성인 엑시톤은 소자를 집적해도 이러한 간섭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엑시톤 입자는 쉽게 소실되는 문제가 있다. 엑시톤 기반 반도체 칩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도체 소재를 구부리는 기계적 변형 방식을 써야만 하는데, 이 과정에서 변형이 충분치 못하면 열과 같은 외부 요인으로 소재 내 엑시톤 입자가 사라지고 만다. 또 너무 강하게 구부리면 소재 자체가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 연구팀은 나노 틈새 구조를 갖는 소자(나노 갭 소자)를 만들어 이 같은 한계를 극복했다. 틈새 구조 위에 걸쳐진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안 입는 교복을 기증 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그 수익금으로 저소득 가정 신입생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고자 「2022년 달서교복나눔」상설매장을 2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복나눔 상설매장 운영은 관내 52개 중․고등학교와 학생 및 학부모에게 교복기증, 수집 등의 협조를 받고, 7개 종합사회복지관 및 아름다운가게 등과 협력해 민․관․학 연계의 교복나눔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교복을 기증하고자 하는 주민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아름다운가게 월성점으로 방문하여 기증할 수 있다. 교복상설매장은 2월 7일부터 28일(월~금, 13시~17시)까지 아름다운가게 월성점에서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2021년 중학교 입학생 무상교복 지원에 이어, 올해는 고등학교 입학생에게도 무상교복 지원을 확대했다. 그러나 성장기 청소년들의 여벌 교복 구입요구가 여전하고 새 교복 구입이 부담스러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상설매장 운영의 필요성이 여전해 달서구는 상설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설매장운영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저소득 가정의 신입생 입학지원금 으로 지원할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 구립도서관에서는 2월 8일부터 도서관 이용자에게 도서관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대구서구통합도서관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카카오톡 채널’은 이용자가 카카오톡을 통해 추가한 채널로부터 쉽게 원하는 소식을 받을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이며, 대구서구통합도서관 카카오톡 채널을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8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도서관은 그동안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도서관 소식, 도서관행사, 안내사항 등을 공지하고 홍보해 왔으나 모바일로 편리하게 소식을 받아볼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카카오톡 화면의 검색창에 ‘대구서구통합도서관’을 검색하고, 채널 추가 버튼을 누르거나 QR코드 스캔으로 쉽게 추가 가능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도서관의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고 이용자와 도서관 간의 소통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2020년 9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첫 배터리데이에서 일론 머스크 CEO는 ‘코발트 대신 100% 니켈 배터리로 가격을 절반 이상 낮추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니켈 기반의 니켈산리튬(LiNiO2, 이하 LNO) 소재는 코발트보다 저렴하고 용량이 크지만, 정작 오래 사용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한‧미 공동연구팀이 LNO 소재에 얇은 막을 덧씌워 수명을 늘리는 기술을 개발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철강·에너지소재대학원 박규영 교수는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LNO 소재를 사용할 때 표면에서 발생하는 산소가 기계적 열화1)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소재 표면에 그래핀을 덧씌워 산소 발생을 막자, 소재의 수명은 2배 이상 늘어났다. LNO 소재는 리튬이온 이차전지 양극 소재인 리튬코발트산화물(LiCoO2, 이하 LCO)에서 코발트를 니켈로 대체한 소재다.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양극과 음극은 배터리의 성능을 결정하는데, 양극은 주로 용량과 사용 시간을 좌우한다. 양극 소재에 코발트 대신 니켈을 이용하면 가격을 20% 이상 낮추고 에너지 밀도를 30% 이상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북구 침산1동 번영회(회장 서윤기)는 지난 4일 침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진식)에 관내 6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사과(5kg) 23박스를 지원했다. 침산1동 번영회는 현재 회원 26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수년간 침산1동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행사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서윤기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조금씩 마음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침산1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진식 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한 침산1동 번영회 회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사과를 잘 전달하고,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힘을 보태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과, 쾌적한 농작업 환경조성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 농촌소득자원 발굴 및 편리하고 안전한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 등 농업 전문가 육성과 농업기계화 확대로 안정적인 농업 경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 전문농업인 양성 교육 추진 급변하는 농업의 미래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자 농업대학 등을 통해 4개분야 6,5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한우’, ‘자두’농가 각 40호를 대상으로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하여 「안동시 농업대학」을 연중(총 18회) 운영해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견학 및 실습교육, 체리·복숭아 등 기타 소득작목 개발교육,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식품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품목 중심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 제공으로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귀농정착 지원을 위하여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3월에서 5월까지 10회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선도농가와 신규농업인을 1:1로 매칭하여 농업 현장에서 농작업을 함께 직접 수행하면서 몸소 작목의 재배법을 익히는 '현장실습교육'을 작목에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실버존 사고 치료비’ 보장항목을 추가해 대구시민안전보험을 지난 1일 갱신 가입했다. 시민안전보험은 대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이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고 각종 재난 및 사고 등으로 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하면 최대 2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기존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사망, 폭발·화재·붕괴사태 사고로 인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과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범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10개 항목이 보장됐다. 2022년에는 실버존 사고 치료비 항목을 추가해 만 65세 이상인 자가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한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고 부상 등급 1급~5급을 받은 경우 치료비를 지급, 시민의 안전망을 강화했다. 노인보호구역은 교통약자인 노인을 교통사고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양로원, 경로당, 노인복지 시설 등 노인들의 통행량이 많은 구역을 선정해 노인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고자 지정된 구역으로 대구에는 현재 59곳이 지정돼 있다. 시민안전보험 시행 3년 동안 총 83명의 시민이 7억9천6백만원의 보험 혜택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초등학교 122곳의 전체 초등학생에게 1인당 4만 원 상당의 학습준비물 비용을 지원한다. 학습준비물 비용은 학교 기본운영비에 편성했다. 학교에서는 이 예산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습준비물을 제공한다. 지난 2010년 초등학생 1인당 2만 원을 지원했지만, 2019년부터는 학생들의 학습준비물 부담을 대폭 덜어주고자 4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연필, 공책, 지우개 등 학습에 필요한 기본 물품 이외에 모든 학습준비물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1학년 학생은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자 1학기 동안은 협의를 거쳐 기본 학용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취약계층 학생에게도 기본 학용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에서는 가정통신문 등을 활용해 학부모에게 학교에서 지원하는 학습준비물 목록과 가정에서 직접 구매가 필요한 학습준비물 목록을 제공한다. 연필, 공책, 지우개 등 기본 학용품과 실내화, 책가방, 필통 등 개인 물품을 제외하면 과목별 필요한 준비물이 대부분 제공된다.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은 불필요한 학습준비물을 사지 않도록 학부모들에게 사전에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의과대 발전 등을 위한 의과대학 사명을 제정, 공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의과대학 사명은 ‘인간존중을 실천하는 역량 있는 의사를 길러낸다’다. 이는 인간과 세계를 탐구하고 지속적으로 전문가적 역량을 개발하는 ‘탐구·개발’, 지역공동체에 참여하고 세계의 변화와 다양한 가치를 포용하는 ‘참여·포용’, 그리고 자기 배려를 바탕으로 소통하며 인간존중을 완성하는 ‘소통·존중’으로 구체화된다. 동아대는 평가인증 필수 사항의 하나로 이번에 제정된 의과대학 사명이 의과대학 발전은 물론 공동체가 추구하는 방향 설정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환태 동아대 의과대학장은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등이 시간 흐름과 상황 변화에 흔들림 없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인간존중’을 꼽았다. 인간존중 실천은 곧 동아대 건학이념인 홍익인간과 일치한다”며 “동아의대 사명은 여기에 바탕을 두고 지역공동체에 참여하며 전 인류적일 수도 있는 요청에 응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대 의과대학은 ‘동아의대 후원 캠페인’과 의과대학 소식지 정기 발간, 유튜브 홍보물 제작 등 발전상을 알리고 구덕캠퍼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