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전문기업 케이지에이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케이지에이는 삼성스팩9호와 스팩 소멸방식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23일 스팩합병 상장을 위한 예심청구서를 제출한지 두 달여 만에 예비심사 관문을 통과했다. 2017년 설립된 케이지에이는 전극공정장비 전문 기업이다.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풀 라인업을 확보했으며 R&D(연구개발), 파일럿(Pilot), 양산장비에 이르기까지 고객사 수요에 최적화된 맞춤형 장비 개발·공급 역량을 갖췄다. 케이지에이의 전극공정 장비는 ▲균일한 코팅, 정밀한 건조 컨트롤 ▲전극의 균일한 압연 ▲전극의 정확한 사이즈 절단 등을 통해 배터리의 성능과 품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옥태 케이지에이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시작으로 스팩합병 상장을 위한 남은 IPO(기업공개) 일정도 성심을 다해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27일 금요일은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충남서해안과 충남남부내륙, 전북, 전남권북서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새벽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일부 전라 내륙에 눈과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그 밖의 충청권과 전라권, 밤에는 경기남부서해안과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내륙에도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8도, 춘천 -12도, 강릉 -4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3도, 광주 -1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제주 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오는 27일 금요일은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은 충남서해안과 충남남부내륙, 전북, 전남권북서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새벽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일부 전라 내륙에 눈과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그 밖의 충청권과 전라권, 밤에는 경기남부서해안과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내륙에도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8도, 춘천 -12도, 강릉 -4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3도, 광주 -1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제주 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코스피가 배당락을 하루 앞두고 약보합권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기관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졌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85포인트(0.44%) 내린 2429.67에 마감했다. 이날 9.00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강보합권에서 거래되다 오후 1시12분께를 기점으로 본격 하락 전환한 뒤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채 금리 상승, 달러 강세로 금융시장 여건이 불안정함에도 미국증시는 산타랠리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면서 "아시아 증시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코스피는 산타랠리에서 소외된 흐름을 보이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연말 휴가 시즌을 맞아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매물 부족한 상황에서 원화 변동성이 증가했고 정치적 불확실성 또한 확대되며 원·달러 환율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60원선을 돌파했다"면서 "이는 금융시장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고 4.62%대로 상승한 미국채 10년물 금리 역시 비 우호적 환경을 조성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50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40.52)보다 10.85포인트(0.44%) 내린 2429.67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80.11)보다 4.47포인트(0.66%) 하락한 675.64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56.4원)보다 8.4원 오른 1464.8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는 코스콤의 'ITSM(IT 서비스 관리) 및 형상관리 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ITSM은 IT 서비스의 기획부터 운영, 개선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안정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금융권에서는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ITSM 도입이 경쟁력 강화의 핵심으로 평가된다. 이런 흐름에서 증권·파생시장, 금융·투자업계를 위한 IT 인프라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스콤이 플래티어와 함께 ITSM 및 형상관리 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다. 플래티어 디지털 전환 사업부문의 역대 최대 규모 수주이며, 금융 공공기관 진출에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글로벌 표준 기반 ITSM 시스템 구축과 깃랩(GitLab) 기반 형상관리 및 지식·소통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운영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다. 플래티어는 8개월 동안 컨설팅을 시작으로 마이그레이션을 포함한 ITSM 및 형상관리 시스템 재구축, 시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오이솔루션은 광전송장비 전문기업 코위버와 고속장거리용 스마트 코히어런트 광트랜시버에 대한 제품검증을 마무리하고 양산물량을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로 오이솔루션은 코위버에 23억원 규모의 스마트 코히어런트 광트랜시버 양산 공급을 시작한다. 코히어런트 광트랜시버는 AI(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면서 효율적으로 대용량 데이터 전송량에 대응하기 위한 부품이다. 최첨단 5G와 6G 이동통신서비스, 양자암호통신 활용을 위해서는 코히어런트 광트랜시버를 활용한 광통신망 구축이 필요하다. 이번에 공급하는 코히어런트 광트랜시버는 신규 ROADM(재설정식 광분기 다중화장비)이나 POTN(광회선패킷 통합장비) 시스템 구축에서 장거리 전송이 필요한 서비스는 물론 기존에 설치돼 있는 WDM(파장분할다중화) 계열 장비와도 국제표준의 호환성을 확보했다. 김근식 코위버 사장은 "회사가 보유한 광전송 기술에 대한 경험과 국내 코히어런트 광트랜시버 강자 오이솔루션이 만나 여러가지 스마트 기능을 코히어런트 광트랜시버에 추가하게 됐다"며 "광전송장비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코히어런트 광트랜시버의 국산화로 적기 사업화와 납기 단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40.52)보다 9.00포인트(0.37%) 상승한 2449.52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80.11)보다 4.10포인트(0.60%) 오른 684.21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56.4원)보다 1.2원 내린 1455.2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26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는 이른 새벽까지,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나 눈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다. 출근길 추위는 다소 주춤하겠으나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추워질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7~6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4도, 강릉 2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3도, 광주 3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6도, 청주 3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6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제주 11도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교량, 고가도로, 터널 입·출구,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서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기온이 떨어
순조롭게 나가던 일이 난관에 부딪쳐 정체되는 시기로 사람과의 관계에 신경 쓰고 대립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사업가 금전운 기대하기 어려우니 무리한 확장은 보류, 현상 유지에 만족하고 유리한 조건의 거래나 교섭이 성립될 즈음 깨질 징조 있으니 새로운 거래는 사전조사에 충분히 신경 쓰자. 주위에 사기, 모함, 사기꾼이 도사리고 있으니 경계하라.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하는 만큼 결실 맺게 되니 일에 재미를 느낀다. 대체적으로 길한 주기이다. 몸은 항상 분주하고 노력한 만큼 거두나 어떤 일도 성급히 하거나 한 번에 결정하지 말고 심사숙고하여 한 걸음씩 전진하는 것이 물심양면의 기쁨을 가져온다. 움직이는 것 바람직하고 여행이나 해외이동, 무역, 운송, 건설계통 종사자 형통한 주간이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경제적으로 풍요하지만 내키지 않는 일에는 손대지 말 것이며 여성은 소화기, 신경계통, 산부인과 질환 조심하자. 소나기 후 무지개 보이듯이 지루하고 어려웠던 시기 지나가니 한숨 돌리고 ‘고진감래’란 말 이제야 실감 나겠구나. 처음은 비록 어려움이 있으나 마침내 영화가 미칠 것이니 때를 기다려 추진한다면 성공은 의심의 여지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대한제국’에 대한 학계의 입장은 크게 엇갈린다. 하나는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약육강식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해 망국을 초래했다는 비판이고, 또 하나는 제국주의라는 시대적 한계를 넘지 못했지만 근대화를 위해 노력한 긍정적인 면도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식 기록에서는 볼 수 없는 면면들 저자는 당대를 살았던 각계각층의 5인을 섭외했다. 서구 문물을 앞장서서 수용한 식자이자 국내외 인사와 만나며 광범위한 활동을 벌인 정치인 윤치호, 천주교를 포교하면서 대한제국 권력의 지근거리에서 정국을 지켜본 프랑스인 신부 귀스타브 뮈텔, 당대의 인물과 사건을 예리하게 관찰하면서 자신의 관점에서 역사책을 남긴 지식인 정교와 언론인 황현, 그리고 일반 백성의 시각을 생생하게 전해줄 상공인 지규식 등이 그 주인공이다. 왜 저자는 5인의 기록을 선택했을까? 가장 먼저, 188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쓴 〈윤치호 일기〉다. 이 일기는 국내외 정세와 지방 사회 동향을 상세히 기록해 이미 사료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개인의 정세 인식, 일제의 조선 통치 정책에 대한 복잡 미묘한 견해, 독립운동에 대한 부정적 판단, 조선의 역사·문화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추적과 의심을 그렸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의 우민호 감독 신작이다.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첫 공개됐다. 몽골, 라트비아, 한국 3개국 로케이션 1908년 함경북도 신아산에서 안중근이 이끄는 독립군들은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둔다.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은 만국공법에 따라 전쟁포로인 일본인들을 풀어주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독립군 사이에서는 안중근에 대한 의심과 함께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1년 후, 블라디보스토크에는 안중근을 비롯해 우덕순, 김상현, 공부인, 최재형, 이창섭 등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마음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이게 된다.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와 협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한다는 소식을 접한 안중근과 독립군들은 하얼빈으로 향하고, 내부에서 새어 나간 이들의 작전 내용을 입수한 일본군들의 추격이 시작된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과 다시 한번 손잡았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서늘하고
대상 : 이제너두㈜ (송동진 대표) 국내 최초 선택복지 전문 기업, 고객중심 경영으로 견고한 성장 국내 최초 최대 복지몰, 언택트시대 시장 확대 복지카드 모델 및 복지카드 연동 시스템 개발·구축 수상소감 안녕하세요 이제너두㈜ 대표이사 송동진입니다. 제1회 히든기업연구소가 주관하는 올해의 경영대상에 선정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쟁쟁한 히든기업이 있음에도 저희 회사를 선정해 주신 심사위원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온라인 업종이 불모지였던 지난 2000년 8월에 설립되어 24년째 온라인사업을 영위해 오고 있습니다. 기업의 복리후생비를 온라인 몰에서 시간, 공간, 금액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기업에서 매년 임직원에게 부여해준 복리후생비를 복지포인트로 전환해서 온라인 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T시스템에 의해서 임직원은 자유롭게 사용하면서도 관리자는 전표 한 장으로 모든 정산처리가 완료되는 편리성이 있습니다. 자기 계발, 여행, 가정친화, 건강관리, 복지쇼핑의 카테고리는 국내 최대의 콘텐츠를 자랑합니다. 기업의 임직원이 회원화 되고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이제너두㈜는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