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행보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은 추석 첫날 명동성당에서 '밥퍼 봉사'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중구 명동성당의 무료급식소인 명동밥집에서 명동밥집센터장인 백광진 신부와 함께 김치찌개를 끓이도 식사를 하러 온 시민들에 직접 밥을 퍼주는 등 종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당일 오전 오전 8시50분께 명동성당에 도착한 한 윤 대통령은 조리복과 분홍색 앞치마, 두건 등을 착용하고 백 신부와 함께 조리실로 이동, 양파를 자르거나 대파를 잘게 써는 등 재료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사준비 중 윤 대통령은 정순택 서울대교구 교구장과 윤 대통령의 짧은 환담을 나눴다. 정 대주교는 "2월에는 대통령 후보로 한 번 방문했고 3월에는 대통령 당선인으로 와서 봉사해주고 이번에 대통령으로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한 정 대주교는 "태풍 피해 복구와 지원으로 바쁠 텐데 명동밥집에 또 봉사하러 오겠다는 약속을 지켜줘 감사하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올 때마다 대주교님에 좋은 말씀을 들어 저한테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식사 배식도 직접 나섰으며, 자리에 앉은 시민들을 향해 고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9월 7일 (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소병철·신동근·오기형·장철민·최인호·한준호·홍영표 국회의원과 함께『국유재산의 바람직한 운용방안 모색』에 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재정건전성을 이유로 윤석열 정부가 서둘러 추진하고 있는 국유재산 매각의 정책 정당성을 살펴보고,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낸 변창흠 세종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왕재 나라살림연구소 부소장이 ‘국유재산, 매각이 최선인가’를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 노중현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고과 과장, 김동현 한국자산관리공사 국유재산기획처 처장, 조판기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준호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고은상 MBC 기자, 김성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국 국장, 박인환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를 준비한 진선미 의원은“이번에 매각 대상지로 발표된 9곳 중 6곳이 강남에 있는 부동산임을 볼 때, 경제적 합리성이 부족한 판단이라고 지적”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과연 이 결정이 적절했는지 살펴보고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관내 학교 및 일부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매년 명절 기간을 맞아 일부 학교 및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였으며, 이번 추석 연휴 또한 5개 학교 및 7개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귀성객 및 관내 주민의 주차편의를 제공한다. 무료로 개방하는 학교는 ▲서울길동초등학교(9일~12일, 10시~20시) ▲둔촌고등학교(10일, 8시~16시) ▲명일여자고등학교(9일~10일, 12일, 9시~18시) ▲강동고등학교(9일~12일, 8시~20시) ▲배재고등학교(9일~12일, 8시~19시)이다. 공공주차장 7개소는 ▲고분다리전통시장공영주차장 ▲둔촌역전통시장공영주차장 ▲성내전통시장공영주차장 ▲천호2동공영주차장 ▲천호2동제2노상공영주차장 ▲암사1동노상공영주차장 ▲일자산제2체육관부설주차장이며,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24시간 누구나 이용가능 하다. 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연휴기간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장 정희용 의원은 지난 8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일과 7일 초대형 태풍 ‘힌남노’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 중 한 곳인 경북 포항을 찾아 피해 복구를 돕고,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주최하고 경북지역 소속 당원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정희용 의원을 비롯한 당협 소속 고령의힘(36명)·성주의힘(33명)·칠곡의힘(48명) 봉사단 등 약 120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송면 제내리 일대 마을(약 2,000가구)에서 침수된 주택과 가옥의 토사·부유물 등을 제거하고, 가재도구 운반 및 정리, 주변 환경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별히, 고령군 자원봉사단에서는 살수차 2대를 지원하여 봉사활동이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정희용 의원은 “이번 초강력 태풍으로 포항지역 주민들의 인적·물적 피해가 크게 발생하였다”라며“피해를 보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자원봉사 활동이 주민 여러분께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추석 명절을 불과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8일(현지시간) 오후 향년 96세로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 대한 조의 서한을 존 프란시스 맥폴 영국 상원의장과 린지 호일 영국 하원의장에게 보냈다. 김 의장은 이 서한에서 “대한민국 국회와 국민을 대표해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공적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영국 군주 중에서는 가장 긴 기간 재위한 군주로서 재위기간 동안 영국 국민의 한결같은 사랑과 존경을 받으신 분이라 더욱 가슴이 아프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어 “1999년 한국에 국빈방문하여 안동 하회마을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시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며 양국의 우호 증진에 힘써주신 점을 한국 국민들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26년생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52년에 왕위에 올라 70년 동안 재임하며 영국 최장 집권 군주로 기록됐다. 왕위 계승권자인 여왕의 큰아들 찰스 왕세자가 찰스 3세로서 국왕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신현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의료기관에서 벌어지는 폭력 행위로부터 의료인을 보호하고 의료인과 환자 모두에게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 개정안 3건을 대표발의했다. 의료인 폭행에 대한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하는 의료법 개정안, 폭행 사건 발생 시 응급의료기관의 신고를 의무화하는 응급의료법 개정안, 응급실 내 폭력행위자를 보안인력이 제지할 수 있도록 대응력을 강화하는 응급의료법까지 총 3건의 개정안이다. 2018년 말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의해 故임세원 교수가 사망한 이후 의료인 대상 상해·사망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용인 응급실 흉기 사건, 부산 응급실 방화 사건 등 계속해서 응급의료기관 내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현행법은 누구든지 의료행위가 이뤄지는 장소에서 의료행위를 행하는 의료인 등을 폭행·협박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이를 위반 시 처벌하고 있다. 그러나 반의사불벌죄로 규정되어 있어 가해자와 피해자가 합의하는 경우에는 형사처벌하지 않고 있다. 환자와의 관계나 지역사회 평판을 고려해 의료기관에서 합의를 암묵적으로 종용하여 실제 가해자가 처벌받지 않는 경우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서울 영등포구을)은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신건강 국가책임제 논의를 위한 연속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공동으로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자살예방정책과 서비스 개선방향”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2부에서는 대한신경정신건강의학회와 함께 “정신보건의료서비스 국가책임제에 대한 사회적 필요성과 정책개선방안”을 토론했다. 연속된 세미나에는 보건의료, 심리학, 사회복지, 시민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이해당사자들이 모여서 우울증, 자살, 조현병 등 중증정신질환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정신건강에 대해서 국가가 책임이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었다. 정신적 고통이나 질환을 개인적인 문제로 간주하고 때로는 감추려는 경향이 여전히 있지만, 한 사회의 정신 건강의 상태는 불평등, 사회적 친밀감, 사회적 균열 등 사회경제적 요인의 영향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의 악화는 신체건강 만큼이나 사회의 손실, 사회적 병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정신건강을 단순히 개인적인 관리의 문제로 간주해서는 안된다는 게 참가자들의 갖고 있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손길이 줄을 이었다. 3개구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단체들은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명절 선물이나 음식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눴다. 민간봉사단체, 지역 병원, 익명의 기부자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생필품이나 성금 등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처인구 김량장동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은 처인구청에 지역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3000만원 상당의 쌀(10kg짜리 266포)과 라면(1000박스)를 기탁했다. 양성범 이사장은 “다보스병원이 1995년 용인제일의원으로 시작해 27년간 처인 구민들과 함께 성장한 만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마북동 소재 마트킹 구성점 김희봉 대표도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짜리 50포를 기흥구청에 전달했고, 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안정회)도 구성동과 보정동에 라면 41박스씩을 전달했다. 마트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용인시특례시가 오는 20일까지 도시계획위원회의 민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은 도시계획 분야의 심의 또는 자문 역할을 맡는다. 19명 내외로 모집하며, 선정된 위원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도시계획(경관·디자인·부동산 등 포함) ▲건축 ▲방재·토목 ▲교통 ▲환경 ▲조경 등 총 6개다. 응모 자격은 관련학과 조교수급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 건설 분야 기술사 또는 건축사,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연구책임자급 이상 등 모집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신청 방법은 지원서, 자격, 학위, 경력 증빙자료 등을 구비 해 시 도시기획단을 방문하거나 우편(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또는 이메일(primeksj@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그 밖에 공개모집 관련 세부 내용 및 서식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8일 임창휘 도의원과 함께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45억 5,1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성남~광주간(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공사(2공구) 20억 ▲시도2호선(삼동역~자연장지) 보도설치사업 8억 1,000만원 ▲광주시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사업 10억 원 ▲생활안전 방범용 CCTV 확충사업 7억 4,100만 원이다. 지방도 338호선 목현동2번지~탄벌동 253번지 일원은 협소한 길너비와 굴곡으로 인한 만성적인 교통정체 구간으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왕복 2차선 도로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공사는 1공구와 2공구, 3공구로 나뉘어 사업을 추진 중이며, 1공구 사업 구간인 이배재터널은 2021년 4월 26일 개통됐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으며, 2023년 12월 완공예정이다. 시도2호선(삼동역~자연장지) 보도설치사업은 시도 2호선(삼동역~중대공원 자연장지) 구간에 보도설치 공사를 추진하여 보행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2023년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추석을 맞아 택배 업무가 폭주하는 가운데 명절 택배 관련 피해구제 접수가 매년 일정 수준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강민국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은 한국소비자원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명절 택배 관련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 접수 현황』을 근거로 "지난 5년간 명절 택배 관련 소비자상담건수는 총 1만 3,926건에 2022년 설날 상담만도 1,195건에 달했다" 밝혔다. 연도별 명절 택배 피해구제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 101건(822만 1,782원)⇨2018년 128건(1,213만 9,186원)⇨2019년 87건(898만 1,548원)⇨2020년 84건(498만 1,941원)⇨2021년 100건(1,015만 6,100원)으로 최근 증가 추세인것으로 분석됐다. 사안별로는 ▲분실 등 계약 관련(계약해제․해지, 위약금, 계약 불이행, 청약철회) 피해가 312건(62.4%) ▲품질․AS가 135건(27%) ▲부당행위 19건(3.8%) 등이었다. 강민국 의원은 “국민들께서 운송물을 받은 후, 파손․변질 여부 등이 확인되면, 최대 14일 이내 사업자에게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만가대 진입도로 개설사업 예산 10억원을 포함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1억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민철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의정부 지역 현안사업인 용현동 만가대 일원 도시계획도로 중로 3-1호선 개설사업 10억원, 생활체육시설(풋살장) 조성공사비 3억원, 회룡로(동막교~한국아파트) 일원 차도정비공사비 4억3천만원, 회룡로(동막교~장암초등학교) 일원 보도정비공사비 4억3천만원이다. 해당 사업들은 의정부 지역의 교통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것으로서 특히 그동안 마을 진출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용현동 만가대 마을 진출입로 개설사업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사업이 신속히 추진됨으로써 교통문제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행환경이 조성될 수 있게 되었다. 김민철 의원은 지난 7월 만가대 마을을 방문해 가진 주민들과의 현장간담회에서 진출입로 개설 필요성을 전달받고 김동연 지사에게 직접 예산 배정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이번에 특별조정교부금을 배정받게 되었다. 김 의원은 “언제나 현장에 발벗고 나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주민들의 안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최근 6년간(2017~2022.08) 상호출자제한기업(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자산 총액 10조 원 이상 기업집단으로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등의 규제를 받는다)의 담합 매출액이 총 14조 9천억에 달하지만 과징금은 5천억원에 불과했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은평을)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상호출자제한기업의 담합 매출액은 총 14조 9천억원이다. 반면 과징금은 매출액의 약 3%(5천억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1월~8월) 담합 매출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하림지주다. 하림지주는 8,956억원의 매출에 대해 과징금 171억원을 부과받았다. 과징금을 가장 많이 부과받은 기업은 롯데제과다. 롯데제과는 6,107억원의 매출에 대한 과징금 244억원을 부과받았다. 최근 6년간 담합 등으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횟수는 CJ대한통운과 한진이 16회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LS전선 11회, 대한전선 7회, 가온전선 6회 순이었다. <※별첨1 최근 6년간 상호출자제한기업의 담합 매출액 및 부과 과징금 현황> 통상‘담합’으로 불리는 공동행위는 사업자가 계약이나 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