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가 부산·울산 지역 유일의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선정돼 나무의사 과정과 수목치료기술자 과정을 올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조경학과(학과장 양건석)가 산림청으로부터 신규 나무의사 양성기관으로 지난해 말 지정돼 지난 1월 초 수목치료기술자 1기 과정에 이어 나무의사 1기 과정을 이달 말부터 오는 5월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나무의사 국가자격 및 나무병원 등록제 시행에 따라 연차적으로 수목진료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동아대의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사 과정은 각 수강생 40명 규모로 저녁 및 주말집중수업으로 이뤄지며 승학캠퍼스 산학연구관 나무의사 양성기관 전용 강의실 및 실험·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이 강의실은 코로나19에 대비한 대형 강의실로 개인 간의 거리가 충분히 확보된 곳이다. 수강생들은 나무의사 실험도구와 실습장비가 갖춰진 전용 실험실에서 실험 등도 할 수 있으며, 야외 현장실습은 승학산에 조성된 동아대학교 학술림에서 진행된다. 학술림에는 야외학습장 및 온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다양한 수종이 식재돼 있어 원활한 현장실습이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9일 국립특수교육원이 발표한 2020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전국 대학 중 최상위권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지난 2003년 처음 평가를 실시한 이래 대구대는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7회(′03년‧′05년‧′08년‧′11년‧′14년‧′17년‧′20년) 연속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경산캠퍼스는 100점 만점에 97.35점을 기록해 최상위권 점수를 받았다. 대구 대명동에 위치한 대명동 캠퍼스(92.5점)도 최우수 대학 기준인 90점을 넘어섰다. 전국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원격대학 등 343개 대학(423개 캠퍼스)이 참여한 이번 평가는 크게 선발, 교수·학습, 시설·설비 등 3개 영역에 대해 서면평가, 현장방문평가, 종합평가 등 3단계로 진행됐다. 세부적인 평가 항목에서 대구대는 ▲전형 및 정보제공 ▲학습권 보장 계획 및 체제 ▲교수·학습 지원체제 및 운영 ▲학습지원 ▲평가 및 장학지원 ▲강의실·도서관·강당·식당·체육관·기숙사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대구대는 전담부서인 장애인위원회를 중심으로 장애대학생 선발에서부터 교수·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인공지능(AI)을 이용하자는 아이디어가 주목받고 있다. 부경대학교 최준영(제어계측공학과 2학년), 이동훈(전자공학과 2학년) 학생 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입상한 ‘AI, 횡단보도 보행자의 눈과 귀가 되어주다’ 아이디어가 그것이다. 부경대생들의 이 아이디어는 이번 공모전의 ‘톡톡 아이디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경대생들은 이 아이디어에서 노약자, 장애인 등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AI를 이용해 차량과 보행자, 위험상황 등을 감지해 안내하는 시스템을 제안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아이디어의 원리는 횡단보도에 접근하는 차량을 카메라로 확인해 횡단보도 정지선을 기준으로 차량의 속도와 그에 따른 제동거리를 계산하고, 차량과 정지선까지의 거리가 제동거리보다 짧으면 스피커로 보행자를 향해 경고 안내음을 내보내는 방식이다. 특히 노약자나 장애인 등 이동속도가 느린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보행자의 평균 속도와 건너편 인도까지 남은 거리와 시간을 계산해 녹색등의 남은 시간보다 오래 걸리면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2021학년도 온라인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오는 18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진행될 행사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동아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동아대는 이 행사에서 신정택(세운철강 회장) 총동문회장과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영화 ‘기생충’ 제작자), 프로야구 신본기 KTWIZ 선수·이동욱 NC다이노스 감독 등 사회 각계각층에 즐비한 ‘막강 동문’들의 입학 환영 메시지 영상으로 신입생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다. 특히 이날 김민철(동아대 경제학과 졸) 야나두 공동대표 초청 특강도 마련, ‘4차 산업혁명과 뉴노멀’ 주제로 온라인 교육플랫폼 성공기와 목표달성 및 성공 습관 등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밖에 ‘언택트 캠퍼스 투어’ 영상과 ‘동아인 윤리강령 선포식’, ‘학사 및 장학제도·비교과 프로그램’ 안내, ‘BEYOND 교육혁신’, ‘동아 핵심역량진단’ 등 소개와 총학생회 및 각 단과대 학생회의 ‘선배에게 듣는 대학생활’ 순서도 준비돼 있다. 한편 동아대는 2021학년도 1학기 학부 수업을 ‘대면수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언어연수를 위한 한국행을 포기해야 했던 필리핀 대학생들에게 부산대학교가 직접 만든 한국어교재를 전달해 훈훈한 세계인의 정을 나누고 있다.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 언어교육원은 필리핀 웨스트비사야스 주립대학교 한국학전공 재학생들에게 자체 제작한 한국어교육 교재 '친절한 한국어' 80여 권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8년 개설된 필리핀 웨스트비사야스 주립대 한국학전공은 현재 1학년 40명, 2학년 34명, 3학년 27명으로 총 101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부산대 언어교육원은 2018년부터 매해 양국 간의 상호발전을 위한 가교역할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의 일환으로 일부 한국어교재를 지원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국어연수 단기과정을 처음 계획하고 우수학생을 선발해 부산대에서의 한국어 정규과정 1학기 무료 수강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안타깝게도 모두 취소된 상태다. 부산대 언어교육원은 한국어교재 지원이 세계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필리핀 학생들의 한국어학습 열기에 부응하고 한국어교육이 현지에 잘 뿌리내릴 수 있게 하는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DGIST(총장 국양)는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와 인공지능(AI)기술연구를 위한 고급 인재 양성과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ICT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대학원 설립과 연계한 기술 연구 협력 ▲산업 현장의 기술적 난제 공유 및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극복 방안 협력 ▲지역기업 협력 프로젝트 기반 연구 및 사업화 기술 개발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공지능 분야 석․박사급 고급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대구지역 인공지능 산업 육성 활성화를 통한 지역 산업 기여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박경준 전공책임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인 인공지능분야 고급 인재양성과 더불어 지역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GIST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올해 AI대학원 사업 선정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고객님, 이런 옷은 어떠세요?” 오프라인 패션 매장을 방문하면 흔히 들을 수 있던 목소리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의 관심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숍으로 대거 옮겨갔고, 고객들은 혼자 옷을 찾고, 골라야 했다. 고객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온라인 숍을 만들기 위해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손을 잡고, AI 기반 온라인 패션 큐레이션(추천) 서비스에 나섰다. POSTECH 산업경영공학과 연구팀(송민석, 전치혁, 채민우 교수, 박사과정 이덕상, 황우현, 석사과정 박준현, 장영석 등)과 삼성물산은 지난 1년간의 연구 끝에 AI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 개발했다. 또한, 개발된 AI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상용화 단계까지 진입, 현재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개발된 AI는 패션 전문가가 만든 스타일링을 학습하여 고객이 고른 옷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옷들을 추천한다. 기존 패션 AI는 고객이 함께 구매한 옷을 통계적으로 처리해 보여주거나 유사한 옷을 찾아주는 데 그쳤다면, 현재 개발된 AI는 고객이 상의를 고르면, 하의, 외투, 신발, 가방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를 졸업한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모교 발전을 위해 8일 발전기금 1,003만원을 기부했다. 부경대 생태공학과 정용현 교수(60)와 김옥현 베쉬컨설팅 대표(59‧환경공학과 82학번) 일행은 이날 오전 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을 찾아 대학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1,003만원을 장영수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 발전기금은 부경대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센터장인 정용현 교수와 이 센터의 기술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옥현 대표 등 부경대 동문 8명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정용현 교수는 “환경 분야에서 저마다 활약하던 동문들이 모교의 환경 관련 사업에 참여하면서 모교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이 커졌고, 이번 기부에 뜻을 모으게 됐다”라고 말했다. 부경대에 위치한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환경부 지정 지역 센터로 2005년 설립돼 부산지역 환경문제 해결 및 연구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센터는 연구개발사업, 기환환경지원사업, 교육홍보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수십 명의 외부 전문가들이 기술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옥현 대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환경공학과, 생태공학과 등 환경 관련 전공을 설치한 부경대 출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과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급격한 글로벌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대학의 미래를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경계를 넘어서는 전면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그 성과 공유를 위해 ‘제1회 POSTECH-YONSEI 성과확산 FESTA’를 개최했다. POSTECH과 연세대학교는 2018년 개방·공유 캠퍼스 선언을 시작으로 교육, 연구 및 산학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반 공유교육 플랫폼을 통해 교육콘텐츠를 공유하고, 중점분야 교수의 상호 겸직을 통해 협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양교 개방·공유 캠퍼스 프로그램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POSTECH-YONSEI 성과확산 FESTA를 개최하기로 하고, 4일 첫 포럼을 개최했다. 제1회 POSTECH-YONSEI 성과확산 FESTA는 '디지털 기반의 개방·공유 그리고 혁신'이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두 대학의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인 POSTECH 박준원 부총장, 연세대학교 박희준 기획실 전략부실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충북대학교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링크플러스) 육성사업단(단장 김점수)은 실버계층을 위한 심혈관계 질환 예방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차재윤 식품영양학과 교수 주도로 부산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고령자들의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동아대 식품영양학과는 고령자의 질병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조리를 위해 영양교육과 영양상담, 조리실습 교육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또 영양체크리스트로 사전 영양관리 현황과 심혈관계 관련 지식을 파악, 관리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심혈관계 질환 예방 교육과 주의 환기 및 지속적 동기부여에 도움을 줬다. 특히 조리실습 교육엔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김민재 등 14명이 참여, 전공지식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실버계층에 대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차 교수는 “학생들의 전공 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 고령자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관리로 신체적·정서적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대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동남권 14개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 공동 주관 ‘2020 S-HOW 성과발표회 및 시상식’에서 ‘2020 동남권 올해의 대학’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경대는 지난 2일 그랜드조선 부산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동남권 공학교육 혁신과 산학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부경대는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정원교) 주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07년부터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구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전면 시행해 공과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공학교육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타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와 협력해 ‘언박싱 로봇제작 챌린지’, ‘AI 레시피 온라인 교육’, ‘창업N직무인사이트’,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전문가 양성 온라인 교육’ 등을 기획 운영하고, 동남권 공학 교육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부경대 공과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공학교육 기회를 제공해 왔다. 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이번 수상과 함께 소속 피경진 전임연구원이 동남권 공학교육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매서운 코로나19와 시린 날씨로 잔뜩 얼어붙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감성을 녹여줄 시와 음악 공연이 부산대학교 도서관에서 온·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 문학과 예술이 충만한, 따뜻한 ‘랜선 나들이’에 부산대가 시민들을 초대한다. 부산대학교 도서관(도서관장 설문원·문헌정보학과 교수)은 5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교내 중앙도서관 1층 복합문화공간에서 인문학 학술강좌인 「세상의 모든 시학」 제39강을 ‘생태적 감수성과 사랑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특히 이날 행사는 시인 나희덕과 바리톤 권한준이 강연과 공연을 맡아 코로나19로 위로가 필요한 우리 이웃과 시민들에게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는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자를 선착순 40명으로 최소화해 모집했고, 현장 강연을 유튜브 ‘부산대학교 도서관’ 공식 채널을 통해 중계한다. 두 시간 동안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부(Poem) 나희덕 시인의 ‘시와 생태적 감수성’에 관한 강연에 이어 2부(Music)에서는 ‘사랑에 대한 노래와 울림’을 주제로 바리톤 권한준이 공연을 펼친다. 현장에 참가한 학내 구성원과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2021학년도 1학기 학부 수업을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으로 병행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동아대는 강의 특성과 강의실 환경을 고려해 학과별로 다양한 수업방식을 적절히 배정했고, 학생의 수업 선택권 보장을 위해 수강신청 시 수업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동아대는 지역대학 최초로 도입한 ‘하이브리드형 자동녹화 첨단강의실’을 현재까지 모두 37곳 구축 완료, 원활한 학부 수업 운영에 적극 활용한다. 자동녹화강의실에선 지식 확산과 공유를 위한 On-러닝 체계 강화 및 O2O(Online to Offline) 교육 활성화 필요성에 따른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수업, 학생 중심의 소통·토론·문제해결·프로젝트 수행 등이 가능한 쌍방향 수업을 할 수 있다. 비대면수업은 LMS(가상대학) 동영상강의나 실시간 화상강의(ZOOM)로 이뤄지며, LMS 동영상 강의의 경우 퀴즈와 토론, 과제 등 온라인 학습활동을 필수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실시간 화상강의는 대면수업과 강의시간을 동일하게 운영한다.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은 요일 혼합이나 분할 수업 등으로 이뤄진다. 주 2회 수업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