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을)은 6일 지역 사무소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세미나 및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민원의 날 개최 등 지역민들과의 기존 소통 방식과 함께, 국회와 대구시·수성구·시의회·구의회·지역민이 한자리에 모여 수성구와 대구시의 발전을 위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지혜를 모으는 장을 만들고자 개최하게 됐다. 대구시 박윤희 창업진흥과장은 ‘수성, 앞서가는 자치의 시대를 열다’는 주제로 △소상공인 성장프로그램 확충 △혁신창업 공간 마련으로 청년 창업가 육성 △민간과 청년이 함께하는 기술창업 활성화 등의 정책 설명과 함께 국회와 광역·기초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수성구 소명환 기획재정국장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국회 차원의 특별한 역할을 요청했다. 이인선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국회 심의 과정에서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기획재정부의 국가예산 심의가 한창 진행중인 상황에서,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8월이 국가예산 확보의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국회와 대구시·수성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거제시는 고현항 항만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공원 및 녹지시설에 대해 공사 준공전 사용 승인을 받고 조기 인수해 시설물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인근 소공원의 준공과 거제유로아일랜드 입주가 시작되면서 주변 시설에 대한 조기 사용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사업의 승인권자(마산지방해양수산청) 및 시행자(빅아일랜드인거제피에프브이주식회사)와 실무협의를 통해 준공전 사용 승인관련 절차를 이행하였다. 당초대로라면 내년 7월 준공까지 1년간 공원시설 사용이 불가한 상황에서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적극적인 조치로 사용 시기를 1년 앞당겨 개방하게 되었다. 김천식 거제시 미래전략과장은 “모든 시민들이 사용하는 도심지의 소중한 생활밀착형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만큼 주민들은 물론 외지인들도 찾는 힐링공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구역 내 공공시설의 조기 인수를 위해 노력하여 공공시설을 완료하고도 이용하지 못하는 불합리를 없애 시민불편을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현항 항만재발사업 사업은 친수해양 항만도시 조성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빅아일랜드인거제피에프브이(주)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총 6,965억원을 투입하여 1, 2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창업보육센터에서는 대구 달서구·중구·서구 소재 5개 창업보육센터 연합 형태로 기업의 수출무역 실무 역량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수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11~12일 양일간 개최했다. 본 교육은 계명문화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대구공업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대구 의료관광진흥원 창업지원센터, 수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 주관했다. 또한 계명문화대학교 달서구 1인창조 기업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참여기관으로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7개 센터의 20여개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중소기업 수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에 관심 있는 기업들이 모여 관련 교육을 듣고 질의응답 후 네트워킹 시간을 가짐으로써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달서구 연합 창업기관은 올해 중구 및 수성구의 창업기관까지 포함하여 확장한 세력으로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투자 과정에 대해 후속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학교 김윤갑 창업보육센터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합센터별 입주기업뿐 아니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 또한 창업지원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 하도록 노력하겠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사)밝은내일IL생활지원센터와 최창현기네스전시관의 최창현 대표가 휠체어로 키르기스스탄 이식쿨 호수를 한 바퀴 도는 기록에 도전한다. 최 대표는 휠체어를 입으로만 조종이 가능한 몸을 전혀 쓸 수 없는 중증 장애인이다. 최 대표는 오는 13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7월 3일 귀국 때까지 키르기스스탄 이식쿨 호수 500km를 한 바퀴 도는 ‘우리는 할 수 있다’ 기록 도전에 나서며 도전 과정에서 현지 장애인학교와 비장애인 학교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용기를 주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 대표가 몸담은 장애인단체인 사)밝은내일IL생활지원센터와 자신의 기네스 기록을 상설전시하고 있는 기네스 전시관이 공동주최하며 지역의 장애인 관련 복지기관과 자치단체, 언론의 후원으로 진행한다. 최 대표의 ‘우리는 할 수 있다’ 행사는 13일 출국 후 15일부터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의 알라투광장 마나스 동상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출발할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에는 키르기스스탄 장애인단체와 학교 학생들, 대사관 및 한인회에서 함께 할 예정이며 현지 언론인들이 취재에 나선다.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대사관은 최 대표가 중증 장애인으로, 500km의 상당히 먼 호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이러한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시민들 앞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경산시민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는 2일 새벽 당선이 확실시되자 이 같이 소감을 밝히면서, 시민들에게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조 당선인은 이날 새벽 4시께 53.87%의 득표율로 무소속 오세혁 후보(46.12%)를 따돌리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그는 당선 인사말에서 “부족한 저에게 소중한 한 표 한 표의 정성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 그리고 지난 선거기간 동안 밤낮없이 애써 주신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캠프관계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어 “특히 선거기간 저와 선의의 경쟁을 하셨던 후보님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러분들의 염원인 경산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셨으면 한다. 그동안에 있었던 오해와 불협화음은 모두 떨쳐버리고 화합과 협치로 경산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열심히 듣고, 소통하겠다. 진심으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겠다. 선거기간 동안 약속한 미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국민의힘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오후,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등과 유세를 함께하며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유세는 조현일 후보가 하양읍에서부터 진량읍까지 유세차량에 탑승해 이동하며 유세를 펼친 뒤 경산공설시장으로 이동하여 시·도의원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함께한 윤주경 국회의원은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이자 독립기념관 관장을 지낸 인물로 ‘보수의 심장’인 ‘경북’에서 ‘경산시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 것은 그 의미와 상징성이 크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과는 같은 파평 윤씨로,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선거대책본부 국가보훈지원본부장을 맡아 보훈공약을 마련하고, 새 정부 보훈정책의 기틀을 잡는 등 대통령과 남다른 인연이 있는 인사이기도 하다. 윤주경 국회의원은 경산공설시장 유세에서 “조현일 후보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 시작한 일은 꼭 끝을 맺는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경산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조 후보의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뒤따라야 한다”, “앞에서 끌어줄 윤두현 국회의원과 뒤에서 밀어줄 윤석열 정부와의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일 지속적으로 약 복용이 필요한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약 달력을 지원하여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지속적 안부확인 및 정서적 지지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약달력은 매일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하는 지원 대상자들이 건망증 등으로 약을 복용하지 않거나 중복 복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만든 주 단위, 월 단위 달력이다. 지원대상은“달성군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지원에 관한조례”제3조에 의한 대상자 중 약달력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저소득 장애인 등 135세대에게 지원하고 있다. 약 달력 전달 후 복지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약 달력 사용자가 약 달력사용을 올바르게 습관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365건강 약달력 지원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계층의 지속적인 안부확인 및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이인선 국민의힘 수성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지난 21일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1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소통 버스킹을 개최했다. 행사를 시작하면서 이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국민이 서로 적대시하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는 대한민국을 만드겠다고 했다. 빈부의 양극화, 정의 극차, 교육 격차, 지역 격차가 없는 대한민국 건설을 약속했다. 함께 손잡고 모두가 원하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도 했다. 범물 지산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질문에 이 후보는 "용적율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또 ▶도시철도 수성 남부선을 신설해 파동 주민들의 교통 문제를 해결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진밭골 대덕지에서 청소년 수련원까지 사색의 공간 조성 ▶대구 대표 관광지인 수성못에 월드클래스 수상 공연장을 조성해 문화관광산업 랜드마크를 조성 등을 약속했다.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소통 버스킹은 시민들의 지역 현안에 이 후보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김을동 전 국회의원 등은 이 후보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금호강 하중도 명소화 사업 중 잔여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여름철 물놀이장, 겨울철 스케이트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금호강 그랜드플랜 기본계획’에 따라 4계절 명소화를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친수시설 설치를 통해 국내 최대 4계절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코로나 이전 연간 30여만 명의 시민들이 즐겨 찾는 금호강 하중도를 전국적 관광명소로 만들고자 2017년부터 총사업비 154억원을 투입해 작년에 주요 기반시설을 완공(주차장, 진·출입도로, 보도교 등)하고, 잔여 사업인 경관개선(교량경관조명, 하중도 내 조명등 설치) 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하중도 주차장은 상시 465면, 최대 990면이며, 신천대로에서 주차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진·출입도로와 둔치와 하중도를 연결하는 보도교(2개소) 및 팔달교 남측 경사로 이용으로 올해는 더 쉽고 편리하게 하중도 방문이 가능해졌다.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지역에서 개최(EXCO)되는 세계가스총회(행사참가 90개국, 참가자 12,000명)기간에 맞추어 금호강 하중도에 다양한 초화류와 청보리 단지를 조성해 총회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토록 할 계획이며, 올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와 지역 건설명가 ㈜태왕(회장 노기원)은 지난 17일 태왕 본사 대회의실에서 건축 및 건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과 ㈜태왕 노기원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지역 건설업의 발전은 물론이고 우수 인재 양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취업까지 연결하는 교육 및 훈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축 및 건설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교육 및 훈련 환경 조성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시설 및 연구장비 공동 활용 등 지역 건축 및 건설업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태왕 노기원 회장은 “계명문화대학교와의 상호 협력 협약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서 경쟁력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건설전문인력 배출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연구 및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훈련 환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건축 및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는 19일 아침 경산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마친 뒤 경산시 당원협의회 당사 앞 대로변에서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및 도·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조현일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살기 좋은 경산, 엄마가 행복한 경산, 기업하기 좋은 경산, 학생들이 행복한 경산을 만들겠다”는 각오와 함께, “경산 지하철 시대를 꼭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경산이 대한민국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 목숨 걸고 뛰겠다.”, “경산시민을 하늘같이, 부모님 같이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경산이 최고의 도시가 될 기회가 왔다, 경산을 대한민국 제1도시로 함께 만들어 가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두현 국회의원은 “6.1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선거”라며, “압도적 지지로 승리해야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후보들과 선거운동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지지자와 경산시민 1천여 명이 운집하여 선거 첫날의 분위기에 기세를 올렸다. 또한 경산시장 공천을 놓고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이천수 전 경산시의회 의장, 허수영 국민의힘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이인선 국민의힘 후보가 최창현 사)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장과 장애인 복지혜택 확대에 손을 맞잡았다. 이 후보는 6·1 지방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등 3당 대구시장 후보들과 함께 17일 대구 중구 동성로 옛 중앙치안센터 앞에서 (사)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가 연 장애인 이동권 체험에 참여했다. 이 후보 등은 전동 휠체어를 타고 옛 중앙치안센터를 출발해 약령시 맞은편 버스정류장까지 간 뒤 저상버스를 타고 2·28기념중앙공원으로 이동했다. 이 후보는 장애 체험 후 “왜 장애인들이 이동권을 보장하라고 시위를 하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에 공감을 표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장애인분들을 만나기가 힘들다. 그만큼 장애인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크다는 방증이기도 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헌법 제 34조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에서처럼 국가는 사회보장 및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의무를 가진다”면서 “이러한 장애인들의 이동권과 관련한 권리 요구가 당연하다. 그들도 우리와 함께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국민이자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17일 오전 9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3년 만에 열릴 2022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과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대구시민과 관광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야 한다”며, “대구를 대표하는 두 축제가 위기를 잘 극복한 대구 시민과 관광객을 위로하고 돌아온 일상을 축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또 “이 두 축제기간이 겹쳐지는 만큼 두 축제가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잘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특히 폭염 속에서 시민들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고, 근무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사고 없이 축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음 주면 코로나19 이후 세계에서 열리는 전시 컨퍼런스 중 가장 큰 행사가 될 2022세계가스총회가 대구에서 전면 대면으로 개최된다”며, “대구의 새로운 도약뿐만 아니라 인류가 새로운 일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기폭제가 될 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적극 참여해달라”고 주문했다. “새 정부에 제안했던 우리 지역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46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