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 29일 ‘추억의 여행길 공업탑 1967’특화거리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 우수사례 공모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올해의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지난 11월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최종 본선에 오른 7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가졌다. 남구는 울산의 옛 최대 상권이었던 공업탑 상권의 부활을 위하여 보행환경개선사업, 종하거리 공영주차장 건설, 공업탑 상징게이트를 설치 등 다양한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2021년부터 울산여고 일원에 공업도시 울산의 상징인 공업탑 역사와 고교시절 추억이라는 테마를 결합시켜 ‘추억여행길 공업탑1967’이라는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사업 추진과정에서 골목상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협력한 사례들을 소개하여 호응을 받았다. 울산여고와 협의하여 여고 담장을 추억의 사진 갤러리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11월 3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울산 전략수립 전담팀(TF)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플랫폼정부 울산 전략수립 완료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새 정부의 디지털 기반(플랫폼) 정부 구현 공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행정 효율성과 울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추진전략을 수립하였다. 이 추진전략은 민관합동 전담팀(TF) 운영, 민원서비스와 정보체계(시스템) 현황 조사, 전문가 토론회, 관계자 회의 및 부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이상(비전)과 목표(4개항), 추진전략(2개 분야), 세부사업(26개 과제)으로 짜였다. 이상(비전)은 ‘시민중심 행정혁신을 위한 디지털플랫폼 울산’으로, 목표는 ▲누구나 활용하기 쉬운 지역형 디지털 기반(플랫폼) 구축 ▲기업·정부 상생형 기반(플랫폼)의 혁신 생태계 조성 ▲융합형 정보 공유 및 협업 활성화 ▲데이터 중심의 선제적 서비스 강화로 설정됐다. 추진전략 분야별 세부사업을 보면, 디지털 기반(플랫폼) 구축 및 전환 분야는 ▲ 울산형 디지털 집현전 통합기반(플랫폼) 구축 ▲디지털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30일 평생학습관에서 혁신교육 성과공유회를 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북구 혁신교육 협력기관인 울산교육청, 강북교육지원청, 에너지경제연구원, 유니스트, 울산과학대학교,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추진 성과를 발표하고, 마실강사들은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등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는 올해 공공기관과 혁신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에너지교육, 과학캠프, 영어놀이터, 과학한마당, 미래기술체험 진로캠프, 청소년토론배틀, 마실강사활동 등 16개 사업을 추진했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구의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펼쳐 나가도록 미래혁신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 the 30th, Buk-gu, Ulsan, held a performance-sharing meeting for innovative education at the Lifelong Learning Center and held a meeting to explore the direction of development. Officials from the Ulsan Office of Education,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12월 1일부터 직장인(구직자 포함)의 마음건강 회복지원을 위한「직장인 마음쓰담쓰담*」캠페인을 진행한다. * 「직장인 마음쓰담쓰담」홈페이지 : www.mindkosha.or.kr 「직장인 마음쓰담쓰담」캠페인은 코로나블루 등으로 정신건강 문제가 심화될 수 있는 상황에서 직장인이 마음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관련 홈페이지에 접속해 우울증, 직무스트레스, 자살, 외상후 스트레스, 직장 내 따돌림 등 7가지 항목에 대해 스스로 마음수준을 확인하고, 필요시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가까운 심리상담기관(근로자건강센터, 근로복지넷, 고용센터)과 연계하여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최근 5년간(‘17~’21년) 정신질환으로 산재승인을 받은 근로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2021년 총 513명으로, 2017년(126명) 대비 약 21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기타의사업(852명), 제조업(320명), 운수·창고·통신업(113명), 금융 및보험업(81명) 순으로 정신질환자가 다발하고 있으며, 이중 약 20%가 자살로 이어지고 있어 사회 전반적으로 마음건강 관리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지난 8월부터 12월 2일까지 총 14회기(28차시) 동안 장애학생의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핵심요원 양성을 위한 임상실습과정을 운영 중이다. 유․초․중 특수교사 18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학생 개인별 차원의 긍정적 행동중재 방법과 윤리적 중재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긍정적 행동중재란 장애학생의 도전 행동을 의사소통의 하나로 보고 긍정적으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체계이다. 관찰과 평가를 통해 행동의 기능을 파악하고 적절한 행동 중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학생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밀접한 의사소통을 하는 교사와 가정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울산교육청은 2019년부터 2년간 행동중재 전문가 과정을 지원하여 4명의 전문가를 양성하였으며 해마다 50여 명의 학생에게 개별 차원의 행동 중재를 지원하였다. 내년에는 심화 과정으로 16명의 행동 중재 전문가를 양성하고 특수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긍정적 행동지원은 개인적 차원의 문제해결 뿐 아니라 학생의 성장을 위한 예방적 차원에도 중요하여, 내년에도 전문가 양성과 연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11월 30일 오후 3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올 한해 진행된 마을공 동체 사업을 돌아보는 ‘2022년 마을공동체 사업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마을공동체 사업수행단체,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마을공동체 12개 사업의 성과발표를 통해 한해 동안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와 함께 지역에 적합한 마을공동체 비전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1인 가구의 증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소통이 부재하고 공동체의식이 약화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마을공동체사업은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앞장 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동구는 올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공동육아와 마을을 잇다!’, ‘보성학교를 기리다’, ‘봄 향기 가득한 영산홍길 만들기’ 등 총 12개 사업에 5,900만원을 지원했다. The Dong-gu Office in Ulsan held a "2022 Village Community Business Performance Sharing Meeting" at 3 p.m.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내년부터 2026년까지 2만4천명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5.5%를 목표로 지역 일자리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울주군은 30일 군청 7층 이화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주재로 울주군 일자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군은 일자리창출 사업과 중장기 전략 개발 등 일자리 창출대책 종합 구상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울산연구원 연구용역을 진행해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계획 내용에 따르면 울주군은 ‘내 삶의 힘이 되는 일자리, 행복 울주’를 비전으로,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2만4천명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5.5%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4대 추진전략과 10대 중점과제를 수립해 일자리 중심의 군정을 펼친다. 먼저 ‘혁신성장 기반 조성 및 기업 활력 제고’ 전략으로 민간기업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 지원 및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미래 신산업 기반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력을 높인다. ‘고용서비스 고도화 및 고용안정 강화’를 통해 일자리 지원 인프라를 확충하고, 고용안정 선제 대응을 강화한다. ‘사회적 배려와 함께하는 일자리 창출’로는 취업취약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11월 29일 패류살포양식수협(창원시 소재)에서 전국 7개 양식수협조합장* 및 수협중앙회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양식현장의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7개 양식수협장: 김양곤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장,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장, 이강호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장, 지홍태 굴수하식수협장, 정두한 멍게수하식수협장, 김홍곤 패류살포양식수협장, 이성현 민물장어양식수협장 수과원은 양식현장의 애로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식수협조합장들과 201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소통포럼을 개최해 왔으며, 그동안 포럼에서 제기된 현안들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양식현장의 문제들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동안 동 포럼에서 제기된 현안들을 연구에 반영하여 양식현장에 도움을 준 사례로는 ①양식생물의 표준사육기준 마련 ②굴 산란장 조성 사업 추진 ③멍게 수확 및 선별장치 개발 ④굴에서 나는 특유의 비린내 제거 기술개발 ⑤양식어류 소비확대를 위한 수산식품 품평회 ⑥굴, 넙치, 참돔, 조피볼락, 피조개 등 간편식 상품개발 등이 있었다. 이번 포럼에서 수과원은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개발하고 있는 고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청년들에게 생애 1회에 한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기간은 2022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로 기간 중 최대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만 19세~34세 청년으로, 부모와 따로 살면서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다. 또한 청년 원가구의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재산 3억 8,000만 원 이하)이면서 청년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재산 1억 7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2023년 8월 21일까지이며,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앞서 지난 8월 22일부터 10월 말까지 총 152명이 지원금을 신청했으며, 중구는 이 가운데 소득·재산 기준에 맞는 42명에게 11월 25일 월세 20만 원씩을 지급했다. 중구는 나머지 신청자에 대해서도 빠르게 소득·재산 조사를 마치고 월세를 지급할 예정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 제12대 총장에 박재규 현 총장(전 통일부장관)이 선임됐다. 학교법인 한마학원(이사장 이대순)은 11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경남대학교 제12대 총장에 박재규 현 총장을 선임했다. 한마학원 관계자는 “현재 지역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으로의 집중화 등 다양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직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진정한 학생 성공과 교육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국내외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강력한 리더십으로 지역 교육의 다변화를 선도하고,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해 온 박재규 현 총장이 적임자”라며 이사 전원이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박재규 총장은 경남대 교수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학이 위기를 겪을 때마다 창조적 지혜와 리더십으로 대학 구성원들에게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해왔다. 그 결과 교육부의 ‘2021년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통일부의 ‘2022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교
[시사뉴스정윤철 기자]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안종주)은 「2022년 산업안전 웹툰 공모전(세상을 바꾸는 웹 툰 공모전)」의 우수작을 공개했다. 웹툰은 공단 홈페이지 및 블로그, 웹툰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모두의 툰’ 플랫폼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작품은, 웹툰 콘텐츠를 통해 산업재해예방에 대한 범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웹툰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전체 35개 응모작들 중에 전문가들이 엄선하여 선정한 6개 수상작품이다. 공개 이후에 우수작은 CJ ENM을 통한 영상화를 위한 검토 기회가 제공되며, 영상화 등 2차 사업 결정 시 서울산업진흥원의 웹툰 분야 중소기업 네트워크를 이용해 지원하게 된다. 공개된 산업안전 웹툰 6편 중에서, 대상작인 “세이프 포인트”는 불안감을 감지하는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 “안전모”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건설현장에서 쉽게 간과되는 안전문제를 “세이프 포인트”라는 매개체로 표현하였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산재의 신”은 같은 건설현장에서 연관된 산업재해로 사망한 3명을 사후에 심판하는 내용으로, 각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안전의 소중함과 안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김재균 사장이 29일 오후 1시 울산항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마티아스 프랑케(Mthias Francke) 주한칠레대사를 접견해 ‘울산항 그린수소 물류허브 사업’관련 상호 협력 및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공사측이 밝혔다. UPA는 ‘울산항 그린수소(암모니아) 물류허브 사업’을 소개하며, 해외 그린수소 수입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과 청정 수소·수입 거점 항만으로서 울산항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이어, 지난 7월 말 주한칠레대사로 임명된 마티아스 프랑케와 비센테 핀토 칠레 아시아 투자위원장 등은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하여 그린수소를 생산·수출하겠다는 칠레의 그린수소 국가전략을 설명했다. 양측은 UPA의‘2030년까지 울산항 내 해외 그린수소 물류거점인 그린수소(암모니아) 탱크터미널 조성 계획’과 칠레의 ‘203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US$1.5kgH2)으로 그린수소 생산·공급 계획’의 접점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UPA 김재균 사장은 “칠레 외교사절단의 방문으로 울산항 그린수소 물류허브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해외 그린수소 수출 국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산학연 수소·암모니아 발전 협의체 기술개발 워크숍’을 29일(화) 오후 2시 울산 더엠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달성을 위한 수소·암모니아 발전기술 정책·동향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력연구원, 한화임팩트, SK가스, UNIST 등 수소·암모니아 협의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 1부에서는 장중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PD가 ‘정부의 무탄소 발전분야 정책과 기술동향’, 이민정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가 ‘그린 암모니아·수소 생산, 운송 및 활용방안’, 이종민 전력연구원 실장이 ‘수소·암모니아 혼소 발전 동향·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무탄소 발전 관련된 정부 연구개발 추진방향과 정책에 대해 공유했다. 2부에는 송용선 한화임팩트 상무가 ‘수소혼소 가스터빈 국내외 기술동향 및 방향’, 유은철 SK가스 상무가 ‘그린수소 현황 및 추진전략’ 발표했다. 이어 권영국 UNIST 교수가 ‘그린 암모니아 생산기술’에 대한 발표로 수소 전주기 기술개발 추진방향에 대해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