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사무실에서 공구를 훔친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8일 A(53)씨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월 15일 새벽 1시경 인천시 남구 주안동 한 오피스텔 건설현장 사무실에 침입해 B(40․건축업)씨의 500여 만원 상당의 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양주를 훔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8일 A(46)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경 B(32)씨의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한 대형마트에 손님을 가장해 침입해 진열되어 있는 양주 2병을 훔치는 등 모두 6차례 걸쳐 110여 만원 상당의 양주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주차된 차량의 금품을 훔친 20대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7일 A(23)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51)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14일 오후 8시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되어 있던 C(39)씨의 승용차 문을 드라이버로 파손하고 침입해 현금 20여 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7차례 걸쳐 12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B씨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신축공사현장에서 하수관 공사를 하며 수거한 전선을 반납하지 않고 이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2차례 걸쳐 400여 만원 상당의 전선을 뻬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청이 금융범죄 전담수사팀을 전국 8개 지방청으로 확대실시 한다.경찰청은 전국 5개 지방청에서만 운영하던 금융범죄 전담수사팀을 전국 8개 지방경찰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금융범죄 전담수사팀은 “최근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의 직재 개정으로 금융범죄 수사인력 33명이 늘어나면서 서울․경기․부산․전남․경남 등 5개 지방청에서 45명의 규모로 운영하던 것을 경제범죄 특수수사팀을 확대 운영한다”고 말했다.앞으로 운영될 전담수사팀은 불법 대부업과 유사수신행위, 다단계 전화금융사기 보험사기 등이며 서민경제를 좀먹는 악덕 금융사범은 상시 단속한다는 계획이다.추가로 전담수사팀이 신설되는 지방청은 인천과 대구, 대전, 등이며, 각 지방청별 인원은 6명이고 서울 23명, 경기 11명, 부산 10명, 전남과 경남 각 8명 등이다. 위와 관련 지방청
인천경찰청은 4일 각 경찰서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찰청 경찰관 제2기동대를 창설했다.이번 창설된 제2기동대는 지난 2008년 7월 30일 경찰관으로 구성된 1기동대 창설에 이어 두 번째로 창설된 경찰관 기동대로서 1기동대와 마찬가지로 모두 108명의 경찰관이 배치되며 각종 집회나 시위 관리를 주 업무로 하고 특별한 상황이 없을 땐 일선 경찰서에 지원 근무를 하게 된다.김윤환 인천경찰청장은 창설식에서 “경찰관기동대는 다양한 현장에서 경찰기능을 수행해야 하므로 현장업무에 있어 ‘멀티 플레이어(Multi-Player)’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또 지난 5월 20일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 이후 남북 긴장관계로 인한 위협상황과 11월 ‘G20 정상회의’ 관련 대테러 안전활동 등 올해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 인천치안 최후의 든든한 보루로서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
헤어진 애인의 통장에서 돈을 빼돌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4일 A(23․무직)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지난 4월 중순경까지 전에 사귀어오다 헤어진 B(20․여․학생)씨의 통장에서 미리 알고 있던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이용 10여 차례 걸쳐 250여 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경정급▲ 지방청 제2기동대장 강석현 ▲ 남동서 경비교통과장 박달서◇ 경감급▲ 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실 조동수 ▲ 지방청 생활안전과 이철호 ▲ 지방청 제1기동대 성주환 ▲ 지방청 제2기동대 공일환 ▲ 지방청 제2기동대 박래환 ▲ 공항경찰대 경무과장 이영훈 ▲ 공항경찰대 유현웅 ▲ 중부서 김선태 ▲ 중부서 봉선우 ▲ 중부서 정원태 ▲ 남부서 김원정 ▲ 남부서 성덕경 ▲ 남부서 이승환 ▲ 남동서 김영태 ▲ 남동서 김홍수 ▲ 남동서 천창호 ▲ 부평서 김윤건 ▲ 부평서 김정란 ▲ 서부서 지인배 ▲ 서부서 이경우 ▲ 계양서 변상범 ▲ 계양서 심재근 ▲ 연수서 박동열 ▲ 연수서 이재환 ▲ 연수서 조한태 ▲ 삼산서 노오식◇ 경위급(승진)▲ 지방청 제2기동대 원형식 ▲ 계양서 김성찬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가 “4일부터 한 달 간 영종대교 기념관에서 인천시와 함께 ‘하늘에서 본 인천 어제 오늘 미래 겔러리’ 행사를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 최초의 항공사진과 1947년부터 최근까지의 인천 발전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진 작품 30점 전시된다. 이 밖에 하이웨이 측은 기념관 관람객에게 위해 1년 후 배달되는 ‘느린우체통’을 설치, 무료 운영 중이다. ‘느린우체통’은 기념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안내소에서 엽서를 받아 작성하고 기념관에 설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에 발송되는 방식이다. 하이웨이 측은 “지난해 5월 처음 설치된 ‘느린 우체통’은 지금까지 2만여 명이 이용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념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후배차량에서 현금을 훔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3일 A(35)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3시경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병원 앞길에서 후배의 승용차에 동승했다가 차량 안에 돈이 있는 것을 알고 후배를 심부름 시켜 자리 비우게 한 뒤 차량내에 보관중인 현금 2,800여 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보관중인 열쇠를 훔쳐 집으로 침입하는 방법으로 금품을 훔쳐온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3일 A(21)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월 24일 새벽 2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C(22)씨의 집 양수기 함에 보관 중인 열쇠를 이용 침입해 8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9차례 걸쳐 4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채팅을 통해 알게된 여자의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31일 A(23)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고등학교 앞길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B(20․여)씨가 자신의 승용차에서 대화를 하던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등 휴대폰 12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헤어진 전 애인의 집에서 금품을 훔친 20대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31일 A(26·여)씨 등 8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에 사귀어오다 헤어진 B(26·대학생)씨의 집에 C씨(동거중인)남자와 지난달 7일 오후 2시경 침입해 현금 등 14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는 등 모두 5차례 걸쳐 4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새벽에 식당에 창문을 통해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31일 A(16·학생)군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말경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B(29·여)씨가 운영하는 식당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2차례 걸쳐 2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