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애인의 통장에서 돈을 빼돌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4일 A(23․무직)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지난 4월 중순경까지 전에 사귀어오다 헤어진 B(20․여․학생)씨의 통장에서 미리 알고 있던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이용 10여 차례 걸쳐 250여 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헤어진 애인의 통장에서 돈을 빼돌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4일 A(23․무직)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지난 4월 중순경까지 전에 사귀어오다 헤어진 B(20․여․학생)씨의 통장에서 미리 알고 있던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이용 10여 차례 걸쳐 250여 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