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29일 2단계 전 구간이 개통되어 운영중인 인천공항철도가 일부구간에서만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가 적용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서울역~검암역 구간은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가 적용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검암역~인천공항역 구간에는 독립요금제를 적용, 영종지역 주민과 공항철도 상주직원들은 비싼 요금을 주고 공항철도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지역 주민들과 인천공항 상주직원들 사이에서 코레일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영종 구간(운서역, 공항화물청사역, 인천국제공항역)에도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를 시행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말 인천공항역에서 서울역을 잇는 전 구간을 개통한 코레일 공항철도가 서울역~검암역 구간(32.5km)에 대해서만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요금제를 적용해 해당구간 주민들이 많은 혜택
주민들을 위한 문화회관 건립과정에서 기초공사과정부터 부실공사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준공 후 이곳을 이용할 시민들과 구민들에게 안전에 큰 위협을 받고 있어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인천 중구청은 지난 2008년 1월경 착공 오는 12년1월에 완공목표로 서해대로 94번길내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6892.72m에 19억여원을 들여 공연장 700석규모와 회의실 전시장 등 을 갖춘 다목적 문화회관과 체육공원이 함께 들어서 계획이며 이에 D건설회사는 공사입찰을 받았다. D건설회사는 K업체에게 하도급을 주웠으나 K업체는 “기초공사인 토목공사부터 부실공사로 이뤄지고 있다. 차후 부실공사로 인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며 “공사를 할 수 없다”해 공사가 중단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정작 감독 관리해야할 관청은 이러한 실정초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