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靑 소통수석, 지난달 16일 내부 참모회의 발언 소개 문 대통령 "전략무기 성공 의미, SLBM에 가려져 아쉬워" 靑 "문재인정부, 안보 약하다는 건 가짜 정치 프레임에 불과" "방위력개선비 증가, 진보 정부가 보수 정부 압도하고 있어"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군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성공 발사 하루 뒤인 지난달 16일 초음속 순항미사일과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항공기 발사 등 다른 전략무기 시험 성공에 큰 의미를 부여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내부 참모 회의에서 "SLBM 성공에 가려서 다른 전략무기 성공 의미가 국민께 다 전달되지 못한 아쉬움도 있으니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홍보함으로써 국민께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도록 해 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지난 2일 페이스북 연재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 18번째 시리즈에서 전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어제 국방과학연구소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은 아주 좋았다"며 "제주도 서쪽 해상을 목표로한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였는데 탄착지점의 기상악화로 명중순간을 선명하게 포착하지 못하고 계기판으로만 확인한 것은 다
"다음 기회에 하자던 메트, BTS 간다고 하니 완전히 바뀌어" "문화홍보 '김구 프로젝트' 준비 중에 BTS 유엔 SDG 초청 제안"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최근 김정숙 여사의 미국 뉴욕 순방 일정 가운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방문 행사 성사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대통령 특별사절로 동행했던 방탄소년단(BTS)이 미술관 측과의 일정 조율 과정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탁 비서관은 지난 1일 인터넷 방송 '김어준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김 여사와 BTS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방문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사전 협의 내용, 최종 성사되기까지의 일련 과정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설명했다. 탁 비서관은 "올해가 남북한 동시 가입 30주년이다. 보통 꺾어지는 정주년에는 각국이 유엔에 선물을 하는 관례가 있다"면서 "자국의 문화적 성과를 보일 수 있는 전시물이나 작품들을 기부를 하면 그것이 유엔 총회장이나 유엔 건물 곳곳에 배치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 미술 작품을 유엔에 기증하려고 했었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유엔에 기증을 해도 우리가 원하는 위치에 놓여지지가 않더라"면서 "또 (유엔이) 아무거나 받는 것도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평화 만들고 지키는 게 軍 사명" "평화 한반도 만들겠다는 軍 헌신…국방력 세계 6위 올려놔" "누구도 흔들지 못하게 하는 힘, 포괄적 안보역량 위해 최선" "군 혁신 핵심은 인권…뼈 깎는 각오의 혁신이 강군 지름길"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군 최고통수권자의 첫 번째이자 가장 큰 책무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만들고, 지키는 것이다. 이는 곧 우리 군의 사명이기도 하다"며 "반드시 우리 군과 함께 완전한 평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 대형수송함(LPH) 마라도함 함상에서 거행된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기념사에서 "우리 군의 신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나는 한반도 '종전선언'과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국제사회에 제안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완전한 평화를 완성하기 위해 강한 국방력이 뒷받침 돼야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자신이 제안한 한반도 종전선언과 화해·협력이 평화를 만들고 지키는 군의 기본 사명과 무관치 않다는 것을 환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북 포항에서 국군의 날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항은 6·25전쟁 당시 유엔군이 최초의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청와대는 30일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 샷·booster shot) 계획과 관련해 방역 당국이 정한 일정에 따라 접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의 부스터 샷 접종 계획에 관한 질문에 "방역 당국이 밝힌 대로 60세 이상 고령층은 접종 후 6개월 경과자부터 순차적으로 부스터 샷을 접종한다"면서 "문 대통령도 그 스케줄에 맞춰 부스터 샷을 맞겠다는 입장"이라고 답했다. 이어 "맞는 시기에 대해서는 차차 논의를 해나갈 것"이라면서 "대통령의 부스터 샷 접종이 접종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다음 달 5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 접종 예약을 받고, 다음 달 25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1953년 생으로 올해 68세인 문 대통령은 고령층 부스터 샷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지난 4월30일 아스트라제네카(AZ) 2차 접종을 완료해, 접종 연령과 시기 등 부스터 샷 필요 요건을 모두 갖췄다. 고령층의 부스터 샷 접종에 대한 거부 사례는 확인되고
국무회의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정안' 통과 '동물 물건 아니다'는 민법개정안 등도 심의·의결 靑 "유엔총회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지원 의사 확인"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과 관련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가 살도록 현장에서 충분히 실효성 있게 법을 집행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법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법을 잘 적용해서 입법의 취지가 최대한 실현되도록 하는 것이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법 시행 이전에도 이 법의 입법 취지를 현행 법체계로 살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도 주문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도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경영책임자 등이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준수하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취지를 살려 현장에서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집행 체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 등
국무회의 주재…"소상공인·자영업자, 거듭 위로 말씀" "일상회복 험난…모든 역량 집중해 확산세 조기 차단" "방역 선도·경제 모범국…고용, 올해 코로나 이전 회복" "국가 명운 걸고 디지털·그린 문명 대전환 토대 구축"·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누적되면서 더는 버틸 여력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간을 마냥 늦출 수는 없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의 모두발언을 통해 "특별히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이 날로 더해지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대면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거듭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8일부터 시행되는 손실보상법에 따라 신속한 지원을 약속하면서 "생업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방역, 접종, 민생, 경제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일상회복 단계로 하루속히 나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하지만 최근 심상치 않은 코로나 확산세를 보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이 얼마나 험난한 길인지도 느끼고 있다"며 "정부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코로나 확산세를 조기에 차단하면서 우리의 방역·의료체계 안에서 상황을
오전 서훈 안보실장 주재 NSC 개최 결과 보고 받고 지시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최근 북한의 담화와 미사일 발사 상황을 종합적이며 면밀히 분석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 관련 상황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개최 결과를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내고 전했다. 서 실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시간 15분 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NSC 상임위를 긴급 소집해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상황을 보고 받고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오늘 6시40분께 내륙에서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은 지난 15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이후 13일 만이다.
金총리와 주례회동서 "관계부처 검토해달라" 주문 金총리, 30일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방안' 발표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이제는 개 식용 금지를 신중하게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라며 "관계 부처에서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김 총리로부터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 ▲실외 사육견 중성화 사업 추진 ▲위탁 동물 보호센터 전수 점검 및 관리·감독 강화 ▲민간 보호시설 신고제 도입 ▲동물보호 관리시스템 내실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김 총리는 오는 30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국무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총리 중심 방역 대응 총력" 반려동물 관리체계 보고 받은 후 "개 식용 금지 검토할 때"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코로나19 상황과 관련 "단계적 일상회복 조기달성을 위해서는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 증가 상황 안정화가 관건"이라며 "총리 중심으로 정부가 방역대응에 총력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보고를 받은 후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확진자 급증에 따른 의료 대응에 지장이 없도록 생활치료센터 병상 확보 문제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각별히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또 문 대통령은 추석 연휴 이후 많은 국민이 자발적 검사를 통해 방역상황 조기 안정화에 동참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 대통령과 김 총리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조기 전환을 위해 2차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는 것과 함께, 아직 백신 접종을 예약하지 않은 국민 550만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도 총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김 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과 관련해
곽상도 대구시당에 탈당계 제출 "공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 느껴" "특검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야"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아들이 대장동 개발 시행사인 화천대유에서 일한 뒤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아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26일 논란 13시간만에 전격 탈당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이번 논란 관련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기자들을 만나 "곽 의원이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기 직전 대구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탈당계는 수리 절차 없이 즉시 발효된다. 김 원내대표는 "곽 의원의 법적 책임 유무는 향후 특검 수사 과정에서 밝혀지겠지만, 그 여부를 떠나 공인으로서 정치적 책임에 대해 우리 당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당 입장은 명확하다. 대장동 게이트는 단군 이래 최대 개발 비리로 여야 누구든, 어떤 의혹이든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날 오전 CBS노컷뉴스는 곽 의원 아들 곽병채씨가 2015년 6월에 대장동 개발 시행사 화천대유에 입사해 지난 3월 퇴사하면서 퇴직금으로 약 50억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곽 의원은 "회사(화천대유)와 아들의 일"이라며 관련 내용을 잘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이
"文정부 가장 아쉬운 점은 부동산 정책" "임기 내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 충분해"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큰 관심사로 '민생'을 꼽았다. 또 문재인 정부의 가장 아쉬운 점에 대해서는 부동산 정책을 짚으며 "너무나 죄송하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이날 방송된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의 요즘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대통령과 모든 수석들이 정말 무거운 분위기에서 회의를 하게 되는데, 늘 거기에서 계란값이 늘 올라온다"며 "그러면 경제수석이 대통령께 '지금 계란값이 한 판에 7500원에서 721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런 보고를 늘 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16개의 집중 관리하는 물가가 있다. 그것을 자주 보고하고 있다. 그만큼 대통령의 관심은 민생"이라면서 "물가를 관리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민생 대책을 거의 매일 논의를 하고 점검하고 있고, 그중에 가장 큰 민생은 무엇보다도 방역과 백신"이라고 강조했다. 박 수석은 다만 문재인 정부 임기 말 가장 아쉬운 점으로 '부동산 정책'을 꼽으며 "국민에게 권한을 위임을 받았으면 무한 책임을
"토건 비리세력, 국힘과 과거·현재에 맞닿아" "곽상도·아들에 대한 신속한 직접수사 필요" "퇴직금 외형에 뇌물일 가능성 매우 농후해" 대선주자들, '대가성' '특권과 불법' 지적제기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6일 화천대유자산관리에 재직한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아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 "국민의힘 게이트 실체" "투기선물세트" "대가성 뇌물"이라고 질타하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한준호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300만원 가량의 월급을 받던 사회 초년생이 6년 근무에 삼성전자 사장보다 더 많은 퇴직금이라니, 국민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액수"라고 꼬집었다. 이어 "아들의 50억 퇴직금을 최근 알게 됐다고 하니, 아버지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알지 못했다던 윤희숙 전 의원의 주장과 똑 닮았다"며 "권력을 이용해 투기를 기획하고 투기금 세탁은 가족이 하는 행태라면 가히 '신종투기선물세트'라 할 만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곽 의원과 화천대유 100% 지분을 가진 대주주 김만배씨의 오래된 인연, 박근혜 정부 시절 민정수석을 지냈던 곽 의원의 직무 관련성에 따른 뇌물로 보는 것이
"문 대통령, 치매국가책임제 정책 이름 직접 직어" "김정숙 여사 치매 시설 방문 행보…文 정책 의지" "문재인 정부가 걸어온 길, 다음 정부도 준비해야"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치매국가책임제' 정책을 작명하고 최근 치매 용어도 새롭게 검토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6일 전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6일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 17번째 글을 올리고, 지난 21일 '제14회 치매극복의 날'을 상기하며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인 '치매국가책임제'에 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치매국가책임제'는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치매를 개별 가정이 아닌 국가 돌봄 차원으로 해결하고, 치매 의료비 90%를 건강보험으로 보장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박 수석은 "'치매국가책임제'는 인간의 존엄성을 국가가 조금이라도 더 책임지겠다는 철학이 담긴 정책이고 '문재인 케어'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 성과 중 하나로 평가한다"며 "'치매국가책임제'가 앞으로 남겨 둔 과제도 있지만, 이렇게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문 대통령의 확고한 철학과 의지가 바탕이 됐다고 자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