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사후면세점이 계속되는 환급리베이트 지적에도 불구하고 현황파악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후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파주갑)에 따르면,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사후면세점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사후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관세청에서 엄격하게 관리하는 사전면세점과는 달리 사후면세점은 국세청에게 지정‧취소 권한만 있을 뿐 관리‧감독할 주무부처가 없어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 5년간 사후면세점 수는 3배 이상 증가하며 폭발적인 확장력을 보였다. 2013년 5,496개였던 사후면세점은 2017년 17,793개까지 늘어났다. 외국인관광객이 사후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을 환급한 건수도 2013년 278만 건에서 2017년 1,181만 건으로 4배 이상 올라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공항에서만 가능하던 환급 업무가 사후면세점에서도 가능해진 것은 2016년 법 개정 이후로 환급창구운영사업자는 사후면세점의 환급 업무를 대행하며 판매금액의 구간에 따라 일정 부분을 수수료로 가져간다. 국세청에 따르면 환급창구운영사업자의 평균 수수료율은 판매금액 대비 2% 수준으로 지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정부의 2019년 재난안전예산 정부안이 15조 6,029억원으로 편성, 박근혜 정부 마지막 예산이었던 2017년 안전예산 14조 8,104억원 대비 1조 235억원 증가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가 기획재정위원회 윤후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파주갑)에게 제출한 ‘안전예산 변동추이 및 현황’에 따르면 재난안전예산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7,925억원 증가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14조 8,104억원(2015)에서 14조 7,393억원(2016), 14조 5,794억원(2017)으로 점차 감소하다가 문재인 정부 첫 예산이었던 2018년 15조 1,935억원으로 대폭 상승하면서 증가폭이 벌어졌다. 2019년 재난안전예산안은 전년도에 비해서도 4,094억원 증가한 것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사회재난 방지를 위한 안전예산이 대폭 증가해 인재(人災) 예방 및 대응에 힘쓰고자 하는 문재인 정부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사회재난 안전예산은 교통사고, 산업재난, 환경오염, 화재․폭발, 안전취약계층사고 등 사회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사고․재난을 방지하기 위한 예산이다. 사회재난 안전예산은 2015년 5조 8,940억원에서 20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민, 청면, 주부 등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하는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 어려운 경제상황과 맞물려 채용, 대출 등을 미끼로 금품을 요구하거나 가상화폐 관련 유사수신 및 사기행위를 벌이는 신종범죄도 늘어나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병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시분당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보이스피싱 발생건수 및 피해금액’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이후 2018년 상반기까지 98,391건에 달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피해금액 역시 9,661억원에 달했다. 연평균으로 봤을 때 약 2만명의 국민이 2,000억원 상당의 재산상 손실을 입은 셈이다. 또한 불법대부업이나 유사수신 등으로 인해 서민 대상 공정경제를 저해시키는 범죄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불법대부업, 불법채권추심, 유사수신, 불법다단계 등 불법사금융과 관련한 범죄행위는 2015년 1,417건에서 2017년 2,098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8년 상반기에도 벌써 1,212건의 불법사금융 범죄가 발생했다. 지난해 말부터 커다란 사회적 혼란을 야기했던 가상통화와 관련한 유사수신이나 사기 행위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는 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접경지역의 평화적 이용과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후덕 균형발전국회의원포럼 접경지역특별위원장은 1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단계적 접근과 문재인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과 광역지자체 협력의 접점을 확보해야한다”며, “평화적 이용과 생태역사 자원의 보존, 경제사회통합 실현의 3대 원칙”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가칭)균형발전국회의원포럼(대표 윤호중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윤후덕 국회의원이 주관했다. 균형발전국회의원포럼 대표인 윤호중 국회의원은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오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면서 “국회의원들과 중앙부처, 광역지자체가 협력해 변화의 첫 걸음을 시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후덕 균형발전국회의원포럼 접경지역특별위원장은 “대전환 평화시대에 접경지역의 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정립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윤후덕 의원은 “접경지역특별위원회가 이러한 노력을 할 것이며, 정당,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의 수평·수직적 협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행정안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구로을)은 13일 부동산 가격 폭등의 주범으로 “이명박근혜 정권의 부동산 정책, ‘빚내서 집사라는 투기조장대책’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정기국회 첫 대정부질문에서 “이명박 정부에서 17차례, 박근혜 정부에서 13차례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명박 정부는 2008년, 2010년에 걸쳐 LTV 상향, 취ㆍ등록세 50% 감면 등을 골자로 하는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정책으로 3년 후인 2012년 경남 22.9%, 전북 21.0%, 광주 17.4%로 지방 부동산에 광풍이 불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근혜 정부는 2014년 12월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분양가 상한제 실질적 폐지하고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3년간 유예하고 재건축 조합원의 분양주택수를 3주택까지 허용하는 ‘부동산 3법’을 통과시킨바 있다.”며, “서울 공동주택 가격 변동률이 2014년에 –0.9%에서 2018년에는 10.19%로 전국 평균의 2배로 뛰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부동산 폭등의 또 다른 근원으로 박근혜 정부의 초이노믹스 정책으로 실시된 초고속 금리인하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국민연금이 최근 4년 반 동안 1000조라는 천문학적 규모의 주식대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연금이 사실상 공매도 세력의 종잣돈 창구 역할을 한 셈이다.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10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연금의 주식대여를 중지하고, 국민연금이 공매도 세력의 돈줄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외국인이나 기관들의 공매도로 주가가 떨어지면 연금가입자인 개인투자자들이 손실을 떠안게 되고, 연금이 보유한 주식 가치도 하락하면서 국민 노후자금이 위협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논란 때문에 사학연금,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등 연기금은 주식대여를 아예 하지 않고 있다. 일본의 공적연금(GPIF)이나 네덜란드 공무원연금(ABP)도 마찬가지"라며 "교사·군인·공무원연금에서는 하지 않는 것을 유독 국민연금만 국민 재산과 국민 노후를 놓고 위험한 도박을 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국민연금 수익률은 지난해 7.3%에서 올해 상반기 0.9%로 급락했고, 국민연금 주식 수익은 1년새 6조 가량 줄어 국민연금 고갈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라며 "공매로 주식이 일정 비율 떨어지면, 국민연금은 보유 주식을 자동 손절토록 하고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7일 민생현장의 불편사항 개선과 정책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제10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237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6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박문규 의회 사무처장, 고광헌 서울신문 대표이사 및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위촉대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 행사에서는, 신규 의정모니터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모니터 역할 및 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제9대 서울시의회 우수 의정모니터(21명) 표창도 함께하여,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의견개진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한 제9대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를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정모니터는 총 237명이 선정되었으며, 제10대 의회 전반기 기간(~2020년 8월)동안 활동하며 민생현장의 불편사항 개선과 시민을 위한 정책아이디어 제공에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모니터 한 분 한 분의 열정이 지금의 서울시를 만드는 디딤돌이 되었다”며, “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BMW화재사건을 계기로 자동차 제조사가 리콜을 지연시키고 정부의 자료제출 요구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징금 및 과태료를 최대 10배까지 강화하기 위한 ‘BMW방지법’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용호 의원(무소속, 남원·임실·순창)은 27일 ‘BMW 방지법’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자동차 안전상 결함이 확인되면 제조사는 지체 없이 리콜 조치를 해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그 자동차 매출액의 100분의 1까지 과징금이 부과된다. 또 제조사는 자동차 화재 및 사고, 결함 등과 관련된 자료를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제출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최근 BMW 화재 사태에서 제조사가 리콜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자료제출 의무 역시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문제가 되고 있는 EGR 결함에 대해 BMW사가 2016년 이미 인지했던 것이 밝혀지면서 국토부는 리콜 지연 여부에 대해 조사에 나선 상황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일 “BMW사가 정부가 요구한 자료를 회신하지 않거나 주요내용을 누락한 채 제출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3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부형 교장 공모 절차의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내부형 교장공모제는 학교의 공모교장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일정한 자격을 갖춘 평교사를 교장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교육공무원법'에 의거해 마련된 제도이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학교 운영 모델을 만들기 위해 도입됐다. 시 교육위원회가 문제 삼은 것은 최근 내부형 교장 공모에서 북부교육지원청의 D초등학교와 남부교육지원청의 O 중학교에서 있은 사례 . 이들 학교에서는 1차 학교심사에서 교장 1순위로 지명된 후보자가 2차 교육지원청 심사에서 탈락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장인홍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1)은 "학부모, 교사 등 학교 구성원의 의견이 묵살된 초유의 사태"라고 비판하면서 "1차 학교심사에서 충분히 고려된 적격 후보를 2차 교육 지원청 심사에서 탈락시킨 것은 학교 자치를 말살하려는 시도로 밖에 볼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교육위원회 일동도 이를 지적한 뒤 내부형 교장공모제 심사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학교 심사의 가산점제 도입고 2차 교육지원청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한국노총 경남본부(의장 정진용)는 한국당 30년 지지를 철회하고 경남지사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경남본부(의장 정진용)는 14일 김경수 후보 창원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며,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양치기소년이 된 자유한국당과 정치적 결별을 선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노총 경남본부가 민주당 도지사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1987년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정진용 의장을 비롯한 지도부와 조합원 등 100여 명은 이날 오전 김경수 후보 캠프를 찾아 “과거와의 관행을 끊고, 경남의 도정이 새롭게 혁신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이를 제대로 해낼 수 있는 인물로 김경수 후보를 강력 지지한다”고 천명했다. 그는 “1987년 경남노총이 출범한 이후로 자유한국당 전신인 보수정당과 정치적 연대를 하며 30년 넘게 지지해 왔었다”며 “하지만 선거 때마다 노동을 존중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하면서 지지를 호소해 놓고는, 당선된 뒤에는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집단이기주의로 몰아붙였다”고 성토했다. 정진용 의장은 김경수 후보에 대해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 바르고 정직하고 반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3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서며, 선거 슬로건 공모를 시작했다.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국민과 함께 만드는 김경수 선거 슬로건> 공모는 5일까지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제안하고 싶은 슬로건을 적고 해시태크 ‘#함께경남경수’를 붙이면 된다. 슬로건 선정 발표는 6일에 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세상을 바꾼다. 사람 사는 세상도 우리가 함께해야 만들 수 있다”라며 “새로운 경남도 도민들과 함께 만들고 싶다.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고 해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여러분이 꿈꾸는 경남, 만들고 싶은 경남의 모습을 슬로건에 담아달라”면서 국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해 "위법행위가 있었거나 도덕성이 평균 이하라고 판단되면 사임토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이 같은 입장문을 내놓았다. 정치권 일각에선 이 같은 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사실상 김기식 금감원장을 사퇴시킬 뜻이 없음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했다. 문 대통령은 입장문에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과거 국회의원 시절 문제되고 있는 행위 중 어느 하나라도 위법이라는 객관적인 판정이 있으면 사임토록 하겠다"며 "피감기관 지원 해외출장이 당시 국회의원들의 관행에 비추어 도덕성에서 평균 이하라고 판단되면, 위법이 아니더라도 사임토록 하겠다"고 했다. 계속 이어지는 대목에선 "국회의원의 피감기관 지원 해외출장이 위법 여부를 떠나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국민들의 비판은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면서도 "그러나 당시 국회의 관행이었다면 야당의 비판과 해임 요구는 수긍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국민들의 판단에 따라야 하겠지만, 위법한지, 당시 관행이었는지에 대해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치권 일각에선, 문 대통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김광수 서울시의원(바른미래당ㆍ노원5)이 시당국의 미세먼지 정책 등을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빠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인 김 대표의원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서울시장 후보 출마기자 회견에 앞서 진행된 이날 발표회에는 수 많은 기자와 시민이 참석해 비상한 관심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이 자리를 통해 최근에 벌어진 미세먼지의 문제점과 지난 달 20일에 서울시의회에서 날치기로 통과된 ‘서울시 자치구의회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우선 김 의원은 먼저 미세먼지에 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서울시의 잘못된 미세먼지 정책으로 인해 서울시민들의 건강과 소중한 세금이 직격탄을 맞았다”고 비난했다. 미세먼지는 크기가 매우 작아 호흡기를 통해 걸러지지 않고 몸속에 직접 침투해 천식과 폐질환은 물론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을 일으킨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데다 특히 영유아 등 건강 취약계층에 더 큰 위험을 주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초미세먼지는 서울시 자체에서 발생하는 것이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