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195명(해외유입 3,89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6명으로 총 24,821명(91.2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89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0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6명(치명률 1.75%)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시사뉴스 신선 기자] 5일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환자가 급증했다. 지난 8월 21일 이후 2개월 반만에 1000명 넘게 발병했다. 사망자는 1803명으로 증가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5일 들어 오후 7시25분까지 102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269명, 오사카부 125명, 홋카이도 119명, 가나가와현 109명, 아이치현 79명, 지바현 58명, 효고현 43명, 사이타마현 32명, 오키나와현 27명 등이 추가로 감염해 누계환자가 10만5770명에 달했다. 일일환자는 10월26일 410명, 27일 644명, 28일 731명, 29일 808명, 30일 774명, 31일 877명, 11월1일 614명, 2일 489명, 3일 866명, 4일 624명이다. 일본 국내 감염자 가운데 이날 아이치현과 오키나와현, 사이타마현, 오카야마현에서 1명씩 모두 4명이 숨져 사망자는 1803명으로 증가했다.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1816명이 지금까지 목숨을 잃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050명(해외유입 3,86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9명으로 총 24,735명(91.4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84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5명(치명률 1.76%)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925명(해외유입 3,84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6명으로 총 24,616명(91.4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83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3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4명(치명률 1.76%)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807명(해외유입 3,82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5명으로 총 24,510명(91.4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82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2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2명(치명률 1.76%)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시사뉴스 신선 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거주하는 30대 A씨가 2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발열과 기침 증상이 나타났다. 다음날인 31일에도 발열(37.8도)과 기침 증상이 이어져 의원과 약국 방문 후 약을 먹었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자 이날 오전 청주시 청원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후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A씨는 현재 청주의료원에서 입원 조치 중이다. 방역 당국은 A씨의 접촉자로 배우자와 자녀 2명을 확인해 현재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 후 조치할 계획이다. A씨는 충북 193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강원 삼척시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원덕읍에 사는 6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0~29일 경기 광주시를 방문했을 때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강릉의료원으로 입원해 치료받을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A씨의 거주지를 방역소독했고 심층 역학조사를 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확진 판정으로 삼척시에서는 2월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8개월여 만에 두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강원도의 누적 확진자는 284명으로 늘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732명(해외유입 3,79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8명으로 총 24,395명(91.2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86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8명(치명률 1.75%)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시사뉴스 신선 기자] 산발적인 집단감염으로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1일에도 감염자가 속출했다. 사우나, 헬스장, 개인레슨 등 다양한 일상공간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확진세가 이어졌다. 서울 자치구들이 이날 공개한 신규 확진자는 38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뒤 10~30명대를 유지해 오다 지난 24일부터 증가하고 있다. 24일 17명, 25일 20명, 26일 24명, 27일 25명, 28일 36명, 29일 48명, 30일 52명이다. 서울 자치구에 따르면 강남구에서는 14명의 확진자(관내 347~360번)가 쏟아졌다. 353~357번과 359번 등 6명의 확진자는 가정방문 개인레슨 관련으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351·352·358·360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럭키사우나' 관련, 349·350번 확진자는 관내 헬스장 관련 감염으로 각각 분류됐다. 348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 받은 강남구민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347번 확진자의 경우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강남구는 다음달 6일까지 관내 학원강
[시사뉴스 신선 기자] 강원 태백시에서 지난달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태백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 A양은 서울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양은 지난달 24~25일 경기 여주시에 있는 친척집을 방문했을 때 송파구 40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확진자가 31일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A양도 이날 검사를 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해 A양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확진 판정으로 태백에서는 3월6일 90대 여성이 사후 확진 판정을 받은 뒤 7개월여 만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태백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282명으로 늘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GC녹십자의 코로나19 혈장치료제가 세 번째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아주대학교병원이 신청한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GC5131A’에 대한 치료 목적 사용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 칠곡경북대병원의 첫 승인과 28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두 번째 승인에 이어 임상시험 기관 외의 의료현장에서 치료 목적으로 코로나19 환자에 사용된다. 아주대학교병원은 개별 환자의 코로나19 폐렴 치료에 ‘GC5131A’를 사용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환자 등 치료를 위해 임상시험용 의약품이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 목적 사용 승인 제도를 운영 중이다.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GC5131A’는 현재 임상 2상 진행 중이지만 식약처 승인 하에 대체치료 수단이 없는 환자에 쓸 수 있게 됐다. 혈장 치료제의 치료 목적 승인은 대체 의약품이 없는 코로나19 환자에 치료 옵션이 확보됐다는 면에서 고무적이다. 현재 GC녹십자는 중앙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6개 병원에서 고위험군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혈장치료제는
[시사뉴스 신선 기자]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로 전환한 이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각종 모임이나 사우나 등 일상 생활을 통한 산발적인 감염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과 전문가 모두 11월 유행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 환자 수는 최근 3일 연속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8월 유행 이후 추석 특별방역기간까지 한달 넘게 이어온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1단계로 조정한 12일 이후 국내 발생 추이는 최하 41명부터 최고 138명까지 다양했다. 12일 확진된 환자가 반영되는 13일부터 0시 기준 국내 발생 일일 확진자 수는 69명→53명→95명→41명→62명→71명→50명→41명→57명→104명→138명→66명→50명→94명→72명→96명→106명→93명 등이다. 하루 50명 안팎에서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면서 100명 안팎으로 급증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18일 중 3일은 세자릿수(22일 104명, 23일 138명, 29일 106명)였다. 여기에 90명대로 집계된 4일(15일 95명, 26일 94명, 28일 96명, 30일 93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6,385명(해외유입 3,72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24,227명(91.82%)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69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3명(치명률 1.75%)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