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속보]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121명 추가 확진…총 1025명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속보]신규확진 1241명, 국내발생 1216명…국내유입 이후 최다
[ 시사뉴스 시선 기자 ] [속보]수도권 국내발생 862명, 국내유입 후 최다…서울 550명·경기 257명·인천 55명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속보]코로나19 사망자 17명 늘어 누적 773명…위중증환자 311명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에버그린 요양원 입소환자 10명 등 밤사이 광주·전남에서 지역민 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광주시·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23명, 전남 3명이다. 광주 신규 환자 23명(지역 970~992번째 환자) 중 11명은 에버그린 요양원 입소 환자 10명, 요양보호사 1명이다. 나머지 12명의 감염 경로는 ▲지역 959번째 환자(감염원 불명) 접촉 6명 ▲광주 남구 G3센터(종교시설) 관련 3명 ▲제주 7080라이브카페 관련 1명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종교시설) 관련 1명 ▲진주 154번째 환자 접촉 1명으로 분석됐다. 에버그린 요양원 집단 감염 사례는 41명까지 늘었다. 전남 담양·나주·고흥에서도 신규 환자 3명(지역 530~532번째)이 나왔다. 이중 2명은 광주 885번째 환자와 접촉하거나 광주 광산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1명은 필리핀에서 입국한 뒤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도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또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 추가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평택 확진자를 만나 감염된 전북 719(고창 11번) 확진자와 접촉한 132명을 검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25일 고창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4일 오후까지 확진자의 이동 동선에 포함된 가족과 간접 접촉자 132명에 대해 검체 채취 후 전북보건환경연구원과 서울의과학연구소 검사 의뢰한 결과, 이날 오전 7시40분께 전원 음성으로 판명됐다 군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12명을 자가 격리 조치했다. 유병수 질병관리팀장은 “확진자 동선에 감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인들이 다수 포함돼 고창군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집집마다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전원 음성이라는 결과가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연시 모임 이동 자제와 코로나19가 의심되면 증상이 없어도 선별진료소를 꼭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5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3,533명(해외유입 5,22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5,64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8,091건(확진자 15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13,731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985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신규 격리해제자는 699명으로 총 37,425명(69.9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5,35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91명이며,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56명(치명률 1.41%)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6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2,550명(해외유입 5,19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4,14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3,077건(확진자 14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7,218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092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신규 격리해제자는 798명으로 총 36,726명(69.8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5,08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84명이며,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39명(치명률 1.41%)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2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1,460명(해외유입 5,16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8,5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9,753건(확진자 131명*)으로, 신규 확진자는 총 86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73명으로 총 35,928명(69.8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4,81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81명이며, 사망자는 2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22명(치명률 1.40%)이다.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인천시는 중구 식품가공업소 관련 13명을 포함해 총 4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새로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중구 식품가공업소에서는 지난 18일과 19일에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이날 13명이 추가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총 16명으로 늘어났다. 부평구 거주 A씨는 오한과 몸살 등 증상을 느껴 지난 20일 부평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A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추가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 연수구 거주 B씨는 중구 식품가공업고 관련 확진자로 원인재역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남동구 거주 C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지난 20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C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감염 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확진자는 남동구 13명, 부평구 10명, 중구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1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9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0,59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3명으로 총 35,155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4,73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98명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제주대학교병원 입원환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대병원 입원환자 A씨와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16일 다리 부상으로 보호자가 없는 간호·간병 통합병동에 입원했다. A씨는 병문안 통제 등 면회 금지 조치에도 지난 16일 오후 2시께 병원 앞 흡연구역에서 C씨와 만났고, 이 과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와 만난 C씨는 제주시 용담동에 있는 라이브카페 관련 이력으로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제주대병원측은 긴급 안내 방송을 통해 정형외과 병동의 의료진과 방문자 전원을 대상으로 병원 내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또 다른 확진자 B씨는 확진자의 가족인 산모로 제주대병원에서 출산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 방역당국은 지난 18일 확진자의 접촉자 분류 과정에서 B씨의 출산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제주대병원으로 이송해 입원 조치했다. B씨는 20일 출산을 했으며, 이후 진행한 진단검사에서 최종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B씨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상 대기 중이던 환자가 또 숨졌다. 20일 서울시, 구로구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받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남성 A씨(구로구 437번 확진자)가 이날 오전 0시25분 사망했다. A씨는 지난 3일 친구와 함께 식사했으며, 이 친구가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6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왔다. 이튿날인 7일 구로구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검체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였던 탓에 계속 자가격리를 해왔고, 열흘 후인 17일 잔기침 등의 발현돼 자가격리 구청 담당자의 권유로 재검을 받았다. 재검 결과 19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A씨는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현재 방역당국은 정밀한 조사를 다시 진행 중이다. 구로구는 19일 A씨의 양성판정 직후 서울시에 병상 배정을 요청했고, 이날 오후 건강상태가 안좋다는 것을 확인한 후 긴급 병상 배정도 요청했다. 하지만 급격히 상태가 악화된 그는 자택에서 방역당국의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중 사망했다. 현재 구로구는 확진자 사망 후 유족들에게 장례절차를 안내하고 장례과정을